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봄 입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햇살을 받은 저수지들은 산란기에 진입을 합니다.
낮낚시는 물론이거니와 밤낚시까지 많은 낚시인들이 저수지로 향하는 때입니다.
낚시를 가시면 식사 문제가 하나의 골칫거리 이기도 합니다.
대를 펼쳐놓고 식당을 가자니, 좀 그렇고~~~
밥을 해먹자니 그것도 좀 번거롭죠.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을 설명 올리겠습니다.
저는 낚시 가기 전에 자주 가는 식당에 갑니다.
가서 이렇게 말하지요 ^^
"사모님~ 저 낚시 가요 찌게 2인분 싸주세요."
그럼 음식점 입장에서는 반찬도 줄필요가 없고 자리를 차지 하는것도 아니니
찌게를 4인분 만큼 줍니다.
그것을 비닐에 잘 포장 해서 물만 넣고 끓여 드시면 됩니다.
밥은 온국민이 좋아 하는 햇반이면 충분 하구요.
그렇게 하면 큰힘 안드리고 식사 한끼 아주 맛나게 먹습니다.
이제 아침입니다.
아침에는 찌게를 드시기에는 좀 그렇지요?
그렇다면 햇반을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요.
좀더 업그레이드 버젼은 햇반을 누룽지 처럼 코펠에 데워서
누룽지로 해드셔도 됩니다.
그럼 두끼 완벽 해결 입니다 ㅎㅎㅎ
저는 둘이 낚시를 갈때는 꼭 이렇게 해서 식사 해결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별 힘안드리고 그렇게 돈도 많이 안들고 맛있고 배부르게 드실수가 있어요 ^^
[정보·팁] 낚시 가서 식사 제대로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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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출 떼우면 가뜩이나 체력전인데 힘들죠~
아침은 통상 1회용 누룽지에 물부어서 먹곤 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 되십시요...
참참참님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햇반은 안데우고 찌게에 말아 먹는지요?
어쩔때는 햇반데우기도
귀찮을 때가 있어서요,
햇반먹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즐겁고 안전한 조행길 되십시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꼭 낚시간다고 예기하고 가야지..ㅎㅎ마니줘야하는데..ㅎㅎ
그저 데우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렌지를 가지고 다닐수는 없으니까요.
밥을 도시락 처럼 싸가지고 가도 되긴 하지만 찬밥을 드셔야 하니 그게 문제네요.
햇반은 참참참님 말씀처럼 그냥드시면 거의 생쌀이고
물에 데울려면 약10분정도 끓여야 합니다.
여기서 팁
다들 코펠과 버너는 가지고 다니시니
1. 햇반 껍질을 벗긴다
2. 벗긴 햇반을 코펠에 담고, 수저로 휘졋는다
3. 물을 붓는다, 햇반이 약간 적실정도
4. 끓인다, 약2-3분
5, 맛있게 먹는다 (새로한 밥과 거의 같습니다.)
병장때 팀스프리트훈련 충주던가 목단강에서할때 미군과 같이
작전 햇습니다 그때 미군 전투식량 씨레이션 얻어 먹었는데 맛있던데요...
낚시가서는 햇반에 제육볶음을 즐겨먹곤 합니다^^
먹는것도 저와 거의 같군요 ㅎㅎㅎ
하루는 충분할듯 합니다..
제가 자주 포장해 갑니다..ㅋㅋㅋㅋ
NF님!정보 굳입니다.
끓는 물에 시간이 너무 걸렸는데.....
추어탕이나 쇠고기국 포장으로 사가면
코펠에 국 데울 때는 햇반까서 바로 넣고 같이 끓이면 국밥이 맛있습니다.
그래서 허구언날 술을 과하게 먹어 잠을 자는날이 더 많답니다...ㅎㅎ
앞으로 국밥으로 대체를 해야겠네요...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초보무사님 말씀에 동의 못합니다!!
