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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닉네임 무슨생각을하면서 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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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싸이트를둘러보면은 정말여러 가지더군요. 물론 똑같은별명은가질수없어니 여러가지겠지요. 재미있는것도있고 기발한것도 보는순간웃음이나오는 닉네임도많은데. 처음 월척에가입하실때 닉네임(별명)무슨생각을하시면서 지어셨나요.?

우리 첫째 생각하고 지었지요~ㅎㅎㅎ
전 떡밥낚시를주로 하다보니 쌍바늘은 억양이좀 세고해서
두바늘로 지었네요
소설 1q84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걸린

두개의 달
그냥 편하게 ..

부르기 좋은 닉네임...

괜찬쵸.^^*
직장관련으로 지었습니다^^
필봉인연. 인연은반드시만난다 .마누라한테미안하지만. 첫사랑생각하며지었네요 ㅋ ㅋ
강낚시하면서 끄리성화에 시달려서 지었습니다.
딸아이가 유전자검사를 주전자검사로 알고 있더군요. 엊그제 주전자검사 했다고 하더군요. 순간 멍~뭐라꼬 주전자검사
헙 필봉인연님 혹시 첫사랑의 성함이 필자 봉자 이신가요? ^^;;; 노여워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저는 이만 도망갑니다
전 제가 큰돈들여항포로 풀세트로구매한처음낚시대가 반도 파워천지네요.~~
오타 항포X,쌍포O
지금도 일부칸수는 가지고있네요.
그냥 회사상호로 했습니다
본인의 직업에 맞춰....그래서 장교수 라고......
스타,워3 아이디요~*
낚시카페 가입할때 아이폰사용때문에 만들었구요...월척 가입시기쯤엔...등산을 자주다녔는데...

맨날 동료들이 세월아네월아하고 올라간다고 ㅎㅎ 지어준 별명이었어요....그런데 활동하는카페와 똑같이 가려고

다시 아이폰으로 변경을하였네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폰 사용하다가 캘럭시노트로 바꾸었는데...아이디는

낚시접기전까지는 쭈욱~ 요걸로할려구요... 이게 더 정이갑니다 전...ㅋ
생각없이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 내게 쓰던 소박사란 별명을 적었네요 ㅎ

어렸을때 TV 프로에 소박사란 캐릭터가 있었는데

제 성이 소씨라 친구들이 그때부터 소박사라고 불렀는데

가입할때 별명을 적으라기에 얼떨결에 소박사라 적었는데

그래도 남들이 박사님 박사님 해주니까 지금 생각하면 아주 잘 적은것 같습니다 ㅎ

머슴이나 딱 졸보단 그래도 박사가 낳죠 ^^
불어가 물위에서 용트림하며..

빨래판 붕어를 연거푸..터 트리고 난후..

월척 가입할때.. 한이 되서요..ㅎㅎ

결국 꿈은 이루어 집니다.

대구리 하이소
참으로 간단하지만 점점 많아지는 것들이 낚시일텐데요,

이것 저것 잊어먹고 빠트리던 성격을 낚시가 많이 잡아줬네요^^;

낚시 갈 모든 준비가 다 끝난 상태. 그래서 『준비된』으로 지었습니다.

닉네임이 명사가 아닌 동사의 완료형이라서 끝에 TM(Traid Mark)을

덧붙여서 하나의 명사화 해봤습니다.^^

꿈을 향해 준비완료!!! ㅎㅎㅎ

월님들 모두 항상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오.(_ _)(^ ^)
욕하지 마세요... 저는 귀여운척 할려고 뿌잉뿌잉 이라고 지었습니다.^6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__)
장비 욕심이 많아서 연놀부라 지었습니다. 물론 연씨는 아닙니다.
간편한 낚시장비와채비로 여유롭게 즐기는 낚시를 하기에 닉네임도 간편으로 했습니다.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김광석의 "일어나" 라는 노랫말입니다.
제가좋아하는 이종격투기선수이름이에요^^~
우리 고향에서는 붕어를 송애 라고 부르는것 같더만요.
어릴때 고향을 떠나서 잘 모르지만은 한번씩 가면 아이들이 반대 들고 송애 잡으로 가자하더군요.^^*
첫월척 잡고 붕어한테 키스하는걸 본 친구가 지어줬습니다^-^
달밝은 가을 밤 기러기가 하늘을 나는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저수지에 케미라이트가 얼마나 많은지 붕어지뢰밭으로 할려고하다가 불야성으로 갑니다.
한시에서 얻었습니다 .
젊은시절에는 빼빼말랏어요~

우리아들 5살때 다른 아빠들보다는 우리아빠는 날씬하니까.

우리아빠는 빼빼로다~

지금은 몸무게가 74KG 이라도 성인이된 아들에게는 아직까도 영원한 빼빼로입니다.

아들이 지어준 빼빼로~ㅎㅎㅎ

즐거운 하루가되세요~
태몽입니다. 꿈에서 사람만한
붕어잡는 꿈을 꾸었거든요~~^^
지는요~
개천절날 노랫말에서
이나라 할아버님은 단군이시니~~~
힌트를....
닉네임 지은지가 28년 됬네요

당시1984년 크리스마스떄 터미네이터1이 개봉 되었지요...

알바로 음악다방 dj 하면서
터미박이라고 지었네요 ㅎㅎ

터미네이터가 중국식으로 번역하면 종결자라고 한다더군요,
요즘은 댓글의 종결자~ 로 불러 주시는 호사도 누리고 있습니다 ㅎㅎ
낚시가 미치도록 좋고,
근데 그 낚시가 잘 안 되서 미치겠고...
제 인생에서... 저의 삶에서..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는 더욱더 그럴것 같고...

