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조사님들이 낚시가서 욕을먹고 있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하루 즐기러 갔다가 현지인들의 눈총과 잔소리에 마음이 씁씁해지기 일수이고요..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캠페인을 해도 지저분해져만 가는 낚시터가
점점 많아지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조행기에서 저수지 전체를 청소하시는 회원님들을 뵈었을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또한 낚시가서 제가 낚시하는 주변이라도 치우려고 노력합니다..
어떻게 하면 낚시터에 쓰레기가 없어질까요?
하룻밤 낚시를 하게 되면
여러가지 쓰레기가 나옵니다..
개스통, 지렁이통, 음료수캔과 병,
라면봉지, 나무젖가락, 케미, 음식물등등,,
여러회원님들은 낚시후 나오는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낚시도 중요하지만 사후 처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져간 쓰레기 만이라도 잘 치운다면 더 나빠지진 않겠죠?
낚시후 쓰레기 처리는?
-
- Hit : 321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6
내꺼만이라도 챙기오면 안좋은일들 없을것같습니다.
좀더 눈이 밝아지면
다른것도 치우리라 마음먹어 봅니다.
허나 남이 만든 보물은 그리잘 챙겨지지 않더군요...
그냥 일반봉지에 담아서 전 가져옵니다. 아파트 보물 수거장에서 다 분리수거 해서 버립니다.
돈 한푼 들지 않습니다.
장거리 낚시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합니다~~~ㅎㅎ
유료터든 무료터든 두메 산골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쓰레기 치우는 습관 바른 자세 같습니다...
흔히 전 낚시터 가보면 마지막 철수 힘들죠 춥죠 그런데 그중에 갈때 청소 하는걸 봅니다...
정말 제대로 된 분들은 유료든 무료든 내꺼만 가져 가는것 외에도 청소가 몸에 베어 잇더군요...
간혹가다 마대를(푸대)ㅎㅎ 이용할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남감합니다...
쓰레기 수거 장소에 버리면 종량제 봉투가 아니라서 분명히 안거저 갈듯한데~
그레도 어쩔수 없이 그냥 쓰레기 수거하는 장소에다 놓고오기는하는데.... ^^;;
분명 말들을 들어보면 버리는 사람은 없는데 ㅎㅎ 어쩜그리도 쓰레기는 넘처나는지~
제 주위에는 싹쓸어옵니다,
특히 분리수거 가능한 쓰레기는 확 줏어옵니다,,,
담배꽁초,케미,음료수병,부탄...등등 모두 한곳으로 모으고
식사시나 간식등으로 생긴 쓰레기와 같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처리합니다
본인의 쓰레기만이라도 확실히 처리한다면 우리의 놀이터는 깨끗해질텐데...
그렇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네요
아닙니다 분명 줄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까지는 50리터짜리 종량제 봉투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재활용품은 따로 담는 비닐봉투 이것역시 50리터
허지만 지금은 30리터짜리로 줄였습니다
작년에는 낚시가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50리터 담아온다 하고 채웠지만
올해는 50리터 채우기가 버거워 30리터짜리로 줄였습니다만
이것역시 지금은 채우기가 힘듭니다^^*
내년에는20리터짜리로 하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충남 청양군 관내만 다니는지라 쓰레기 봉투
30리터짜리의 경우 장당 310원 입니다
휴게소를 이용하시는 윗님들 눈치보느니 걍 300원 투자 하시죠?ㅋㅋ
낚시하는곳은 점점더 깨끗해져 가겠네요..
아무래도 시민의식이 중요한데
조금 귀찮더라도 나중에 다시올 낚시터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30분정도만 투자한다 생각하면 쓰레기청소가 즐거워질것같습니다.
줍는다고..될일이아닙니다..이제는범인을잡아야지요....
항상...산쪽끝에서...이리저리 한번둘러보고... 저희동네로..낚시온사람들은..거의...의심부터합니다...
내년부터는..자동차..난바 카메라로...찍어서..망신줄까..생각중입니다..
가져온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처리하면 자원 재활용...
국가적으로 외자를 아껴주니 나름 애국조사..
쓰레기 없고 깨끗한 낚시터 가꾸면 자연보호..
즐기는 낚시 깨끗한 낚시 하시자고요~~
쓰레기 감소는 자기껏 만이라도 버리지 않는데서 출발합니다.
