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라온 글 읽다 보니 블루길인가.... 하는 물고기를 싫어 하는듯한
글이 올라와 있어 네이버 검색으로 확인해 봤는데 귀엽게 생겼던데 싫어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그리고 전에 친구들이 빠가사리인가.... 하는 물고기 맨손으로 잡지 마라던데 이유가 있나요??
빠가사리 말고도 맨손으로 잡으면 안되는 물고기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9-20 23:46:50 대물낚시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 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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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길은 대부분 대물꾼이라면 다들 싫어하는 물고기 임을 틀림없습니다.
배스또한 마찬가지구요 .. 이유는 일단 불루길 배스는 외래어종입니다.
이넘들이 우리 토종 물고기 씨를 말리죠 불루길 같은 경우는 토종붕어나 다른 토종어류가
산란을 하면은 알들을 모두 먹어치웁니다
배스란놈은 치어뿐아니라 월척에 가까운 붕어들을 한입에 쑥 먹어치우죠..
그래서 이넘들을 싫어 합니다. 언제부터인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전 지역에 불루길 배스.. 이넘들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배스 불루길이 서식하는 곳에는 붕어 낚시가 힘들다고 봐야 되구요 .. 한데
붕어가 올라오면 씨알은 좋습니다. 한데 얼굴 보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될수 있으면 생미끼는 피하시고 떡밥이나 옥수수 콩 같은 식물성으로 공략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불루길 배스.. 손맛은 좋습니다.ㅋㅋㅋ
이넘들 번식또한 상당합니다 다 잡아서 없애버리면 좋으련만 안되는게 안타깝습니다..
빠가사리..일명 동자개 입니다. 이물고기는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 입니다.. 꼭 메기같이 생겼죠
색깔이 노란색을 띱니다 누로 밤낚시를 하시면 간혹 한두마리씩 올라 옵니다.. 빠가사리..라 불린것은
아마도 놈을 물가로 끌어 올리면 빠가빠가..하고 소리를 냅니다.. 이것땜에 아마도 빠가사리라 불려진것 같군요
이넘을 맨손으로 잡지 말라는 말은 이넘이 쏘는 것을 말합니다.. 등쪽하고 양쪽 아가미 부분에 지느러미가. 있는데요
이넘이 쏘는게 아니라 사람이 손으로 잡다가 찔리는 것입니다.
저도 찔려 봤는데 상당하더군요... 정말 우리하게 아플정도니깐요.될수 있으면 장갑같은걸 끼고 바늘을 빼세요...
우리나라 물고기들중 손으로 잡아서 안될건 없습니다. 하지만 뱀은 잡지 마세요. ㅋㅋㅋ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군요... 항상 안출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그럼
**** 블루길
농어목 검정우럭과의 민물고기.
학명 Lepomis macrochirus
분류 농어목 검정우럭과
크기 몸길이 10∼33cm, 몸무게 340∼450g
체색 등쪽-짙은 푸른색, 배면-노란색 광택
산란시기 4∼6월
서식장소 연못·호수\·하천
분포지역 북아메리카 동부 지방, 한국
파랑볼우럭·월남붕어·넓적붕어라고도 한다. 몸길이 10∼33cm, 몸무게 340∼450g이다. 몸과 머리는 옆으로 납작하고 몸은 길이가 짧은 달걀 모양이다. 몸빛깔은 등쪽이 짙은 푸른색이고 배면은 노란색 광택이 나며, 주위환경에 따라 몸빛깔이 변한다. 몸의 옆면에는 8∼9줄의 가로띠가 있다. 아가미뚜껑 끝에 짙은 군청색의 무늬가 있어 'blue gill'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주로 물살이 빠르지 않고 물풀이 많은 연못이나 호수, 하천 등지에서 서식한다. 유어일 때는 얕은 물에서 무리를 이루어 다니다가, 성어가 되면서 깊은 물속으로 옮겨간다. 겨울에는 물풀더미 틈새에서 수십 마리씩 함께 숨어지낸다. 주된 먹이는 플랑크톤이며, 수생곤충·유충·갑각류 등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6월이고 수온이 약 21℃이면 50여 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수심 30∼60cm의 얕은 물에서 알을 낳는다. 산란기가 매우 길어 번식력이 뛰어난 어종으로 천적이 없는 곳에서는 다른 어종을 누르고 급속히 번식한다. 수컷은 암컷이 낳은 알과 부화한 새끼들을 지키는 습성이 있다. 완전히 성장하는 데 2∼3년이 걸린다.
