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나서 ;;
대물붕어들은 단독생활 한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럼 턱걸이 월척부터 혼자 다니는지 ..?아니면 붕어들끼리 뭉쳐 다니다가
먹이활동시간에 만 따로 회유하는지 ;;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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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생활 할수있는 붕어들의 크기는 몃cm 부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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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을 답변을 할려면 그래도 붕어하고 수십년은같이 살아봐야 정확히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붕어하고 생활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무어라 말을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동안 해온 낚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아마.?
글쎄.?
이렇게 생활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2. 알에서 깨어나면 다른 어종에게 잡혀 먹히지않으려고 본능적으로 집단생활을 하는것같습니다.
15cm 정도면 100마리가 집단생활.
20cm 정도면 50마리
25cm 정도면 30마리
30.3cm 월척이되면 10마리
35cm 대물. 대어면 5마리
40cm 4짜가되면 2마리
3. 이정도의 크기의 붕어라면...
이정도의 마릿수가 집단생활을 하면서 먹이활동을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낚시의 경험을 토대로 몇글자 적어본것입니다.
4. 15cm 정도의 씨알이 한번 입질이 들어오면 많게는 100마리 이상도 가능합니다.
25cm 정도의 씨알이 입질이오면 많게는 30마리도 가능할때도 있습니다.
30.3cm 월척은 1박 낚시에 많게는 11마리도 낚은 경험이 있습니다.
35cm 대물. 대어급은 1박낚시에 많게는 5마리 낚은적이 있습니다.
40cm 이상 4짜는 1박 낚시에 1마리를 낚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낚시인은 제자리에서 20m 떨어진곳에서 낚시한지 6시간만에
42cm 43cm 두마리를 낚았을것을 확인했습니다.
1박 낚시에 4짜급 붕어를 3마리를 낚은분도 계십니다.
그동한 낚시한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치어일때부터 같은 시기에 태어난 붕어들끼리 군집을 합니다.
처음에는 잔씨알이 잡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씨알이 굵어지는건
누구나 한두번 경험해보았을것입니다.
흔히 낚시점조황이나 특파원조황에 "대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라는 말을
본적이 있을것입니다.
이것또한 붕어가 군집생활을 한다는 반증입니다.
4짜가 따로 노는듯한 행위를 보이는것은 4짜의 개체가 그만큼 적기때문이라 보시면됩니다.
반대로
25-29정도 크기의 붕어만 나오는 경우는 보통 관사태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에는 턱걸이까지는 가능합니다
위와같이 여러 예를 보면 붕어들은 군집생활을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다만 치어일때는 군집생활을 하다가 몸집이크지면 홀로 먹이활동을 하는것으로 압니다
대체로 조폭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요즘 같은 경우엔 개채수가 적다보니 아무래도 붕어들의 무리수도 더 적어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