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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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화장실이급할때..

방금 낚시를하다 화장실이 급해 주위를 둘러보니 황무지입니다... 낚시대,장비들 하던 자리에놓고 3키로떨어진 주유소에와 큰일을치루고 있는데요 회원님들은 정말 화장실이 급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주위엔 화장실이라곤 없음을 가정하고..

사람이 안다니는곳에가서 땅파고 음폐엄폐하고 볼일보고 묻고 옵니다
대충 엉덩이만 가려지는데서 싸고있는데 사람들 앞에서 왔다갔다~~
그런 응급을 요하는 상황을 겪어보진 못했습니다만,
주변에 시선들이 많다면,
차를 몰고 화장실을 찾을 것 같습니다.
밤이면 괜찮지만 대낮이면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웃기네요~ㅎㅎ
급하면 파라솔 이라도 챙겨야 겠네요..ㅋㅋ
파라솔 치는 것도 괜찮더군요...
들판의 경우 입니다 ^^
들판에서 일보다가 뱀을 만나서 혼비백산 하는 사람을 본적 있습니다. ㅋㅋㅋ
사주경계 철저히 하시고...
사람들 많은곳은 차타고 주유소 가고요
산이나 뭐 숨을데가 있다면 삽이랑 휴지챙겨
최대한 깊숙히 들어갑니다 ㅎ
11월달 대호만서 큰게 너무급해 한시간 돌아댕기다 도저히 무사히 거사를 치를곳을찾지못해ㅠ 노지에서 큰일잘못보는 스타일이라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대낮에 차도옆 논에 텐트피고 거사를 치른기억이 있네요ㅎㅎ
모종삽 하나씩 가지고 다니세요...
유용하게 쓰입니다. ㅎㅎ
저는 집에서는 괜찮다가 낚시터만 가면 배가 아푸더군요 그것도 매번~~~
술을 조아해서 장이 좀 맛간것도 있지만 물가에 나왔다는 긴장감 설레바리 때문에 그런거같더군요~
그래서 늘 휴지챙겨다니고 엉덩이만 가려지는데면 뒷굼치로 땅파고 신문펴서 앞 가리고 지뢰 설치하고 휴지와함께 고이 묻고난 뒤 작은 돌하나 얹어 표시 해둡니다. 담에 또 그자리 파다가 신발 뒷굼치 똥 묻을지모르니...
정~급하면 파라솔이라도펴서 앞가림하고 볼일봐야지요! ㅎ
그런일 없도록 사전에 조치하여 예방합시다.
차 뒷좌석에 꼭 우산 챙겨가지고 다닙니다.

우산을 펴서 은폐하고.... 볼일은 최대한 신속하게 끝냅니다.