캐나다 동부, 미국 동부, 멕시코 북동부 등 북아메리카 동부 지방이 원산지인 외래어종이다. 한국의 경우 징거미새우나 작은 물고기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토종물고기를 급격히 감소시키고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주범이다.
농어목 검정우럭과의 민물고기이다. 물이 맑고 물풀이 무성한 곳을 좋아하며 육식성으로 갑각류나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공격적이고 번식력이 뛰어나 우리나라에 살고 있던 상당 수의 토종 물고기들을 위협하였다
**** 큰입우럭(큰입배스)
학명 Micropterus salmoides
분류 농어목 검정우럭과
크기 30~60cm, 최대 97cm
몸 깔 등쪽은 어두운 초록색, 배쪽은 연한 노란빛이 나는 흰색
산란시기 5~8월
서식장소 맑고 물풀이 우거진 호수나 연못
분포지역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거의 세계 전지역에 도입
일본어명 오오구찌바스(オオクチバス)
기타 별칭 배스
영어명인 ‘배스(bass)’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원래 배스로 불리는 물고기는 75종이 존재하며 이 중 몸에 비해 입이 상당히 큰 것이 검정우럭과에 속하는 큰입우럭이다. 종명을 나타내는 salmoides는 이 물고기가 연어(salmon)를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머리와 몸통이 옆으로 납작하며 입이 매우 커서 눈 뒤쪽까지 찢어져 있다. 등지느러미의 밑부분에서 옆줄까지는 일곱 개의 비늘로 이루어져 있다. 눈은 붉은 황금색이며 몸색깔은 개체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등쪽이 짙은 초록색, 배쪽은 흰색을 띤다. 몸 옆면으로는 검은색 반점들이 띠를 이루며 지나간다. 무게는 보통 1kg 정도이나 많게는 10kg까지 나가며, 암컷이 수컷에 비해 크다.
물이 맑고 물풀이 무성한 곳을 좋아하는데, 맑은 곳에서는 먹이를 잘 찾을 수 있고 물풀이 많은 곳은 포식자로부터 효과적으로 몸을 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낮에는 깊은 물 속에 있다가 밤에 수면 근처로 올라와 활발히 먹이를 찾는다. 육식성으로 어린 치어 때에는 동물성플랑크톤이나 물 속 곤충을 먹다가 더 성장하면 갑각류나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을 곳을 마련하며 구애행동 뒤에는 암컷이 약 3,000~6,000개의 알을 낳는다. 수정된 알은 3~4일 후에 부화하는데, 수컷은 알이 깨어난 이후 약 한 달 동안에도 새끼들을 지킨다. 1년이 지나면 10~20cm까지 자라며 3~5년이 지나면 짝짓기가 가능하다. 보통 10~15년을 살며 최대 23년을 사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새우나 지렁이와 같은 살아있는 미끼를 이용한 대낚시나 가짜 미끼를 사용하는 루어낚시 등으로 잡힌다. 우리나라의 저수지, 강에 많이 서식하고 있고 힘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단백질이 풍부해서 튀겨서 먹거나 양념을 해서 구워 먹기도 하고, 조림이나 탕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1973년에 주요 양식원으로 도입되었으나 마땅한 천적이 없고 번식력 또한 뛰어나서 우리나라에 살고 있던 상당수의 토종물고기들을 위협하였다. 블루길, 황소개구리와 함께 정확한 생태정보 없이 외래종을 도입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되었다.
