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로 버티고 다니다가 TV 홈쇼핑에서 네비를 구입했습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거 같아 구입했는데 제품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혹시 동일 제품을 사용해보신 월님이 있으시면 제품 사용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제품은 현대유비스 8기가비트, 가격은 260000원에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어떤지를 몰라서요...
윗분들 말씀처럼 요즘 네비는 업체별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GPS의 반응속도 및 수신률과 맵의 UI가 얼마나 사용자에게 편리하게끔 만들어졌느냐의 차이뿐이라고봐도 무방합니다.
도라삐리뿐다님 말씀처럼 현재 국내 네비업체는 거의가 아닌 전부가 중소기업입니다.
유일한 대기업계열이었던 현대모비스는 전에는 폰터스라는 모델이 있었으나 모비스와 합병이후에는 BEFORE시장(자동차업체에 납품)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 이외 팅크웨어(아이나비), 소리나비, 파인디지털(파인드라이브)정도가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중견업체입니다.
엑스로도(카포인트)가 한때 많은 판매실적을 올렸지만, 현재는 회사의 존립자체가 의문스러운 상태구요.
결론적으로 모든 네비업체의 AS현실은 대동소이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네비구입시 판단해야할 주요 이슈는 맵의 편리성과 하드웨어의 기술력, 제조업체의 건실한 재무상태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몇가지 사용해본결과 현재는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 계열의 제품이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비를 시작했던 회사로서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신의 서프칩 사용으로 현존 네비중 가장빠른
GPS수신률을 보여줍니다. 또한, 자회사의 아틀란맵 또한 아이나비와 버금가는 정확도를 나타내구요.
제 사견입니다.^^
8기가 26만원이면 괜찬은가격입니다
전 아이나비g1 4기가지만 사용상 불편한점없네요^^*
최신 맵만 업글하셔서 쭉쓰시면됩니다~~
월~님이원하시는 저수지 엥간한거 다나옵니다~~~~~~~~~~^^*
대부분의 중소? 기업체나 대기업에서도 하드 와 기타 기능만 추가할뿐 사용하는 멥은 한정적입니다.
( 지니.아이나비 등등 )
업그레이드 만 꾸준히 할수있는 조건만 된다면 어떤걸 사용하셔도 무방 할듯하구요~
참고로~ 네비 기능 만을 사용한다고 보면 8기가 는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업무 차량들에 네비들이 모두 2기가 입니다 만 사소한것 하나까지 지나 가는게 없네요 ㅋ
보통 mp3 나 영화 파일 등을 많이 활용한다면 모를까 네비만 사용한다고 치면 4기가 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ㅎㅎ
일단 구입 하신건 아무 문제 없는 제품이니 잘 사용하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갠적으로 네비카페에서 좀 뛰어다니다 파악한 요즘 추세나 언급해볼까 합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
8기가에 26만원 정도면 아주 무난한 기종이라 사료됩니다. 요즘 네비에 부가적으로 딸려나오는 기능 엄청 많습니다만
우리 월님들이 바라는 건 제 짐작으로는 일단 낚시터 (주변)까지 길안내(기본)+MP3/DMB정도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충분히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구입하신 기기는 제가 사용한 적 없지만, 요즘 네비의 길안내는 모두 엇비슷한 수준인 걸로 보입니다.
다만 최소한 현대유비스가 아니라 혹시 현대 모비스 아닌지 궁금^^
아이나비/지니맵/맵피 등등 요즘 전자지도 새로 생긴 도로 반영빠르구요, 최소한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초행길에서
근방에는 데려다 주는 것 같음 ^^ 가끔씩 분기별로 회사마다 맵업그레이드가 거의 있다고 보심 될듯하구요, 그때그때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심 됩니다. 다만 네비사용시 주의할 사항은 현대 모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는 거의 중소기업입니다. 국내에서 네비
산업에 재벌이 뛰어들지는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ㅎㅎ 짐작은 되지만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현대 모비스는 예전에 현대 pontus라는 이름의 네비를 만들어오다가 이게 모비스랑 통합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대모비스랑 전혀 상관없으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얼마전에 전자신문에도 나온
얘기지만, 국내 네비회사의 단점은 A/S가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네비도 아이나비 맵을 사용하지만 기기는
중소기업제품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모소녀그룹이 하도 광고를 해대싸서 아마 아실거라 봅니다. 전자신문에서 지적된 사항은
중소기업이다 보니 (나름 사정있겠지만) 일단 제품판매에만 치중했지, 제품사용중 일어나는 소프트+하드상의 여러문제에 대해서
무책임하게 나오다 보니 네비구입한 사람이 열불터지는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내용을 대략 살펴보니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간
다는 회사부터 거의 50보 100보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오죽하면 네비구입해서 뒷탈 안나는 기기 만나는게 소위 "뽑기 운"
이라는 소리가 있겠습니까! 아마 네비회사들이 중소기업이다보니 대기업만큼 인력도 부족할 거고, 그러다보니 A/S에 신경쓸 겨를
이 없는건지 아님 신경을 안쓰는건지 ~~암튼 싫든 좋은 이게 국내 네비산업의 한 모습입니다. 앞으로 나아지겠지요!
