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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늘어만 가는 살림살이 님들은 어떻게 이동하시나요...노하우 좀 전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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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가는 살림살이들.. 포인트에 앉으면 땀이 줄줄 나는 대물꾼에 살림 보따리 .... 님들은 얼마나 많이 지고 이고 다니시나요??? 늘어나는 짐때문에 한번에 포인트로 이동하기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제 경우에는 가마우찌 5단 , 텐트, 8단 받침틀, 파라솔, 보조가방(잡짐을 넣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의자 옷보따리 가방하나(방한복) 7개 정도 되는군요 여름에는 장화도 포함되겠지요...

가급적 차에서 먼 자리는 피합니다 .ㅋ

그래서 맨날 꽝~~ ㅠㅠ

한번에 옮기시면 몸살 납니다 .

두번에 걸쳐 옮기면 편하지만 조금 귀찮죠 ?

그래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
쇼붕님....
우째 저랑 똑같을까... 꽝 까지~~ ^^

저도 한번에 옮길려고 이래저래 용쓰고~ 가방에 부착할수 있는건다 끈으로 묶고... 하지만.....
무게가 무게인지라... -_-;;
(07가마우찌특5단스탠드,파라솔,50리터보조가방,그린비텐트,섭다리10단,작은가방,새우쿨러,의자 등등...)
그래서 생각한게 가방을 하나더 샀습니다...뉴액티브5단.. 요즘은 거기다 옮겨 담아 왠만하면 한번에... 정 안되겠다
싶음 두번 옮깁니다...
쇼붕님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라..... ^^
전 절대 한번에 안옮깁니다 ㅎㅎ
거리가 멀어도 가까워도
처음에 낚시가방 받침틀 의자등 한번에 손쉽게 옮길수 있을정도만 가지고 가서
낚시대 편성하고 나머지 먹거리나 부수적인거는 대편성후 다시 한번 옮깁니다
그렇게 하는게 사람을 덜지치게 하고 특히 여름에 정말 돌아 버림니다 한번에 옮길려면
^^
낚시하는 자리가 차와 아주가깝다면 모를까 그외는

하늘이 두쪽나도 무조건 한번에 옮김니다. 가방에 의자는 기본으로 묶어두고 잡다한것 가방에 달수있는데까지

끈으로 묶고 양손에 한가득 들고 어쩔땐 팔이 하나 더 달렸으면 좋을걸 하는 생각도 하면서...

꽝이라도 치고 철수하는 길은 그짐들이 두배는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
가급적이면 두번에 옮기시는 게 좋습니다.
저수지 도착하시면 가장 먼저 포인트 살피시게 되는데,
그때 꼭 필요한 의자, 받침틀, 텐트나 파라솔 등을 먼저 옮기시구요..

포인트 선정이 완료되면 포인트에 맞는 대를 추려 가방 하나에 담습니다.
나머지 보조가방이나 난로, 새우통 등을 옮기면 끝...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야식이나 저녁은 차 근처에서 해결하시는 것도
짐을 줄이는 한 방법입니다. ^^
두세번에 나누어 옮기고
차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합니다

허리가 좋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옮기는 것과 이동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K3800님 방법 없습니다.

노하우 없습니다,,,,,,, 아이구 내 팔자야~ 하고....

내가 *치도록 좋아하는 즐거움으로 여기며 꾸역~꾸역 짐을 옴깁니더....

하루 이틀 할것도 아니고 평생을 이짓을 하고 있는디....

에효~ 솔직히 이젠 힘이 딸립니다....포인트는 저~~~~긴데........

대구리에 행운을 드립니다...
업이라 생각하고 짊어지고..들구..또 목에걸구..
꾸역꾸역 들어가죠.. 전피기전에 진땀 다뺍니다.
사서하는 고생이라지만.. 언제까지나 이짓을..??