그리고나서 뒷처리는 야전삽으로 아주 꼼꼼하고 여유있게 합니다.
뒷사람이 지뢰 밟지 않도록....ㅎㅎ
오래전 좌대에 화장실이 없던시절.... 좌대뽈대잡고..
밤이면 아무때나낮이면봉지들고차안으로
그니까 어지간히들 좀 먹어요 !
국가경제를 생각해서라도...
텐트안에서 떡밥 그릇에 검정 봉투 2장이면 해결됩니다..
ㅋㅋㅋ 님들 정말 더러버죽것네.ㅋㅋ아침 식전에 괜히 댓글본것같음.ㅋ 근데 글읽다가 웃음이 터지면서도 끝까지 읽고 있는 저는?ㅋㅋㅋㅋㅋ
가방에 모종삽으로 은폐 엄폐 ㅋ신속 정확 날렵 히니결해야죠ㅋ
보트낚시 하는 사람들은 자루 바가지 들고 다닙니다..ㅋㅋ
볼일 보고 바가지 물로 직행 휘휘 저어서 밑밥으로 준다고 하네요.ㅋㅋ
장실서 볼일보다 빵터져서 죽을뻔 ㅡㅡㅋ
야전삽 하나 물티슈(아주좋음 깜끔함)
대충 하반신만 가려질 정도의 장소
낚시꾼이 뭐가 부끄럽 습니까? 뻔뻔하게 볼일 봅니다.
누가 오면 헛기침 하면 대부분 돌아 갑니다.
쓰레기 버리고 논둑파고 고성방가 하는놈들이 뻔뻔한 인간 들이죠.
주위에 사람이 너무 많고 적당한 장소가 없으면 낚시텐트 속에 구덩이 파고
볼일보고 묻어 버리죠 깔끔 합니다.
필히 삽으로 두처리 하는 메너, 대인지뢰 보기 흉 하더군요. ㅋㅋㅋ
전 그래서 이고진 개인텐트를 가지고 다닙니다.
좌대에서나 노지에서 간단히 펴고 바람막을정도는 되니까요.
또 화장실 대용으로 급할때 사용합니다. 잠깐 샤워용으로도 괜찮구요.
한번은 부남호 얼낚 갔다가 얼음판위 구석에서 텐트펴고 일보는데 바람이 휙~~ 불더니
이거시 납작하게 접히면서 옆으로 쓰러지는게 아닙니까? ㅎㅎ
바닦에 고정을 안시켰더니 그러네요. 그래서 넘어가는거 한쪽만 잡고 버텼는데 그 상황이 다시 생각해도 개그콘서트네요.
앉아서 일보는데 아래쪽 엉덩이만 보이고 몸뚱이는 텐트로 가려져 있는 상황! 상상이 가시나요?
이거 뭐 꿩대가리도 아니고 머리만 숨기믄 몸뚱이도 전체 다 숨긴지 아는건지... ㅎㅎㅎ
노지에서는 신호가 오면 참 난감할 때가 있지요.
들판 전체가 평평한 평야지대에서는 더욱더..
이것도 오래 다니다 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일단 신호가 와도 최대한 참아요
거의 나올락말락 할때까지요
참고로 서서참는거보다 의자에 앉아서
참는게 편합니다.
손으로 비닐하나 준비해서 바닥에 깔자마자 의자 앞에서 바로...
10초면 일단은 해결됩니다.
좀만 떨어져있으면 옆조사님도 잘 몰라요
워낙 빠르게 처리되서.
그다음 팬티 올리기 전에 휴지로 여자들 생리대처럼...
한가할때 빼서 버리세요.
한두번 해보시면 그냥도 잘할수있습니다.ㅋㅋ
제가 유료터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화장실문제..ㅋㅋㅋㅋ
대충 팬티 에싸면 좋습니다..
푹신하고 뜨듯하고 보온도 되고 .
약 간 냄새는 나지만 그러디 식으면 대충 뭉게서 말립니다.
말려서 털어 떡밤에 같이배합 하면 4짜로 대박 칩니다ㅋㅋ^^
아 간만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생리현상은 정말이지 막지못합니다ㅠ
저두 야삽으로 처리한적 몇번있습니다ㅠ
안다닌곳이나 음습한곳 찾아서..벌일보구?..땅에 묻지여 ㅋㅋㅋ
화장실텐트 하나 사세요. 이거 요긴하게 쓰일때가 많습니다.차에 항상 준비 대기중...너무 웃었네요.^^
월횐님들 웃기시는분 너무많으신가 보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여름에 산속에 볼일 보다가
엉덩이 비포장 도로 됐습니다
항상 화장실 텐트와 이동용 화장실세트 차에 싣고 다닙니다...
나와 동출하는 친구들을 위해~!!!
혹 주변에 남자친구 따라온 여성분이나 아이들에게도 개방합니다....

노지에서 낚시대보다 화장실 먼저 설치하는 사람 보시면 무조건 접니다~~!!
아는체 하시면 개방해드립니다~~!!
저도 은근..낚시가면 이상하게
기분도좋고 긴장이풀려서 그런지
응가를 좀 보는데...ㅋㅋㅋ
밤에는 뭐문제없지만
낮에 몇번그랬는데... 정말입에서 욕나오고
신음터지며 사람업는곳찾는데
정말난감하더군요ㅡㅡ
살짝반응오면 무조건 응가하러가야되요 ㅋㅋㅋ
참다가 한방에터지면 답없습니다 ㅋㅋ
스타킹이나 수건으로 얼굴만 가리고 싸면 될것같습니다 캬캬

그리고는 흙으로 덮고 오면 됩니다.

참 !!

내자리로 돌아올때까지 덮어쓰고 있으셔야 해요!!

반드시 필요한 행동 !!

시치미 뚝 떼면서 어디서 이런 떠옹 냄새가!!

라고 한마디 던지면 만사 ok!!
주변에 산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차에 꼭 하나씩은 있을법한 우산으로 최대한 가려서 신속하게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라면 입고 있는 옷을 이용해서 최대한 가릴수 있는 부분이라도가리고 하세요..단 최단시간
낚시많이많이다니시면다됩니다 허허들판에서도 사람들이북적데는곳도

좀힘은들지만 하나님께서 다알아서해결 해줌니다 아무걱정마세요

이제는걱정하지마세요 그러니편한마음으로 낚시다니세요 저는그래요
예전에충주공이교밑에서 낚시하다가 큰게마려워서 주의를보니
조그만산이있더군요 휴지들고뛰어갔는데 맨똥입니다
휴지로닦고 그자리에다가 버리고 발에똥뭍으까봐
조심해서싸고내려오면서 침한번 뱉습니다
그리고 장마철에가보니 그산이 물속으로 가라않좌습니다
흐흐흐 .....
요강 하나 가지고 댕기세여..
급할때는 직이 줌니다.
10초내에 한방에 끝납니다. 당연 다른분들 볼 땐 벌써 상황종료&!
전 샤워텐트라고 길죽하게생긴 텐트가있어요 야삽들고 샤워텐트들고 근처 땅파서해결합니다 마무리도 깨끗히 하고요 정말 좋은것같아요 와이프나 아이들도 간단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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