내가 안버리다 보면 남이 버린쓰레기 보기싫어 치우게 됩니다.
점빵 펴기전에 주변부터 청소해야 다음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양이 많으면 분리수거물만 아파트 분리수거 날에...
아님 일찍 출근하니 회사내 입구 폐기물 처리장에
장거리 출조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리합니다.
친구랑 주로 같이 가는데 쓰레지는 그 친구가, 재활용은 제가 가지고 옵니다.
쥐나 벌레가 싫어서 담배 피면 주위에 던져 놓고 철수할때는 맨손은로 만지기 싫어 줍지 않고 그냥 오다가 꽁초용 집게 하나 샀습니다만, 매번 줍게 되지는 않네요, 눈에 띄는 것은 항상 주워 오는데 사소한 것은 담배꽁초등은 두번에 한번 정도만 치웁니다.
그러나 너무 많으니 치우기 싫을때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일요일 돌아올때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아님 목감휴게소 분리수거장에서
수거할때는 모르지만 분리수거할때의 기분때문에 주워옵니다
저수지에서 가지고 나와 낚시가계로...
많은 양을 수거했을때는 해당 면사무소에 수거요청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올해도 저수지 정화운동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든낚시인의 본보기 이십니다..
다치지마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짝~짝~짝~~~~
주변에 쓰레기가 많을 경우 가져올 만큼만 더 가져오구요, 동료가 있을때는 검정봉투를 나누어 싣습니다. 너무 큰 봉투는 차에 싣기도 거시기하고 버리는 것도 눈치보이거든요.
고속도로를 거치지 않으면 가까운 손맛터에서 반성낚시겸 쓰레기를 버립니다. ㅠㅠ
가지고간 비닐에 제껏과 제 주변의 쓰레기만 가지고와서 아파트에서 분리수거합니다.
저도 받침틀 뒤꽂이에 비닐봉지 걸어두고 담배꽁초까지 다 담아옵니다
사실 주변의 쓰레기까지 다 치우기에는 여러 형편상 어렵지만
적어도 제 것 만큼은 철저히 치웁니다
혹시 태우시는 분들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부피가 다소 줄어들뿐이며 마찬가지로 쓰레기 잔재가 남고 산불 우려도 있고
그럴바엔 차라리 버리느니만 못합니다
각자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대피고 앉아서 주면에것 주워담고 내것 봉투에 넣고 . . . .
출조를 자주 몿하는 관계로 한번사면 몇달은 가더군요.
항상 봉투는 가지고 다니면서 먼저 청소하고 낚시를 합니다 저는 현지인 에게 마니 혼났읍니다. 전ㄹ에 왔던 그 놈들이 그냥가고 내가 가서 청소하고 하고 있는데 무조건 욕을 하고 우와 열이 받는데 참았읍니다.그리고 낚시 방송에서 제발 장소를 공개좀 안하고하시면 좋으련만 자주 방송사에 전화를 하는데 그게 그사정상 안되는지 우리 고향도 아주 죽겄읍니다 여러분 우리모두 자기물건 곡 잘챙겨오는 멋있는 낚시인이 됩시다. 화이팅
그리고 아파트에서 분리수거하고~~
분리수거 못하는것은 집에있는 쓰레기봉지에 버립니다~~~^^
젬나는건 라면스프봉지에 라면봉지 두개 들어간다는거 ㅎㅎㅎㅎ
제개인 쓰레기는 지렁이 통하나면 다해결 됩니다
재활용 돼는건 따로 모아서 처리하구요
쓰레기 버리는분들 공통점이 몇가지 있던데요
일단 인터냇에 관심 없읍니다
낚시와서 낚시가 주가 아니라 다른거에 관심이 더 많읍니다
일단 풍기는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더이상 올릴글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귀가길휴게소쓰레기통에 넣고 옵니다
집사람이 뭐라고 할줄알았는데 잘했다고 합니다...그후론
회사에서 50리터짜리 종량제 봉투 하나 챙겨서 낚시 갑니다. 아직 시골이다 보니 동네는 달라도 유용하게 수거해 간답니다...^^
주로가는 낚시터 방향으로 셀프세차장이 있기 때문에,,,,
오천원어치 셀프세차를 하고 쓰레기를 버리기 때문에,,,,
수거한 양이 많을때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리기 때문에,,,,
별문제 없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