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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노지 출조 시, 갑자기 대변이 마려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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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목이 좀 낚시와는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여튼 저는 보통 주말꾼이라 1박을 주로하기 때문에 제목과 큰 상관은 없는 편인데요... 한번은 노지낚시를 갔다가 밤을 지새우고, 아침에 정말 급하게 신호가 와서... 근처에 있는 비닐하우스 옆에;;; 의도치 않은 실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리터가 아니라서...음..농민들께 정말 죄송한;;;; 뭐라도 덮을게 있었으면 좋겠지만;;; 풀로;; 대충..ㅠㅠ 그래서 그 이후로는 작은 모종삽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_-;;; 월 회원님들은 갑자기 이런 생리현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인간사 다 똑갔죠뭐 ^^

참고로 복면 한나 가지고 다니세요

이유는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 7365 "" 보시면 알수있고요
급한데 어쩌겠습니까 ㅎㅎ 뒤처리만 깔끔하게
낚시 다니시면 적은삽하나는 차에 있어면 요긴하게 쓰임니더^^^^^^^^^
야삽으로 파고 덮습니다.

제일 불쾌한게 아무데다 응가 해놓은것입니다.

뒤처리 갈끔^^
받침대가 낚시만 받치는데만 쓰는게 아니더군만요!!
미리미리 집에서 똥싸고 출조합시다^^
삽하나들고 후미진 곳으로...
뱀 조심 하면서...
전 출조만 하면 설사합니다 징크스에여
그래서 항시 삽들고 댕기네여
낚시 앞받침대로 땅파면 잘 파집니다.
1자로 20cm 깊이 정도 파서 볼 일 보면 엉덩이 묻을 일도 없고
볼 일 보고 파낸 흙을 발로 밀어 묻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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