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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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 최대어는....

안녕하세요 오늘도 눈팅만 하다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조사님들,지금까지 낚시를 즐기면서 최대어는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 (붕어,대낚시에 한해) 참고로 저는 12년전쯤 철원 학지에서 29칸으로 잡은 38cm입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쑥쓰러운 질문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꿈에 5짜,6짜가 나오는건 아닌지...)

참고로 저는 예전기록은 임진강계에서의 37이었으나 올해 기록 갱신을 하였습니다.

강화의 한소류지에서 42 생애첫 사짜를 36칸에 맹탕포인트 수심 2미터 권에서 생포하였답니다.
붕어: 36대 수초 넘겨치기로36.2cm (그래서 제 별명이 '기록갱신'이 된거죠...ㅎㅎ 내년엔 기록갱신하길 기원하며....)

3.2칸대로 가물치 72cm : 피래미 물고 나오데요...
야호~~~3등이닷.
지는 올해어복이 아주좋은 관계로 올해 아화권 가**지에서 46.가을에 차동지에서43잡았읍니다^ㅜ^
개인기록은 위 46이 최곱니다...
대단들하십니다.
우~~~와 4짜를........
전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저는 작년 경북 문경 영순면의 달지에서 36.5cm가 최고입니다.
기록 깨볼려고 올해 주구장창 낚시를 다녀도 올해 기록은 32cm가 겨우 넘네요.
작년에는 하룻밤에 기록도 세우고 월척을 5마리나 뽑아올렷는데
올해는 일년 내내 4마리잡았습니다.흐~~~~미
내년에는 꼭 기록 깰수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대단하십니다..... ;;; 저는 대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 입니다..
ㅎㅎ 느긋하게 월척이라도 기다려 볼랍니다.
말씀 드리기가 조금 쑥스러운데..

최대어는 어탁을 남겨 놓으면 정체되는거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입니다..^^

전 95년 5월 1일 진주 경상대 뒷못에서 40.2센티가 기록인데.. 어탁 남겨 놨더니.. 경신이 안되네요..

내년엔 기록 경신좀 하게 열심히 낚시 다녀야 겠습니다..

즐낚 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꿈의 월척.....^^

전 충주 윤낚시터 에서 42 쎈치. 정말 환상 이였 습니다....

근데 그런늠을 다시 만나게 될찌.....

월님들 안출 하세영,.^^
작년 추석다음날 새벽5시경 입질집중

38.35.33.32. 생애최고의날 잊혀지지가 안네요

올해는 몸이안좋아 새벽까지 힘들어서

워리구경 못했습니다

내년에 화이팅 !
저역시 95년도 4월말경 2.2 대로 38cm 가 최고기록입니다.

월 은 상당히 많이 잡아봤는데 더이상 기록은 힘드네요^^~

내년엔 아마도 월이 오지않을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다들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전 올해 최대어는 충북음성 원남지에서 잡은 39.5cm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최대어 기록은~~~
※ 공식기록 2003년 강화도 어류정지에서 잡은 혹부리붕어 42cm이고요..
비공식 기록은 2001년쯤(?) 철원학지에서 잡은 47cm(혼자 낚시를 하다 잡아서 아무도 증명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당시 사진기도 없었고.. 카메라폰도 없던시기였기에.. 혼자서 어쩔줄모르다가 말았답니다..^^;;

내년 봄이 되면 다시 강화도 어류정과 음성원남지를 공략할 생각입니다..
빨리 꽃피는 춘삼월이 왔으면........
4년전에 38cm 잡은게 깨지지 않고 쭉~ 오다가 올해 또 38... 역시 38선 붕괴는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올해는 대물낚시 입문후 많은것을 생각하고 변화시켜 나름대로 많이 잡은거 같습니다.
올해 총 34마리의 월척을 만났으며, 올 10월말경 하루밤낚시에 월척을 31~38까지 8마리 잡은 대박중 대박을 만났지요.

올해 후반기가 연습일뿐...아마 내년에는 4짜구경 할꺼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ㅡㅡㅋ
축하드립니다 횐님들 지는 36입니다 ㅋ
전 50이랑... 62잡았는디..............

근데 잉어에요...ㅠ.ㅠ

붕어 최대어 합천 황강들어가는 수로에서... 밤엔 분명 36이었는디..

집에가서 자들어데니... 30...ㅠ.ㅠ 정말 점3이 모라자서...붕어 발로 발을뻔...햇슴..

그리고 월척이 안들어오넹.. 아 중덕지에서 34 잡아서 좋다고 카고 있다...

