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님의 글의 답글을 달다보니 궁금증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일단 낚시가면 평소보다 담배나 커피를 많이 하게 됩니다
평소엔 하루 커피 2잔 담배는 2갑 정도 피우는데요
낚시만 가면 커피 기본 10잔이상 담배는 4갑정도 핍니다
커피는 과일을 싸가지고 다니게 되면서 많이 줄였읍니다
이젠 낚시가도 커피는 2~3잔 정도 밖에 마시질 않습니다
근데 이놈의 담배는 대체 줄지가 않네요 껌도 씹어보고 과자나 오징어 다리를 씹어도 보고 했지만..
낚시가서 담배를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담배를 줄이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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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정해놓구 피세요 .
삼십분에 한개만 피겟다 한시간에 한개만 피겠다 .
아니면 이것만피고 한수올리고 펴야겠다 .
이렇게 생각하시면 쪼금 도움이 되는듯..
저두 낚시가서 담배를 너무많이 피다보니 철수길에 많이 답답하여
창문활짝열고 콧구멍벌렁대고 심호흡하고 별이상한짓을 합니다 ...ㅋㅋㅋ
끊는방법 밖에는......
저도 낚시가면 평소에 2배의 흡연으로 고민입니다
줄이는게 더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흡연하시는 분들 제발 물에 꽁초 버리지 마세요.
저도 많이 피우는 편인데...4갑이면...
건강을 위해서 꼭 끊으세요 ㅠ.ㅠ
입안이 개운한 느낌을 느껴보세요 ^^
제 경험담입니다.
거의 담배 필일이 없을듯...ㅋㅋㅋ
충격요법을 사용해 보세요~^^
시간을 정해두고 하시면 조금 줄여집니다.
30분에 한개피
한시간에 한개피만 피워야지.....
입질.. 없어 주구장창 피웁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출하세요....^^
중링수있는 방법을 생각을해봤지만...결론을 못냈답니다..ㅠㅠ
낚시가서 열시간이상 자면 담배팍줍니다...
여름엔 모기뗌에 재대로 못자서... 담배많이들어가는데요
ㅋ 봄가을론 낚시대펴구 11시되면 졸기시작 눈떠보면 햇살에
눈이 ㅠㅠ 또 노숙했다...ㅠㅠ 이러고 들어오면
피곤하지도않고 담배도 팍줄고 붕어도 팍 줄어요...ㅠㅠ
그리는 힘드실것 갔구요...
줄일수 있는 방법이라... 하하~~~~~
저도 한 두달간 담배 안피우면서 낚시한번 해 봤는데요..
결과는 정신 건강에 더 해롭더라구요... 아주 미칩니다..
그래서 저는 밤낚시 갈때 딱 한갑만 사가지고 갑니다..
그럼 계산을 해가면서 피우게 되거든요.. 막 피우면 중간에
담배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피우게 됩니다..
근데 나도 모르게 캔커피 하나 들고 옆 조사님께 몇까치 얻은적도 있습니다..
계산 착오로 인해서요...ㅎㅎㅎㅎㅎ
과 연~~
약이 효과가..........
글들을 읽어보고 나름 고민해본 결과는...담배 줄일려고 노력하느니 차라리..
담배 끊는걸 심각하게 고민해바야 겠읍니다
확실한 동기와 확고한 의지가 필요한데..동기야 만들려면 수십가기 이유가 있겠고
결국은 의지가 문제군요 낚시와담배 이 두가지가 분리가 될지..답이 안나오네요
그러나 참아야합니다^^
제일 큰 걱정은 담배사러 가는것 같더군요 심플 2갑피우다 몸에 냄새 많이난다하여 에세를 피우니담배냄새난다는말을 적게 듣게 되던데 며칠지나니 에세를 4갑 피우게 되어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에는 심플, 그외시간에는 에세피우다 건강검진 준비금연시간후 담배를 끊어 90일정도 되었읍니다(부작용은 우울증,체중증가,하루담배피우는시간(2시간정도)으로 하루 26시간으로 바뀌어 힘듭니다 끊으세요(1주일정도 휴가받으시고 끊으시길)
라디오라도 들으면서 낚시하세요..
4갑이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경유차 마후라에 코대고 있는것보다 더할거 같다는.....
그게 힘드시면...최대어30점1CM 님 말씀대로 하세여.
하긴 님을 걱정할 제가 아닌데 말이죠...휴 ~~~ 또 담배에 불 붙히고 있네여
즉 이왕 피우는담배맛있게태우시구여..
이것이내생의마지막담배라는마음으로 최대한 즐기시면서 태우셔요,,
사랑해야 담배를끊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밤배를태운후나의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키스를 한다고 생각해보셔요..
그러면 양치를 깨끗히하고 키스 하겠습니까?
아님양치만하고 키스를하시겠습니까?
입에서 꼬랑내 난다고 생각하시면당연히 담배끊지요..
다행히 전 성공한지3년이 되었습니다..
진정 사랑하는 님과 키스한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담배를태우실때는 최대한 한가치한개비를 즐기면서 최대한 맛있게 태우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어차피 담배 태우는건 습관이잖아여..
수안보손맛꾸벅
많이 피워도 목에 부담이 덜하죠...ㅜㅜ
낚시가면 시간을 정해놓고 한 시간에 한 개피
위주로 피웁니다
참기가 어렵지만 노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대물도 기다리고 참고
담배도 기다리고 참아야 합니다!