**** 동자개(빠가사리)
메기목 동자개과의 민물고기이다.
학명 Pseudobagrus fulvidraco
분류 메기목 동자개과
크기 보통 10~20cm,
몸 색깔 등쪽은 진한 갈색, 배쪽은 옅은 노란색, 몸 옆은 진한 갈색의 커다란 가로 무늬
산란시기 5~6월
서식장소 물살이 느린 강, 호수의 바닥
분포지역 우리나라, 중국, 대만, 시베리아 동부
일본어명 코라이기기
방언 자개, 당자개, 명태자개, 황어 등
기타 별칭 빠가사리, 황상어, 자가사리
동자개 / 낚시인들에게는 빠가사리라는 방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황상어, 《난호어목지》와 《전어지》에서는 자가사리로 기록되어 있다.
메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메기에 비해 몸이 작고 몸색깔과 지느러미 모양, 입수염 개수 등이 서로 다르다. 전체적으로 몸이 길고 머리가 위아래로 납작한 편이며 몸 뒤편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진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납작하며 위턱이 아래턱에 비해 길다. 입은 옆으로 찢어져있고 입 주위에 4쌍의 수염이 있다. 꼬리지느러미가 깊게 갈라지며 가슴지느러미에는 톱니가 달린 강한 가시가 있다. 몸 옆에 짙은 갈색 빛을 띠는 3개의 큰 직사각형 모양의 무늬가 지나간다.
물 흐름이 느린 큰 강의 중·하류나 호수의 모래, 진흙바닥 근처에서 살며, 낮에는 돌 틈 사이에 숨어있다가 주로 밤에 먹이를 찾아 활동하는 야행성이다. 물 속에 사는 곤충이나 갑각류, 어린 물고기나 물고기 알을 먹고 산다. 초여름에 짝짓기가 시작되면 수컷은 단단한 가슴지느러미의 가시로 진흙을 파내서 암컷이 알을 낳을 장소를 만들고 암컷을 기다린다. 암컷이 알을 낳기에 적당한 장소를 고르면, 그 장소를 준비한 수컷이 알을 수정시키고 새끼들이 자라서 독립할 때까지 알과 새끼를 보호한다. 2.6cm 정도로 자란 새끼는 이미 다 자란 성어의 형태와 비슷해지며 2~3년 정도가 지나면 완전한 성체로 자란다.
낚시로 새우나 지렁이와 같은 미끼를 이용하여 육식성 어류인 동자개를 잡을 수 있다. 야행성이므로 주로 밤낚시를 통해 잡을 수 있으며, 고기를 얻기 위해 최근에는 양식이 되기도 한다.
맛이 좋아서 식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매운탕, 찜, 어죽 등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술을 많이 먹어서 생긴 숙취를 해소시키거나 소변을 원활하게 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염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 수질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잘 살 수 있다. 최근에는 이 물고기를 인공적으로 기르기도 한다.
생태습성
유속이 완만하고 큰 하천 중하류의 바닥이 모래나 해캄이 많은 곳에 서식한다. 낮에는 돌 밑에 숨고 밤에 나와서
먹이를 찾는다. 수질 오염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
산란기는 5~7월이다. 산란기 때 수컷이 진흙 바닥에 가슴지느러미가시로 굴을 파는데, 이 굴이 산란실이다.
수컷은 암컷을 유인하여 알을 낳게 하고 방정한 후 부화한 새끼가 독립 생활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산란실을 지킨다.
전장이 26mm가 되면 이미 몸의 형태나 반문이 완성되고, 가슴지느러미가시에는 안쪽에 4개, 바깥쪽에 8개의 톱니가
나타나며, 이때의 몸의 바탕은 담황색이고 갈색 무늬가 뚜렷하다.
