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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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다가 잠시 쉴때 낚시대 어떻해 하세요

저같은경우 다  접어넣고  잠시 쉬로 가는데요

유튜브나 일반조사님들도 대부분 그냥 안접어 두고 가더라구요

안접고 가면 낚시대  대물이 안가져가나요

어떻해 하시나요?

받침대 한개는 우경이구 한대는 다마스 주리주리 입니다


저같은 경우..강이나 수로는 대 분실 위험이 있어서 접고 쉬지만 저수지는 대차고 나가더라도 릴대로 회수가 가능 하니 그냥 둡니다..그냥 두더라도 대차고 나간적은 없어요..
자동빵 걸린게 채비를 다 감아서 문제지만...붕어 대물이
감아 놨더라도..잡을수만 있다면..^^;
낚시...
1.(휴식)을 취할때는...낚시대를 걷어 놓습니다.
2.(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는 곳에서는...몇대는 그대로 놯둡니다.
총 10~12대를 기준으로..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펴놓고 쉬던가..

때에따라서는...

1,3,5,7,9,11 이런식으로 사이칸 1대씩만 걷어놓고 쉬는 편입니다..
8대정도 엉키고 대를 뺃겨봐야 뒤늦게 후회합니다.

- 한번은 몇대를 놔두고 쉬고왔더니 틀해드가 부러지고
낚시대는 흔적도없이 사라졌다는 ....
- 또한번은 잉어가 걸렸었는지 받침틀을 쳐박아 놨더군요.
새벽장도 못보고 엉킨 7대채비 푸느라고 낚시포기한 기억이납니다.

대물이라도 걸려서 엉켰다면 위안이라도 삼을텐데
다섯, 여섯치가 8대정도 엉켜놓으면 환장합니다.

쉴때는 전부 걷어놓고 편히쉬다가
새벽에 새로운 마음가짐과 다시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임함이 좋을듯합니다.

어부도아니고 자동빵은 별로 기대하지도 않고 좋아하지 않습니다.

먹이를 탐하고 찌에 어신이 느껴지는 그 찌르가즘의 맛을 봐야지 제맛아닌가요.
그순간 챔질의 덜컹하는 맛도 더할나위없이 징한 맛이구요.

그래서 전 쉴때는 전부 걷어놓습니다.
저도 보통은 중간 중간 걷어 놓고 가는데 지난주 토요일에는 그냥 다 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27~28 되는 붕어가 4대를 돌돌 말아 놓아서 결국은 원줄 다 잘랐습니다.

반정도는 걷어 놓고 자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하던대로 쉴땐 대 걷어놓고 쉬는게 편하겠어요 ㅠㅠ
자동빵이 전문인 나는
걷어 놓는것은 상상조차 안 해봤네요....ㅎ
낮에가면 푹쉬다 해빠지면
낚싯대 폅니다ㅜㅜ
접어놓고? 완전히 접는단 말씀은 아니죠?
찌를 걷어놓거나 빈바늘만 던져 놓습니다
잡어 있는곳이나 잔챙이 입질 하는곳은 몇대만 걷어놓고, 몇대만 놔둡니다.

잡어 없고 입질 없으면 12대나 10대 그대로 미끼 끼워진 상태로 놔둡니다.
두대 필때도 자리비우면 바늘 건져놓습니다. .
예전에..멀리 산속으로 들어가서 소변보다..낚시대 끌려가는거 본 후로는..
오줌빨이...낚시줄보다 질긴걸 체험해봐야..ㅡㆍㅡ
자동빵은 어디서 언제 걸리지 모르니 다펴놓고 잡니다
때로는 촘촘하거^^
10대를 피고 자고 나오니 7대를 감아서 밤낚시포기한 후로는 걷어놓고 잡니다 졸다가 또한 잉어가 가지고 갈수있어서요
여러번 봡씁니다 졸다가 잉어가 낚시대가지고 가는것
총알걸고 브레이크있어도 낚시대를 손잡이대를 위로 들리면서 앞으로 일직선으로 가지고 가서 잘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 브레이크와 총알을 함께 사용합니다 뒷꼬지를 브레이크로 사용하는데 주리주리1 브레이크에 진풍레저의 총알걸이로 사용하여 2중안전장치를 사용합니다 평상시는 브레이크만 사용하다가 커피나 밥정도 먹을때는 총알걸이까지 하고 갑니다
참조로 진풍레저의 총알걸이 사용할만 합니다
같은 낚시꾼이지만 저는 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여러분은 자동빵으로 잡으면 기분이 좋으시던가요?
자동빵으로 육짜를 잡았다 한들 저는 어디가서 내가 잡았다고 얘기 못할거 같습니다
고요한 신경전 속에서 기분좋은 찌올림을 보며 걸어내는 붕어가 반갑네요
멋모르던 뜨내기 초짜시절 한마리라도 얼굴보고싶어서 자동빵을 간절히 원했던 적은 있지만
그것도 한때던데요
그렇게 잡은 고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채비 엉켜서 고생하지마시고 실력도 아닌 운으로 입걸림된 붕어 보고 기분좋아할 이유도 없으니
걷어놓고 여유를 즐기시길
저도 5대 펼치고 저녘먹고 왔더니 6치 한마리가 다 엮어놨더라는 ㅠㅠ
풀다 풀다 포기하고 줄 자르고 채비 다시하는데 1시간 반 정도 허비하고 나니 잠이 오대요.
자리 비우면~~

차에서 잠깐 자고 나왔드만 텐트 안에 둔 수초제거기를 훔쳐 갔네요


나보다두 불쌍한 넘이 있네요~~~~~~~~~
평택에서 낚시대 통으로
밤손님 접대한뒤로는
무조건 그자리서 날샙니다.
전부 거둬 드리고
상황 파확을 위해서
한대 정도만 놔두고
자네요..
어쩌다 가는 1박 낚시... 그냥 버팁니다... 지금까지 쉬어도 낚시의자에서 버텼습니다^^ 잠깐 존 적은 있어도 대놓고 쉬어본적이 없어서... 2박이상은... 음... 미끼없이 그냥 놔두죠... 대신 도선생 걱정은 안합니다... 낚시대 근처에서 5미터 이상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ㅎ
걷어 올리는게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맘편히 쉬어야죠
입질 유무를 파악겸 10 대 기준으로
1,4,7,10 4대만 담궈놓습니다
도둑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저는 편의점 갔다 오니 저의 장비를 거이다 짐싸고 있더군요
놀라서 뛰어 가니 도망 가더군요
뒷모습을 보니 아는분 이였습니다
원줄 다자르고 좌대 받침틀 나사 몇개 안보이고 아마도 물속에 빠트린거 같습니다
주변에 카메라도 없고 환장 합니다
증거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낚시대 40대 가량 70칸 30만원 정도
10단 받침틀 29만원 정도
발판 좌대 40만원 정도
5단 대물 가방 15만원
의자 13만원
파라솔 17만원
파라솔 봉 13만원 가량
떡밥그릇 2천원
소모품통 안에 들어 있는거 다해서 10만원 가량
수초제거지 20만원
뜰채 5만원
카본 5호 18000원
수건 안경 고기망 건탄떡밥 글루텐 등등
이래서 자동빵도 실력이라고 하는거군요ㅋ
거의 그냥 두는편이나 입질이 있을것같은
시즌이나 감으면 점방 작살나는 포인트는
걷어놓습니다
잠시 쉬는걸 말씀하시면 그냥두고 미끼만 다빼버리고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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