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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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용 부탄가스의 냉각 방지법?

날씨가 많이 추우니 물가에 나갈 일이 걱정이 됩니다. 동절기 낚시의 동반자로 없어서는 안 되는 난로! 그런데 문제가 추운날에 냉각에 의해 화력이 떨어져 골치가 아픕니다. 손을 호~호!불어서 까스통을 맛사지 해 줘도 곧 풀럭~ 풀럭~ 화력이 떨어져 버려 1/3 정도는 남기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양말 한쪽을 신겨서 사용하면 얼음도 안생기고 화력이 훨씬 낫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난로와 보일러를 함께 쓸경우엔 보일러 호스에 가스통 감아 씁니다
난로만 쓸때엔 옆구리에 차는 작은 가방 못쓰는거 속에
가스통 담아 쓰구요
보일러 시트는 쓰지 않고 의자 자체에 실리콘 호스만 감아 씁니다
의자 손잡이에 실리콘 호스 감아 놓으면 손시려울때 최고구요
핫팩을 올려놓으면 어떨까요..
붙이는거 말고 주머니넣는 핫팩은 꽤 오래가던데...
센스난로는 완전연소되는걸로 아는데...
소밤님 기발한 생각이십니다

지난주와 그 전주 영하 8도 정도 온도가 내려갔지만

까스 남지 않고 완전히 연소가 되던데요

다만 막바지에 다다를때는 화력이 쪼매 약해집니다
(코베아 빨갱이 쓰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코베아가 좋은것 같아요 저도 다른거는 까스통에 완전 성에 끼면서 1/3정도는데 코베아는
걍 가스 없어질때까지 타네요..
소밤님 내신을 다비도 없는디

난로가 호강하네요..ㅎㅎ
저는 파카입고 파카주머니에 넣어놓는데..ㅎㅎ

아니면 의자밑에 넣어놔둡니다..ㅎㅎ
가스통에 은박지 둥글게 쒸우고 사용 하며
난로 밑에는 두꺼운 스티폴 깔아 주니 겨울엔 무난 합니다
반가버요 소밤님!

부탄 데우기용 난로를 하나더 구할 생각 입니더 ㅎㅎ
가스통에 두꺼운 종이 말아서 테이프나 호치키스로 찍어 감싸서 사용하시면 한결 나으실겁니다.
저는 형제난로 사용하는데 사무실 황화일 못 쓰는것 잘라서 가스통에 맞춰 둥글게 말고 호치키스로 찍어 형태고정하고
가스통에 끼워서 같이 난로 안에 넣습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다 쓰고나면 가스통이 약간 미지근하네요.
가스를 연소할적에 액상가스가 기화되어 기체상태로 연소되는데 추울때는 기체화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효율이 안 좋은것입니다.
가스통를 뜨겁게는 안되고, 위험하니까요! 미지근하게 할 정도의 방법만 있으면 모든 방법을 동원하세요!
모포를 전체적으로 덮어서 사용하면..
훈기가있어서 가스바닥날때까지 무난한것같습니다..

난로가 외부에 노출되어있으면..
담요나 모포를 전체적으로 덮지않는다면..
위와같은 냉각현상으로 애로사항이 있을것같습니다..
소쩍새님 저도 그렇게 해봐야 겟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우유박스처럼 난로를 무릎 담요로 안에 넣고 사용하신다면

추위를 이겨내는데도 도움이 되고, 기온차로 인한 가스 고민도 깔끔히 해결됩니다.
제가 가스통 안얼게끔 쓰는 방법
알려드림 보온 효과 좋습니다
다쓴 가스통에 얇은 면이나 천을 둘둘 말아서
테이프로 살짝 고정 합니다
그리고 실리콘으로 도배를 하세요
뚜껑가기전까지만 도배 하시고
마르면 부탄가스가 들어 가는데까지 두껑에서부터 잘라보시고
들어 갈때까지 자르시면 됩니다그리고 마르면
잘 빼서 빈 깐통은 버리시고 새거 사서 넣어 두시면 좋습니다..
붕춤님 난로 열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위험합니다...ㅎㅎ

요번에 가스교육 받으면서 이거 딱하나 건졌습니다...^^
부탄가스는 프로판가스에 비해 끓는점(비등점)이 높아 영하의 날씨에는
증발압력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푸탄이 증발 할 때 단열팽창하므로 외부의 열을 흡수하지 못하면
자체열을 뺏기 때문에 냉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코버아센스와 같이 열전도판이 있는 경우 증발열을 연소열에서 얻지만
호스버너와 같이 외부에 부탄가스통이 노출되어 있을 때는 별도로 증발
열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쉬운방법으로는 떡밥그릇이나 물통에 물을 담고 물 속에 가스통을 담구면
그나마 화력이 유지 될 것입니다(부탄 비등점; 영하 3도)
많은정보 월님들덕에 잘 읽고 발길 돌림니다.
ㅎㅎㅎ 줄줄이 올려주신 사용기 읽어보면서 한편으로 웃기바빳네요 ㅎㅎ
다들 좋으신 의견인데 왜이리 웃음이 동반되나 생각했더니 ....
엄동설한에 외롭게 얼어둑지않기위한 생존비법이란생각에 ㅎㅎ
즐겁게 읽고갑니다
참 은둔자2님이 얼핏 비추신 의자에 호스감아서 겸사 겸사 쓰신다에 저는 한표 던지고싶네요
라이타로 지지기도 하고 별 방법을 다 해 봤으나 뾰족한 방법이 없었는데,
여러가지 방법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갑이나 양말을 끼워서 어느정도 보완했습니다만,
"물로간산적님"이 조언해 주신
등산용품점 가면 폴리우레탄 가스통 케이스가 있다는데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저도 물로간산적님 말대로 해보고 싶군요.
소밤님
사용기가 궁금해집니다. ㅎㅎ
올빼미님 말씀처럼 모조물통에 물담아 담가 놓으면 좋을듯하네요^^
근대 가스통이 뜨지않을까요 ㅎㅎ
위에방법들도 좋지많 차라리 저같으면 휘발유버너 쓰겠습니다 석유버너도 좋지많 점화의불편도 있고 생산이안돼는 관계로 휘발유버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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