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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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시다 화장실은..?

관리형 유료터면 화장실이나 간이화장실 같은것이있어 걱정이없는데요.. 일반 노지나 그러한곳에서 큰거 마려우면 정말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ㅎ 장이안좋은 저로서는 아침이면 통상있는 현상이라서요 ㅎㅎㅎ 이러한것때문에 자연지는 꺼리고 관리형만 가게됩니다..

노지는 삽하나만 있으면 쾌감을 느낍니다.. 정 마땅치 않으면 봉투 하나 가지구 다니시다
그릇에 놓구 텐트안에서 볼일보세요 ""환기필수"" 저와 동출 비료로 갈아써두 안될 친구늠이
그래 잘합니다.. 일단 해보심이...
약간의 시간을 동원하여 집에서 미리 정리하고 가시면 하루가 편합니다.
혹 밤낚시 하실때는 삽으로 구멍파고 하시면 일보시기도 편리하고 낚시터도 깨끗합니다.
포인트 진입하는 소로길이나 진입길에서 볼때 지뢰가 안 보일 정도로 벗어나서 매설을 합니다.
작은거는 다리 운동삼아 4~5미터 벗어나
야삽으로 30cm가량 파고 깔끔하게 묻어줘야지요 ㅎㅎ
지금까지 딱한번그래봣네요 ^^;;
밖에서는 못싸는 성격이라 ㅎㅎ
야산에 독수리 잡으시면 꼭~~ 깊이 묻어주세요.

산에 나무하다 푹~~~

식사시간 다되 가는데 죄송합니다.
토요일 야산에서 응가하다 엉덩이 가시찔려 아파 죽겠어요^^..
ㅋㅋ 미꼬님.

혹시 찔린데가 아마도~~~~~~~~~~~~~~~~~~~~~~~

쬬겨 나거덩 연락주이소
저는 자주 싸요!! 장소불문 시도때도 없이 매려우면 그 자리에서 바로 내립니다 ㅋㅋㅋ

저번주는 너무 급해서 포인트 바로 옆에서 쌌다는 전설이...
지뢰 밟은적이 몇번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이곳.저곳 포인트를 찾느라.발밑을 보지 못해서.~~~~~~~그날낚시는 ........켁~~~ ㅜㅜ

매설을 잘해야 합니다.
노지에서 응가해서 매설하는것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입니다.
창피하다 나뿌다 생각 하실일이 아니죠.

단지 낚시나 저수지투어할때보면 눈에보인다든지 하면 상당히 기분이 깨럼칙하죠...ㅎㅎㅎ
쓰레기도 그렇고 응가도그렇고 흔적없이 하는게 도리 아닌가요^^
문제는 화장실 없는 좌대를 탓을때 발생합니다.^^ 작년 1월 화장실때문에 말도 많던 신갈지 좌대를 타고 낚시 할때 였습니다.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녘 아랫배의 묵직한 느낌이 오는 생리현상이 시작되어 안절부절 못하다가 급기야 참을수 없는 고통으로 인해 별의별 생각과 궁리 끝에 폴대에 매미 매달리듯 붙잡고 엉덩이를 좌대 바깥쪽으로 향해 욕구불만을 해소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볼일을 본 후 발생되었습니다. 물위에 둥~둥~ 떠다니는 덩어리도 문제 였지만, 건너편 좌대에서 처음부터 모조리 관망하였다는 듯이 웃고 있는 부부 한쌍을 보았을때 그냥 덩어리가 떠다니는 물로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말하고 싶습니다! 그때 건너편 좌대에서 제 엉덩이를 이쁘게 봐주신 부부 조사님들!! 쏘~~~~~~~~~리~~~~~~~~~~~~
노지에선 야삽이 필수...
야삽이 없음.. 숫가락이라도.. 그러다 지리겠다..
고운샘님 추천 ㅋㅋㅋ

생각만해도 캬캬캬
저는 그래서 낚시가방에 휴지하나 꼭 가지고 다닙니다..
무얼 걱정하시나요..야산으로 휴지한장 들고가면 되는거죠~^^
야삽과 휴지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물티슈......

완벽한 조합입니다. 주변에 신경쓰이는 눈만 없으면 말입니다 ^ * ^
보조가방에 야삽은 필수 품목이지요~ ^^*

저는 구멍을 팝니다~

시원하게 해결하고 사용한 화장지와 함께 깨끗히 묻어 버립니다.

시원하게 대구리도 한수 하이소~
제 별명이 저주받은 순대 ㅋㅋㅋ
계곡지는 별문제가 없죠?사실....
골자리.큰나무뒤.바위뒤.등등...
문제는 논등에 싸여진 평지형 저수지겠죠?
전 파라솔텐트 치면서 의자뒷자리에 깊이 50센치정도의
화장실을 만듭니다
조우회분들 말로 원룸이죠
한번사용하고 파노은 흙으로 덮어가며 쓰는거죠
서너번은 씁니다
대낮에도 가능합니다
파라솔텐트 지퍼의 고장만 없다면...
보통 땅파서 일보고 묻어버리는디

어제 장안지갔다 사방이 휑해서 도저히 장소가 마땅치 않아

차 뒷좌석에 들어가서 사방 창문 옷이며 가방이며 다 가려버리고

봉지에 시원하게 일봤습니다...

주의점은 차에 들어가기전에 작은거는 밖에서 보고 들어가야겠더군요.
보트에서 똥꼬까서 일 보는 사람도 봤슴돠.... 전 절대 낚시할곳 근처에서는 일 보지 않고 최대한 멀리 사람이 잘 다니지 않을 곳에서 일 봅니다.. 지뢰 건들면 사람 성질 폭발합니다..
새벽 두시 기천지 제방 뒤 아래쪽에서 볼일 보다 들었다.
개때들이 울부짓으며 달려오는 소리를..
한손엔 화장지 한손엔 갈대같은 풀을 뽑고 엉거주춤 서있다 번개같이 닦고
제방 언덕길을 10초에 주파한뒤 긴숨을 내쉬며 개보다 더 크게 짖었다.
이 시이발 똥깨들아!!
깜깜한 밤이면 아무데나 하고 묻을텐데 날 밝으면 작살이죠? 산으로 올라가야죠? 여름이면 에프킬라 필수죠? 아니면 엉덩이 모기한테 작살나죠? 암튼 쉬운게 하나도 없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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