아침에 살림망 들어보니 희나라... ㅠ.ㅠ

아 언제 월척해보나....

올핸 낚시 셋째 어제 놔서 못가고.. 내년엔 꼭 월 할랍니다...

하늘이 내린다는 사짜는 제욕심일듯하구...

다들 겨울 잘보내시구요...^^
우리 조사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내년에는 모두들 기록경신하시고
건강하세요^*^
올봄.....
토종월척들의 산란이 시작되었다는 모 저수지........

좋은자리 꿰차고 맨바닥 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낮에 몇번의 밑밥질이 들어간 자리에 3.2칸에 떡밥과 글루텐을 달아놓고
저녁 8시 무렵 찌가 두마디 솟아오릅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들이 " 채!!..채!" "까!".."까라구!!...

몇마디 더올릴것 같아서 찌놀음이나 보려했지만
주변놈들의 성화에 두마디에 챔질을 햇습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엄청난 파워
분명 잉어는 안들어와있고 붕어만이 입질을 하던 시기였는데....

물속에서 커다란 용틀임을 하던 괴력의 물고기는 잠시후 '팅!~~
3호줄을 터트리고 사라지더군요....

아뿔싸!......낮에 찌스토퍼를 올리다가 약간의 열로인해 스크레치가 있었는데....

줄을 다시갈기에는 너무 조급하여
수파대를 접고 대물채비가 되어있는 투박한 자수정 3.2 칸을 그자리에 다시 던져놓고 30여분후

아까와 같은 형태의 입질이 포착됩니다.
휙!! .......@$%@@@^!&~~~

역시나 아까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엄청난 괴력의 물고기가 물속에서 달려나옵니다.
한참의 뜰채질에 담겨저있는 토종은 42센티.....

그렇게 첫 사짜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먼저 터져버린 그놈의 크기가 아직도 궁금해집니다.

소원이 있다면 얼음낚시에서 잡아보는 사짜인데.....
날이 따뜻하니 겨울이 늘 걱정입니다..

모든월님들 건강하시길..........
올해 최대어 35.......기록경신을 위해 매주 3박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곧 나오것죠....지들이 숨어봣자....저수지 안에 있것죠......근데 왜 안나오냥..흠냐.........ㅜㅡ
ㅎㅎㅎ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돋내요.
2004년 여름 쯤 으로 기억되네요.
경춘가도를 가다보면 강촌역이 있는데
다리아래 쪽에서 같이동행한 선배몇분과
밤낚시를 했는데, 첨엔 잡고기 몇마리하구
5~7치붕애 5~6수를하던중에 새벽녘에
한낚시대가 입질이와서 ..............땡기는순간,,,,,,,,,,
아~~~~~~~~~~~~진짜루 잉언줄 알았다니까요.
근데 수염두없구 해서 비닐을 세어보는 순간.........
사...사...삼씹개....후덜덜......................
진짜루 닭살 돋두만요.
아..........................그립다.강쵼!!!!!!!!!!!!!!!!!
감............사...............................
에궁^^
넘흥분해서 몇센티 짜리 잡았는지 입력을 못시켰네요..
정확히 38.6cm................................................
근데 지금도 기록을 못깨고 있네요.ㅎ ㅎ ㅎ.
여기 댓글 달지 못하는 꾼들 대변하여 한글만 답니다.

꽝꾼들에게 희망을 주소서
붕어와춤을님, 죄송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단지
다른조사님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면 감사^^
좋은 하루되세요!
어이쿠 죄송할건 없어요 노원님

궁금하죠 다들요

건강하세요
47.5 센티

철원동송수로(이평교회 근처)

밤 8시

찌가 서서히 환상적으로 오릅니다.

찌몸통까지 환상적으로 올림니다.

강한 챔질..

윙윙 끼끼익

약 5분간 싸움

후배가 뜰채로 떴습니다.

형! 50센티 되겠는데..

그리고 잡아보니

아 디바! 왠 수염이...

아니 왜 잉어가 붕어처럼 찌를 올리고.. 완전 속았습니다.

그후 내상입어 2달간 꽝!

올해는 35센티가 최고기록입니다.

아 꿈의 4짜 도대체 4짜 잡으신분들은 어떤분들이신지 존경스럽습니다.
전42.5cm가기록인데(전라도무안에서)저두대물낚시3번도전해서잡은거라좀얼떨떨하네요올해5월에한번기록갱신도전해볼랍니다.근데그저수지는모아님토네요ㅠ.ㅠ매너4짜가7~10수정도나오는저수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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