에~휴! 낚시배운 죄밖에요.. 왠만하면 있어보이는
취미로 갈아탈려해도..여건이 안되니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도 낚시가 젤 낫지여..!! ^^*

월님들! 대단하십니다. 안출 하십시오.
낚시 갈려고 승강기에 한짐 실고 내려가다가 다른층 사시는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아저씨...승강기의 짐들을 보시곤 조금 당황사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인사를 드리니...
`이사 가시는 가봐요.............`
07특대물가방,의자,텐트,바닥에까는방수모포,정글이,우유박스,난로,버너,받침틀,밥상,코펠,낚시복...등등
줄여야지...줄여야지...하면서 자꾸 늘기만합니다
낚시가방을 먼저 메고 의자고정고리를 가방에 끼웁니다

그담 파라솔멜빵을 가방에다 또 끼웁니다

그담 받침틀 삐꾸통 난로 등등 손으로 집어들고 걸어갑니다

먹거리는 배고파지면 다시와서 들고 가지요.
아무리 한번에 옮기더라도 꼭 잊은물건이 있더군요
하다못해 후래쉬라도... ㅠㅠ
그래서 아예 두번 세번 나른다 생각하고
가방 의자 삐꾸통 받침틀 파라솔을 먼저 들고갑니다..
전피고 천천히 와서 나머지 짐들고갑니다..
약간은 어둑해질무렵에.. 그럼 후래쉬도 안빠트리고
그래도 가보면 뭔가가 빠지는경우가 있더군요
걍 편하게 생각날때 한번씩 운동한다 생각하고 다니니까 뭐.. 힘든것도 없고 마음이 편하더군요
힘들다면 맨 처음에 옮기는짐이 좀 힘들죠...
ㅋㅋㅋ 저는 2번정도 나누어서 다닙니다..
먼저 대피고, 미끼 넣을것만 옮기고,
나머지는 대피고 텐트 친다음 옮깁니다.ㅎㅎㅎ
그리고 먼거리는 가지 않는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
포인트만 좋다면 3~4번도 불사합니다.......ㅋㅋ
답변 주신 월님들 감시 드리며 별방도가 없겠지요 역시....

늘 안출 무탈 하시고 올해 월이 대박 하시길 .....
옮기는 거야....힘들더라도...몇번에 나누어 기분좋게...
철수시가 죽음이죠..ㅋㅋ
아이구 어쩝니까?
먼저 낚수대 , 틀, 먼저

저녁에 파라솔 기타 2바리 발품으로
물가에서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4륜 오토바이...
조그마한 길이라도 막 치고 올라가던데..
깊은산속 옹달샘에 이고지고 2~3번 다녀보면..
장만하고큰 욕심이 펄펄펄~~ㅎ

요런게 있다면 억수로 편하겠네여~~
가까운데 앉는게 장땡인데,
못 안쪽 멀어서 아무도 안 앉을것 같은 자리가 좋아 보이는것은
나만의 생각일지...
일단 자리 선정이 되면
무조건 다 챙겨서 들고 갑니다.
들고 가다 가다 더 이상 무거워서 다 못 들고 갈만 할때
일부를 그 자리에 놓고 옮깁니다.
아침 그 자리에서 고기가 안나오면
낚시짐 무게가 3배가 된다는 것만
명심하면 되겠습니다.
마트장보러 갈때 사용하는 손수레 튼튼한걸로 (2만5천원정도)
낚씨가방,텐트,파라솔,받침대틀,삐쿠통,듣등 밧줄로 동여매서
이동합니다.어진간한데는 문제없이 끌고갑니다.
낚시꾼은 장비로인해 장사로 거듭납니다..ㅋㅋ
되도록이면 차에서 10m 내에서할려고 무진장 애씁니다.

부득이하게 멀어질경우 저같은경우 약5-6번은 왔다리갔다리 합니다요.

월님들 항상건강하세요.