전장이 100mm 이상되면 오히려 암갈색 무늬가 퇴화하여 윤곽이 뚜렷하지 않고, 가슴지느러미가시의 안쪽 톱니는 성장함에
따라 많아지므로 전장 177mm에 달하면 14개가 된다. 어린 동자개는 성어보다 얕은 물에서 살고, 전장 30~50mm 정도인
것들은 큰 강의 가장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50 내외의 당년생 어린 것들은 월동할 때 얕은 곳의 얼음 밑에서 대
집단을 형성한다.
봄에 부화한 어린 것들은 같은 해 8월까지는 30~40mm가 되고, 월동 전까지 50mm 내외가 되며,
만 1년-50~70mm, 2년-100~120mm, 3년-150~170mm로 성장하며,빠른 것은 만 2년에 성숙하고 늦어도 3년이면 성숙한다.
특 징
사람에게 잡히면 가슴지느러미가시를 뒤로 젖혀서 기부의 관절면과 마찰시켜 "삐걱삐걱"하는 소리를 내는데,
이것을 "빠가빠가"라고 듣고 "빠가빠가" 또는 "빠가사리"등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형 태
몸은 길고 등지느러미보다 앞 쪽은 위아래로 납작하고, 체고는 등지느러미의 기점에서 가장 높으며, 머리뼈를 덮고
있는 피부는 얇아서 뼈가 노출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좁쌀 모양의 돌기가 흩어져 있으며, 비늘은 없다. 머리의 밑은
편평하고 앞에서 보면 정삼각형이며, 입은 주둥이의 밑에 있고, 위턱 아래턱 구개골 및 보습뼈에는 이가 있으며, 입수염은
4쌍이고 위턱의 수염이 가장 길어서 눈의 지름의 2.5배나 되며, 눈은 머리의 앞 부분 위쪽에 편중되었으며, 입은 주둥이의 끝에
열리는데 하악이 상악보다 약간 짧으므로 아래면에 위치한다. 아가미갈퀴는 가늘고 길다. 옆줄은 거의 직선이고 몸의 옆면
중앙을 달린다. 배는 약간 부르다. 등지느러미기조수는 2극 7연조, 뒷지느러미는 21~25연조이며, 새파수는 13~17,
척추골수는 39~41이다. 가슴지느러미가시는 강대하고 안팎에 톱니가 있으며, 등지느러미의 기점은 배지느러미의 기점보다
훨씬 앞 쪽에 있고 등지느러미가시에는 톱니가 없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사이에는 기름지느러미가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의 후연은 깊이 갈라졌다.
색 채
채색은 황색 바탕에 암갈색 반문이 나타나는데 등과 몸의 옆면 중앙, 그리고 배에 폭이 넓고 긴 줄무늬가
있으며, 모든 지느러미에는 검은 색을 띠는 부분이 있다.
몸의 옆면에는 옆줄을 사이에 두고 3개의 큰 직사각형 암갈색 반문이 세로로 배열되어 있고, 꼬리지느러미에도
암갈색 반문이 있으며, 다른 지느러미에도 암갈색의 큰 반문이 있다.
서식지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로 유입되는 하천에 서식하며, 국외에는 중국, 대만 그리고 시베리아의 동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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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개(빠가사리)의 가시에 찔리면 아픈이유 설명 (②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독어에는
① 근육이나 내장에 독성이 있어서 그것을 사람이 먹음으로써 중독을 일으키는 것,
② 지느러미가시에 독선이 있어서 그것에 찔리면 심한 통증이나 마비가 일어나는 것,
③ 이빨에 독선이 있어서 물리면 심한 통증이나 마비가 일어나는 것 등 3가지가 있다.