왜 제 주변에는 돼지고기 미치게 좋아하시는분이 없는지.........원~~~
돼지고기 먹고싶당~~~~
압력 밥솥에 닭을 삶아 술 한잔 하고 난 후에
닭 국물에 햇반이나 쌀을 넣고 죽을 먹거나
라면이나 칼국수를 넣고 끓여 먹습니다
그러면 식사 끝 입니다
이번에 몇가지 국산 비빔밥과 발열도시락을 구입해놨습니다.
미군 MRE 보다 가격이 비싸더군요.
오리백숙.안계양녕닭갈비.삼겹살.돼지갈비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1년내내 체력을 보충합니다.
쓰레기는 찜통째로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옵니다.
아파트 경비실 앞 수도에서 대충 마무리 청소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수도가에서 하시는 말씀~ 아저씨는 맨 날 야유회 다니세요?
아니요! 그냥 봉사활동 하고 오는 중입니다...끝 ㅋ
한동안 저도 추어탕2인분,감자탕2인분,해장국2인분 이런식으로 락엔락을 준비해 음식점에 가져가면 2인분치 달라고 해도 보통 3-4인분 줍니다 그걸로 2명이 두끼 식사 충분했지요
그러던중 우연히 낚시터에서 어느 조사님이 2-3인용 압력밥솥 사용하는거 보고 저거다 싶어 저도 구입했지요
그리고 코펠은 5중통스텐 으로 준비해서 항상가지고 다니며 밥은 그때 그때 해서 먹고 김치찌게에 돼지고기나 참치를 넣고
고추장과 마늘과 고추가루를 조금 더 넣고 끌여서 2끼 식사를 합니다
믿반찬조금하고 - -
직접 요리해서 먹는것이 훨씬 맛있거든요 어차피 대물낚시는 기다리는 낚시라서 음식조리 하는 시간 아깝지 않더군요
당일치기든 1박2일이든 항상 준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참 어떤땐 토종닭 큰거 1.2KG ,이상나가는 큰닭으로 백숙해서 쇠주한잔하고 이튼날 죽쒀서 먹지요
삼겹살은 설것이 부담스러워 요즈음은 잘 안하지요
1년 내내 이렇게 준비해서 다닙니다 습관화가 되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준비하는게 - -몸에 배었지요
많이 나와있습니다. 종류도 추어탕,육개장,장터국밥,감자탕,삼계탕,등등 거의 모든 음식종류로 나와있고
또 물만 부어서 끓이면되는 찌개종류도 많습니다.
특히 여름철로 가는경우 음식점 포장은 식중독 염려가 있지만 레토르 식품은 그런 걱정안햐셔도 됩니다.
그냥 코펠에 붓고 끓이면 되니까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또한 햇반도 그냥 드시면 딱딱하고 생쌀이라고 하시는데,
cj나 동원등은 그렇지만 오뚜기에서 나온 햇반은 그냥드셔도 됩니다.
약간 찬밥느낌정도이죠.
추운겨울이 아닌 봄부터 여름 가을로 가면서 온도도 높아가니
부패염려도 없고 휴대도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한 레토르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산과 강을 너무좋아하는 일인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사장님께 부탁드려 배달시켜 먹습니다
아침은 삼각김밥^^
낚시가면 항상 문제가되는게 식사죠....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식사를 거르면 저같이 위장병에 걸립니다
지금도 위장약을 먹습니다
라면에 찬밥 말아 먹는게 제일 좋던데..^^
위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열살이나 많다고 그러더군요
줄곧 라면만 먹어댔었는데.. 앞으로는 잘 챙겨먹어야 겠군요
그중 라면끓일때 물좀 많이 넣고 김치넣고 끓여먹고 국물잘 놔뒀다가
나중에 다시 끓일때 햇반넣어서 끓여서 먹으니 좋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식 챙겨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라면도 사발면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앞으론 잘 챙겨먹어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아직 경험이없어서 경험담보단..
전투식량이 좋지않을까 하는생각은 드네요^^
요즘 전투식량 판매하는홈페이지가많거든요..
열량을 소모하는 일은 없기에.. 운동용 파워바나 파워젤은 조금 오버스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