제 이야기 요지는, 네비게이션 기기 자체를 작동시키는 펌웨어와 맵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할 때 마다 때론 약간의 충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제깍제깍 그런 오류를 바로잡아주는 패치프로그램을 올려주면 사용자들이 고생을 덜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느리거나 아주 아주 천천히 할 경우에 입에서 ㄸㅂㄸㅂ 하고 욕이 나오게 되죠^^
그런점에서 님이 구입하신 기기가 뒷탈이 없기를 바래며, 행여나 오류가 나시거들랑 A/S태도도 한번 눈여겨 보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길 안내는 잘 할겁니다. 다만 길 안내할 때 사용자가 생각하기에 오히려 돌아가는 경로를 안내해 주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국내에서 1위라고 자부하는 맵도 경로를 안내할 때 더 둘러가는 경로를 안내하기도 하죠! 이런 점은 앞으로 맵이
더 발전해야 하고, 맵의 경로에 관한 소프트웨어적 혁명적 수준이 일어나 개선되어야 겠지만 당분간은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갠적으로 최소한 동쪽방향으로 가는데 네비가 다른 방향으로만 안내를 안해줘도 고맙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끝으로, 구입하신 기기 믿고 사용해보시고, 예전 맵 크기는 2기가 정도 였는데 요즘 맵의 크기가 3D 까지 출시되다보니 카드용량
이 4기가에서 8기가 까지 막 나갑니다 ^^ 저두 지금 8기가 맵을 사용중입니다. 기본적으로 2기가 맵이나 8기가 맵이나 길은
같습니다. 다만 주변에 있는 테마관련 정보라든가 옵션에 해당하는 구질구질한 그런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보심 될 듯 ㅎㅎ
우리가 자동차 구매할 때 기본만 해도 움직이는데는 지장없잖아요 ^^ 그처럼 옵션 붙는거랑 보심됩니다^^
안전운행,안전출조 하세요!
"추천" 이 없어서 아쉬울 정도로...,
다만, GPS의 반응속도 및 수신률과 맵의 UI가 얼마나 사용자에게 편리하게끔 만들어졌느냐의 차이뿐이라고봐도 무방합니다.
도라삐리뿐다님 말씀처럼 현재 국내 네비업체는 거의가 아닌 전부가 중소기업입니다.
유일한 대기업계열이었던 현대모비스는 전에는 폰터스라는 모델이 있었으나 모비스와 합병이후에는 BEFORE시장(자동차업체에 납품)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 이외 팅크웨어(아이나비), 소리나비, 파인디지털(파인드라이브)정도가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중견업체입니다.
엑스로도(카포인트)가 한때 많은 판매실적을 올렸지만, 현재는 회사의 존립자체가 의문스러운 상태구요.
결론적으로 모든 네비업체의 AS현실은 대동소이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네비구입시 판단해야할 주요 이슈는 맵의 편리성과 하드웨어의 기술력, 제조업체의 건실한 재무상태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몇가지 사용해본결과 현재는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 계열의 제품이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비를 시작했던 회사로서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신의 서프칩 사용으로 현존 네비중 가장빠른
GPS수신률을 보여줍니다. 또한, 자회사의 아틀란맵 또한 아이나비와 버금가는 정확도를 나타내구요.
제 사견입니다.^^
혹시 엔나비 제품중에 위성 DMB 공짜로 돼는 TUEN 써보신분
있으시면 상품평 좀 부탁드릴께요
위성 DMB 꽁짜라 매력은 있어 보이는데...
맵이랑 길안내가 시원찮다는 댓글이 많아서
구매가 망설여 집니다...
이유는
1.반응속도가 너무 느리다
2.교차로시 길안내가 어리버리하다.
3.맵이 2d 맵이지만.. 그 아이나비가 채택한 맵과 조금 다르며 (물론 개인적시인성 차이긴 합니다 )
솔찍히 좀 촌스럽다
4. 기능의 다양성이 부족했다
결국 전 그거 쓰다 아이나비 m1 쓰다가 1달쓰고 다시 k3 로 갈아 탔습니다
현재는 k3 에 굉장히 만족하고있으며
위에 단점들중에 맵디자인과, 교차로 길안내. 기능성면 모든면에서 만족합니다
개인적 차는 있겠지만.. 그 현대가 만든 네비.. 비추합니다....
아마 1주일인가 1달내에 사용후 반품 가능한 물건일겁니다
26만원 구매하셨지만... 거기다 6만원 내지... 크게는 10만원 투자 하시면
아이나비 어떤 물품이든 구매 가능합니다..
낚시대 써보면.. 뭐 그게 그거지.. 좋와 봤자 얼마나 좋겠어.. 라고 하다가도.. 막상 좋은걸 썼을때는..
조금 돈 적게 주구산 내물건을 한탄하며 싸게 내놓구.. 다시 구매하는일도 있습니다
낚시대야 계속 좋은 물건이 나오고 있고.. 단기간 단기간 스타일이나 성향이 바뀌는것도 있지만..
네비는 좀다릅니다.. 자신이 만족한다면.. 타인의 네비를 보거나.. 다른 재품들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죠..
전.. 솔찍히 돈좀 더들여서... 이름있고... 사용평에 있어 만족할만한 아이나비 씨리즈 추천드립니다
가격대 성능대비 32만원 정도의 아이나비 k3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