①의 경우는 복어 무리를 비롯하여 열대와 아열대에 서식하는 물고기가 많다. 복어 무리 중에 특히 복섬을 비롯하여 흰점복 ·졸복 ·매리복 ·검복 ·자주복 등이 독성이 강하다. 독을 가지고 있는 주요 기관은 간 ·난소 ·정소 ·위 ·장 등이다. 또한 근육에 독이 있는 밀복도 있다. 복어의 독은 계절에 따라 그 함량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산란기인 봄철에 독성이 강해진다. 이들의 유독성분은 수용성인 테트로도톡신으로, 중독증세는 제일 먼저 두통과 구토가 나타난다. 그 후 점차 운동신경과 지각신경이 마비되어 혈압이 내려가면서 호흡이 곤란해진 후에 죽는다. 그 밖의 독어의 유독성분은 주로 수용성인 시가테라톡신과 지용성인 시가테린 등 2종이 있다. 이를 시가테라(ciguatera)라고 부른다. 이 독은 주로 생식소와 그 생산물에 들어 있으나 살과 간 ·위 ·장에 들어 있기도 한다.
이 독은 몸 속에 축적된 생리적 대사물질이다. 이 독의 중독을 일으키는 물고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동일 어종에서도 산지에 따라 독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해조류와 연체동물 및 강장동물들을 먹음으로써 독성화된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에 의한 중독증세는 먼저 입과 목이 아프고 다음에 입안이 마르고 설사가 난다. 그리고 근육이 당겨지면서 점차 신경이 마비된다. 기타 고등어와 다랑어 무리 중에 유독물질을 만드는 세균이 부착되어 알레르기 증세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②의 경우는 독가시치 ·쑤기미 ·쏠배감펭 ·쏠종개 ·별감펭 ·퉁가리 ·동자개(빠가사리) 및 노랑가오리 등이 있다. 이들은 거의가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아가미뚜껑 ·꼬리부의 가시 등에 독선이 있는데 이에 찔리면 심한 통증이 일어난다.
③의 경우에 속하는 물고기는 곰치 무리이다. 지중해산 곰치에는 이빨에 강한 독선이 있는데, 이 곰치에 물리면 급성 쇼크증세를 일으켜 죽는다
이상 몇자 적어 봤습니다 너무 자세 하게 적었네요 블루길이나 배스는 우리나라 어종이 아닙니다 즉 외국에서 실용을 목적으로 들어왔으나 우리 저수지나 강계에 서식하면서 우리토종어종을 무차별적으로 잡아 먹어 민물생태계의 질서를 파괴 하는 주범들이죠
그래서 낚시인들이 블루길, 베스를 싫어 하는겁니다 이넘들은 먹이에 대한 공격력또한 빨라 낚시에 많이 방해 됩니다 이넘들은
빨리 빨리 없애야 합니다 잡아서 놓아주면 벌금을 부과 하는 제도 까지 마련중이랍니다 이넘들의 천적으로는 우리 토종 어종인 황쏘가리가 천적으로 알려 져 있으나 황쏘가리 또한 보호 어종으로 많지 안하 배스, 블루길의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렇듯 이제는 사람이 나서서 외래어종 퇴치에 앞장을 서야 합니다
낚시 면허제다 해서 낚시인의 입지가 많이 좁아 지고 있는 현실이네요
이상 꽝을 면하자 였습니다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
요놈들 조림, 소금구이 해먹으로 상당히 맛이있습니다...
일부러 잡으러 다니는 사람 많어요`~ㅎㅎ
민물고기 중에 손으로 잡을시 주의해야 될 어종은
빠가사리, 꺽지, 쏘가리, 메기 가 있겠네요
잡다가 쏘이면 ~ㅎㅎ쬐금 아픕니다..조심하시구요
안출하세요```^^
쏘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동자개가 잡혔을때 낚시로 끌어올리면 물밖으로 나오면 얌전해지죠
동자개 잡을때 동자개에 보면 뾰족한 뿔이 3개 나와있죠
등쪽에 하나 양옆으로 하나씩있는대
옆쪽으로 나와있는 한쪽뿔을 손으로 끝쪽만 피해서 잡아만 주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완전히 쥐죽은듯 꼼짝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