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2월중순~3월중순)
아무래도 저수온기이니까 수심이 깊은 곳이 유리할테죠 수문근처나 중하류 포인트가 좋겠네요
봄철(산란기)
어느곳이든 대만 드리우면 포인트입니다^^
5~6월
일년중 가장 조황이 나쁜 시기입니다. 농번기라 물이 자주 빠지니까요 대회장 본류권 3m수심 주위가 유리합니다
7~8월
어느 좌대든 노지든 호조황을 보일때입니다 도덕골, 인X좌대부근, 무봉리권, 동산교권, 대회장 등등
9~10월
힘찬 가을붕어의 손맛을 볼수 있는 시기죠. 라노스호텔앞, 무봉리권, 황계리권, 신양수로 등등
11~12월
저수온기로 중하류에서 손맛볼수 있는 시기죠.
신속리권, 노동리권, 한X좌대 근처가 좋은 포인트라 하겠죠
예당지를 한 5~6년 다녀봤는데
저도 처음에는 좌대를 이용했습니다만, 가다보니 경비문제도 있고 해서 노지에 앉기 시작했는데
좌대나 노지나 조황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포인트만 잘 선정하고 집어만 잘하면 좌대보다 나을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 좌대 다닌 후부터는 계속 노지만 고집해왔죠
노지 포인트가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자면
장X좌대부근, 무봉리 새X좌대부근, 동산교부근, 인X좌대 석축포인트, 관X목장앞 이정도가 있습니다
2년전쯤부터 예당지에 갑자기 피라미가 많아졌습니다. 그 전에는 7박 낚시를 했어도 피라미 한마리 입질도 없었는데 갑자기 생기기 시작하더니 엄청나게 개체수가 늘어났죠.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무봉리 상류 즉 신양수로와 예당호와 맞나는 부분에 수질개선을 위해 바닥 평탄작업을 했었고 수질이 깨끗해졌습니다 그 뒤부터 아마 피라미가 늘어났던걸로 생각되더군요
작년 제작년에는 아예 피라미때문에 낮낚시를 포기해야만 했었으니까요
그 이전에는 입질하면 쭈욱 올려주고 채면 떡붕어가 나왔고 토종붕어는 씨알도 작고 개체수도 별로 없었습니다
피라미가 늘어나고부터 떡붕어보다 토종붕어가 많이 올라오더니 요즘 밤낚시에는 떡붕어보다 토종붕어가 더 많이 올라오더군요
중하류지역에는 보이지 않았던 베스가 한낮에 수면을 평정하고 중상류지역에는 피라미 등살에 낚시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수질이 개선된 점은 좋지만 꾼입장에서 피라미와 베스의 출현은 달갑지 않더라구요
예당지에서 처음 본 광경중에 하나가 해가 저물때쯔음 되면 호수 중앙으로부터 연안으로 떡붕어 떼가 수면위를 퐁당 퐁당 뛰면서 바깥으로 나오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경을 더이상 볼수가 없어졌네요 무척 아쉽습니다
저라면 좌대보다 노지를 택하겠습니다.
텐트와 깔판 방한용품을 준비한다면 노지라도 충분히 힘들지 않게 낚시할수 있거든요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안출하세요 ^^
춥고 바람이 좀 불어서 그렇치 잘나옵니다
요즘은 토종이 더 잘나옵니다 씨알도 굵고요
50cm 발갱이 포함 20여수 했습니다
날씨 춥습니다 떠논물이 다얼었어요
노지는 힘드실 거구요 좌대타세요
밤열두시 까지 하시고 뜨끈한방에서 푹 주무시고
아침 다섯시쯤 일어나셔서 일곱시까지만하셔도
충분히 손맛도 보시고 오실겁니다
날씨가 추워서 입질이 엄청 예민합니다
저는 교X좌대를 탔는데요 시설 참좋구요
좌대 사장님이 포인트며 채비까지 말씀드리면
잘 봐 주십니다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5년전부터 즐겨찾았던 곳입니다
계절별로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초봄(2월중순~3월중순)
아무래도 저수온기이니까 수심이 깊은 곳이 유리할테죠 수문근처나 중하류 포인트가 좋겠네요
봄철(산란기)
어느곳이든 대만 드리우면 포인트입니다^^
5~6월
일년중 가장 조황이 나쁜 시기입니다. 농번기라 물이 자주 빠지니까요 대회장 본류권 3m수심 주위가 유리합니다
7~8월
어느 좌대든 노지든 호조황을 보일때입니다 도덕골, 인X좌대부근, 무봉리권, 동산교권, 대회장 등등
9~10월
힘찬 가을붕어의 손맛을 볼수 있는 시기죠. 라노스호텔앞, 무봉리권, 황계리권, 신양수로 등등
11~12월
저수온기로 중하류에서 손맛볼수 있는 시기죠.
신속리권, 노동리권, 한X좌대 근처가 좋은 포인트라 하겠죠
예당지를 한 5~6년 다녀봤는데
저도 처음에는 좌대를 이용했습니다만, 가다보니 경비문제도 있고 해서 노지에 앉기 시작했는데
좌대나 노지나 조황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포인트만 잘 선정하고 집어만 잘하면 좌대보다 나을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 좌대 다닌 후부터는 계속 노지만 고집해왔죠
노지 포인트가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자면
장X좌대부근, 무봉리 새X좌대부근, 동산교부근, 인X좌대 석축포인트, 관X목장앞 이정도가 있습니다
안내도는 이곳에 있습니다
http://yedangji.com/yedangji/fish_intro.html
2년전쯤부터 예당지에 갑자기 피라미가 많아졌습니다. 그 전에는 7박 낚시를 했어도 피라미 한마리 입질도 없었는데 갑자기 생기기 시작하더니 엄청나게 개체수가 늘어났죠.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무봉리 상류 즉 신양수로와 예당호와 맞나는 부분에 수질개선을 위해 바닥 평탄작업을 했었고 수질이 깨끗해졌습니다 그 뒤부터 아마 피라미가 늘어났던걸로 생각되더군요
작년 제작년에는 아예 피라미때문에 낮낚시를 포기해야만 했었으니까요
그 이전에는 입질하면 쭈욱 올려주고 채면 떡붕어가 나왔고 토종붕어는 씨알도 작고 개체수도 별로 없었습니다
피라미가 늘어나고부터 떡붕어보다 토종붕어가 많이 올라오더니 요즘 밤낚시에는 떡붕어보다 토종붕어가 더 많이 올라오더군요
중하류지역에는 보이지 않았던 베스가 한낮에 수면을 평정하고 중상류지역에는 피라미 등살에 낚시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수질이 개선된 점은 좋지만 꾼입장에서 피라미와 베스의 출현은 달갑지 않더라구요
예당지에서 처음 본 광경중에 하나가 해가 저물때쯔음 되면 호수 중앙으로부터 연안으로 떡붕어 떼가 수면위를 퐁당 퐁당 뛰면서 바깥으로 나오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경을 더이상 볼수가 없어졌네요 무척 아쉽습니다
저라면 좌대보다 노지를 택하겠습니다.
텐트와 깔판 방한용품을 준비한다면 노지라도 충분히 힘들지 않게 낚시할수 있거든요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안출하세요 ^^
아직 내림 초보라 입질파악이 힘들어 3수로 마감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