..............사나이텅빈가슴...............
저수지 도착하면 맘 급한게 꾼들 맘이겠지요..
그치만 늘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저같은 경우는 가급적 일부러 많이 걸으려고 노력합니다.
우선 의자만 들고 저수지 한바퀴 돕니다.
맘에 드는 포인트 있으면 의자 놓아두고 차로 와서 가방메고 양손에 가벼운거 하나씩들고 그렇게 두번은 더 합니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게 저수지 도착했을때만...
시간에 쫓기면 좀 무리하게 되더군요...
한여름엔 정말 노가다 따로 없습니다.
겨울철엔 더 작살이져..
가방,의자,받침틀,텐트,보조가방,난로,먹거리,방한놋 등등등..그래도 막상가면 빼먹고온게있다라는거...ㅎㅎㅎ
히말라야등 오지산등을 갈때 짐을 날라주시는 포터라는분들 계시죠.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실질을 하시는분이 많던더 신종직업으로 한자리를 잡을수 있는데,우리꾼들이 일조를 하면 어떻까요? 경제도 살리고,낚시인의 인식도 바뀌고 아무턴 혼자의 생각입니다.
저는 왠만하면 한번에 옯깁니다
짐을 간결히 줄입니다
일단 가방에 의자 파라솔 파라솔텐트 감이 맵니다
양손에 보조가방 먹거리 들고 바로 진입합니다
아침 철수할때는 상황보고 두번이나 아님 바로 한방에 해결합니다
가방에 왠만한 자질구리한건 다 넣어 댕깁니다 ㅎㅎ
받침틀까지도요
안국지 갔더니 바퀴 하나달린 손 수레같은것 있던데요 짐 다 옮겼더니 포인트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길래 철수 할때 거기다 한번에 옮겼어요 시장 다닐때 쓴는 바퀴 두개짜리 미니 카트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 길이 있을때만 해당 되나요...^^ 고생이죠뭐
왠만하면 두번에 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거리가 아주멀면 짐을 최대한으로 줄이시고요~

한번에 너무 많은 짐을 들고 포인트에 진입하고나면 저같은 경우는 어깨에 담이내려서

그날 밤이 새도록 고생하더라구요~
전 4단가방 두개 취사장비등 먹을것 가방 큰거 의자 이렇게 이를 꽉깨물고 한번에 다 나릅니다.

어떻게 온 낚시인데 이동간 시간을 들이냐는 생각에...

하지만 채력은 ㅠㅠ다리에 힘풀려서 그냥 가자마자 의자피고 앉아서 담배한대 핍니다.

두번에 옮깃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낚시터에 도착하면, 자동차로 낚시터를 대충 한바퀴 돌며 낚시터를 살핍니다..
2. 차에서 내려 낚시터 현장을 살핍니다.
(왠만하면 차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이 포인트라 생각하고 그런 곳에 진을 치기로 합니다.
낚시인들께서 가장 많이 앉는 관계로, 붕어들이 먹이를 받아 먹기 위해 항시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3. 포인트를 정하고 어떤 식으로 낚시를 할 것인가 정합니다.
4. 필요한 의자와 낚시가방을 운반합니다.(낚시대 몇대만 꺼내 움직일 때도 있습니다.)
5. 받침틀은 받침대를 땅에 꼽기 힘든 곳만 설치합니다.
6. 파라솔은 볕이 따가울 철이나 비올 때만 설치합니다.(주로 복면과 모자로 햇볕을 피합니다.)
7. 텐트는 겨울 밤이나 악천후시만 설치합니다.
8. 음식은 도시락이나 빵등으로 해결합니다.
9. 잠은 의자에서 청하거나 자동차로 와 편히 잠니다.
10.음식 취사는 자동차로 와 해결 합니다.
11.차에서 먼 곳의 포인트는 아무리 좋아보여도 쳐다도 안봅니다.
(낚시인들이 자주 않지 않는 관계로 붕어도 그곳에 잘 안가며....^^ 보기 보다는 낚시 잘 안됩니다.)
12.일행이 짐 몽땅 들고 장거리 이동 하자고 하면... 장화 벗어 한대 치고 싶은 심정듭니다.
....... 이게... 내가 이팔 청춘인지 아나..........??
이런말이 잇습니다.

힘없는 놈은 대물낚시 못한다. 특히 겨울에....
그래서 헬스크럽가서 역기. 아령 열쒸미 듭니다..ㅎㅎㅎ
힘없습니다....그냥 두번에 옮기죠...
일단 포인트 선정후 낚시할 수 있는 기본 품목
그다음은 부수품들 파라솔,텐드 등...
철수할때도 두번....
큰 저수지보다 아담한 작은 못을 좋아해서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갈 수록 힘들어 지네요..ㅎㅎㅎ 올 겨울에는 꼭 체력단련을 해야겠습니다. ㅠㅠ
여름 찌는 태양볕아래서 깊은 산골 소유지에 엄청난 육수를 흘리고 뭐빠지게 포인트에 옮겨놓습니다.