나의 삶이긴해도 나만의 삶은 아닌것 같네요~~

모든것을 내려놓코.. 오직.. 나만을 위한.. 나를위한 공간과 시간이... 낚시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명 하였습니다~~ ^^*


다른이들이 쓸수 없는 저만의 공간....



"삶의여백" 입니다.
'땡구'는 실제 제 별명이고 '35'는 현재 붕어최대어사이즈입니다.
'35'가 '49.8'이 되는 그 날까지~~~^^
처음 별명이 구녕난삐꾸통 으로 지었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자꾸빠지는 느낌이 나서 고심하다가

설레임커피 아이스크림 먹다가 이거다 싶어

낚시 가기전에 설레임으로~~~ ^ㅣ^
전 쌍둥이 아빠라서

둥이파파입니다^^
저는 고향사랑하는마음으로 고향떠나온지 삼십오년가까이 됩네요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별명을정했습니다 한 삼십오년 가까이 된네요
닥광장사 하는 사람 아니구요^^ 꼬추보단.........나쁘게 생각말아 주세요. (_ _)
낚시를 해도해도 또하고 싶고

장비도 사도사도 또사고 싶고

붕어의 싸이즈도 점점 큰거바라고

그래서 끝이없는낚시 입니다!
새벽에 대물 돌아 다닌다길래 ....

여명에도 대물 돌아 다닌다길래....

그래서 새벽과 여명이 합쳐지면 대물 한 수 할까하여...ㅋ

사실은 SBS 개국시 유행했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따옴.
칼잽이 였는데
칼을 잃어버려서 지었구요
다시 칼을 잡게되면 카리있수마 되겠지요~~~
전라도 방언 ;먹수or머거주or벅수or벅구 =

약간 부족한사랑을 통칭하여부르기도하고

친근감?의 표현으로 친구들에게 부르기도합니다

저에겐 왠지 푸근한 단어이고 조력이 20여년

됨으로 이차저차 이렇게 지었네요ㅎ
사랑이 아니라 사람ㅜ 오타네요ㅠ 죄송
손에 물집잡히도록 붕어를 많이 잡고싶어서요..
그것도 월척급으로만요..ㅋ
낚시를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낙사모'입니다!!
첫직장이 서울 패션의 메카인 명동에서 근무하다보니

또 여성의류에서 근무하다보니 여자 많이 꼬실라고 반가운남자"로

지었읍니다. 그래서 울 마눌님이 저한테 "안다리" 걸렸죠!

지금 대학생인 사내와 고3인 여식을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1989년도 제대하구 지었으니 벌써 23년째네요!

영원히 반가운남자로 살렵니다.
붕어가 팬티입는 그날까지 낚시하려고 바꿨는데
닉네임이 끝까지 나오질 않네요.
붕어를잡았죠~
그동안낙았던 붕어도 예쁘지만
그날잡은붕어 황금빛에 뽀대가 우와~
뻑~!갔습니다 ㅎ
그런붕어 한번더 잡아보고싶어서
뽀붕으로했죠~ㅎ
정말최고의 붕어였어욧 ㅋ
사이즈는 비밀 ㅎㅎ
홀로 소류지에서 6월의 밤을 보낼제.
소쩍새우는소리만이 꾼의 유일한 생명의 소리.....
소쩍새의 구슬픈 울음소리에 얽힌 전설을 생각하며 지었답니다.
솥적다!
솥적다!
큰솟에 밥을 지어야 며느리 먹을 몫이 있는데....
굶어죽은 며느리의 한맺힌 울음이 골짝 소류지에 울려퍼집니다.
학원이름이 아트라서 지었네요
노을진 하늘에 밝은 달이 떳는데... 라는 뜻입니다.
같이 운동하던 동지들이 붙여 줬습니다.
성격이 일도양단...,
살면서 대충, 어영부영 이란 말을 제일 싫어 합니다.
하이블루 - 1. 高靑 (높은푸르름)의 영문표현....ㅎㅎㅎㅎㅎ
2. 회사가 쓰는 홍보 ci로고가 hi~~입니다...현대**의 블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
3. 제가 파란낚시대를 좋아합니다....아니 모든게 파란색입니다..
워낙 파란색을 좋아해서.그냥 있는그대로 블루입니다..그래서 만날때 " 하이~~블루"
안녕 블루씨,.,.,,그뜻입니다...부르기 쉽죠? ^^
오래전에 잔차(자전거)를 구입했는데

51만원짜리였더랍니다.

그 녀석의 브랜드 관련한 카페를 가입하면서 닉쓰던게 지금껏 ^^
저수지에 걸린 달 입니다. 낚시하다가 하늘 보면서 문득 떠올라서...
찌럭지는 165 인데 근수는 120근이라 근수 쪼메만 줄일려구......
낙수가면 포인트 까정 장비나르고 점방차릴때 땀 식히려 겉 옷벗고 ....그 상황이 참 조으네요 찬찬히 하면 될것을 무얼 그리 서두는지 낙수한지가 몇십년이 되어도 왜그리 조급한지 설레이는마음으로 널어노코 시원한 바람맞으며 지금은 끈엇지만 담배한대 피노라면 세상부러울것 없지요... 계속 그런건 아니고 그때만 런닝바람입니다...
머리 싸매고 지었습니다 ㅋㅋㅋ
처음 월척을 만나게해준 낚시대가 자수정드림 입니다.
그래서 닉네임은 꿈몽 자에 자수정몽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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