포인트에서 낚시대 설치하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서서히 기다리던 밤이 옵니다.

근데 헉! 케미가 다 떨어졌잖아.. 시내까진 비포장길 포함 25키로..

정말 낚시가 뭔지...
ㅋㅋㅋ
저 메인화면에 있는 사진이 제가 찍어 올린사진입니다..ㅋㅋㅋ

저때 군위 비봉지 갔었는데...ㅠㅠㅠ

좌안 상류까지 두번 왕복! 죽는줄알았습니다.

결국은 밤새 잠만자다가 왔지요 ㅋㅋㅋ
저두 무조건 두번입니다~ㅎㅎㅎ

한번에 가면 들지도 못하고 힘만 빠지니깐요~~~^^

저번에도 이런글이 올라와서 한번 글 적었는데...ㅎ
윗 댓글중에도 답변하신분이 계시고 해서 그림을 첨부해 올려봅니다
어머님들이 시장보러 갈때 쓰는 손수레도 괜찮지만 무게에 부담이 가면 조금 크고 튼튼한걸로 찾게 됩니다
가격은 2만7천원 정도합니다
옥션에서 손수레 검색하면 여러종류가 나오는데 저는 저정도가 튼튼하고 맘에 들더군요
참고하세요~
저도 첨에는 한번에 지고 다닐 정도 였는데.
이제는 두번에도 버거울 정도가 되었답니다.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무조건 이고 지고 가는수 밖에

물론 힘이야 들지만 붕순,돌이 얼굴을 보고나면
힘든것도 잊어 버리죠....

물론 아침 철수길에는
후회가 될때도 있지만........
대물꾼들의 기본 숙제가 아닐지요..^^;

저도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는데 요즘은 낚시가방 하나도 무겁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전 답사 다녀와서 차량 진입과 포인트 생각하고

차량과 어느 정도 가까운 곳에서 대편성합니다.

그럼 불필요한 물건은 차량에 놓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것만 텐트에 보관합니다.

물론 사전답사가 힘들고 또 생각한 자리에 다른분이 자리잡고 계실때도 있지만 여유가 되시면 이러한 방법이 좋지 싶습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무리하게 짐 옮기지 마세요..^^
우리 꾼님들은 대단하십니다.

기본이 체력이죠.
그 무거운 장짐을 지고 최소한 두번은 왔다갔다 해야죠. 만약에 등산을 가거나 봉사활동하라면 하시겠습니까?

그님이 뭔지? 춥던 덥던 상관없이 꾸준히 물가을 찾죠.그렇다고 얼굴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주위의 농민들로 부터 좋은 얘기도 못듣고 말이죠.

오늘도 장짐을 싸고 있습니다.
가방이랑,옷이랑,먹을 거랑 얼마나 많고 무거운지...짐은 자꾸 늘어나고(새로운 물건이 나오면 또 사고..)

무거운 짐메고 물가에 가면 밤새워가며 혹시 모를 그님이 올까봐 잠도 못자고 쉬지도 못하고 출근해야지.그렇다고 힘든다고 얘기를 할수가 있나?

우리 꾼님은 모범상을 받아야 합니다.
군장매던기억 나시나요 ..
군장에 60올리고 행군하던식으로 등에 잔뜩 올리고 갑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두번세번 옮깁니다...생각하면 짜증납니다...ㅠㅠ
일단 낚시시작 하려고 짐을 이동시에는 힘별로 않듭니다.
문제는 낚시끝나고 철수때가 문제지요. 정말 짜증과 땀과......특히 여름에는 땀냄새 맏고 모기가 달려들면 정말 미치죠/

저는 가급적 최대한 가까이 차량으로 이용, 나머지 물건들은 사용자재합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는것들은 한번더 이동합니다.

방법은 없는듯하고,

[노력한 만큼 댓가는 옵니다]

허나 저는 대부분 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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