저는 하루에 보통 1갑을 태웁니다. ( 한갑사면 다음날 꼭 1까치 남음... 아침을 위하여 냅두는것입니다)
낚시를 가면 보통 2갑을 태웁니다..
그래서 저는... 담배를 하나 태우고 제 의자 뒤쪽이나 옆으로 일단 대충 던집니다...
낚시하다말고 일어나서 담배 찾아서 또 피고 ... 또 던집니다..
그러길 몇번.. 귀찮아서 에라이 X팔 한번 참자....
하면서 지금은.... 낚시도중... 15번정도 ... 움직이며 담배 찾으로 다닙니다..ㅋㅋㅋㅋ
특히 줄 담배는 더욱 더 필요없는 담배 태우고 있는것입니다.
실제로 피고 싶을때 맛있게 피는 담배는 몇 개피 않됩니다.
그래서 줄이는 방법은 습관적인 담배을 줄이는 것이 효과가 있읍니다.
낚시가서는 담배을 차에 놓고 어지간 하면 참고있다가 필요시 한개피만 물고 맛있게 태우다보면 줄어듭니다.
담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줄이다고 sonmat님이 말씀하였는데 저는 반대로
담배를 무시하는 방법을 씁니다.
"담배 너는 영원한 나의 "하수"야 너는 내가 필요할때만 필요하지 아무때나 필요치 않은 녀석이야~~~~ "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담배 많이 줍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일주일에 2보루이상 피던 담배을 친구들 하우스방까지 일부러 놀려가면서 담배를 6개월이상
1개피도 태워보지 않았읍니다. 현재는 1대 2대 입질하다보니 또 애인과 가까워지는것 같아 다시 극단의 처방으로
무시에 무시작전을 진행해야겠읍니다.
고등학교시절 써클선배의 강압으로부터 시작해서 참 오래도 피웠습니다.
담배없는 세상을 어떻게 사냐고 생각했고 담배끊으면 낙이 없을거라고 생각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4년도에 끊었습니다. 끊었다기 보다는 저절로 피우기 싫어졌다는게 맞을겁니다.
피우던 담배도 반정도 남았고 보루째 사논 담배도 몇갑이 남아있었습니다만 그냥 피우기 싫더군요.
식후에 담배 피우지 않아도 아쉽지않았고 담배없이 화장실 가는것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덩지큰 붕어 한마리잡고 느긋하게 한대 물지 않아도 기분만 좋았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
저처럼 이유없이 피우기싫어 끊게되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극약처방 하시면 될듯합니다.
계속 담배피우면 생명이 위태롭다는 진단받은 후배가 있습니다. 순식간에 끊어버리더군요.
요즘 제 주변에 형제간을 비롯해서 친구, 선후배중에 담배피우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한두명 남아있습니다. 담배 끊는게 대세인가봅니다.
꼭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끊으시겠습니까? 그냥 진단 받았다고 생각하고 시도 해 보십시오.
계속 담배피우면 내가 곧 죽게되고 그러면 내 가족은 길에 나 앉아야된다고 각오해보십시오.
그렇게까지 생각하며 끊고싶지는 않다면 그냥 피우시면 됩니다... ^^
100세를 바라보면서도 건강한채 담배 즐기는분도 계시니까요...
하지만 한가지!!!
담배를 처음부터 배우지 않은분은 모릅니다. 담배 끊으면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
낚시가서 맑은 공기 마시며 피우는 담배는 왜 그리도 맛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이 되면 입안이 뻑뻑한게 한입이 되기 일쑤지요.
또 담배 많이 피우고 나면 아침에는 왜그리 피곤한지 죽을 맛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담배를 줄여볼 요량으로 전자담배를 구입했습니다.
이제 한 8일 정도 됐는데 순수한 니코틴만 필터에 서너 방울씩 넣어서 피우게 되는데 금단 현상도 없고
제일 좋은건 담배 냄새도 안나고 피곤하지 않아서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한번씩 시도해 보세요.
우리집 식구가 제일 좋아 합니다.
더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낚시를 오래도록 즐기려면~어떻게 해야 할까요? 벌써 해답은 나온겁니다. 담배를 안 피워면 건강하게
오래도록 좋아하는 낚시를 하실수 있습니다. 담배가 땡길때 마다~물위로 솓구치는 찌올림을 생각해 보세요.
움찔거리는 예신,이어지는 본신...스물스물...^^ 낚시...낚시~오래도록 즐기세요...!!!
대물낚시나 조황이 나쁘면 담배 많이 피우게 됩니다..
찌 올림 많으면 담배 필시간 없더라구요...^-^
못 끊으시면 그냥 피우세요... 왜? 담배도 못 끊으시면서 담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세요?
담배보다 더 무서운게 스트레스입니다. 같은 담배를 피워도 스트레스를 받는것과 않 받는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일예로 고스톱을 치시다고 하면 담배는 평소보다 더 피게되죠? 그러면 돈을 따면 기분이 업되면서 기분이 업되잖아요.
아니면 돈을 많이 잃으면 몸도 피곤하고 입도 텁텁하고... 그러잖아요?
담배를 줄일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시면 그냥 피우시고... 덜 피우시고 스트레스는 받지 말아야 하느것 아니가요?
담배는 백해무익이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담배 못 끊으시면 몸에 좋은것 많이 드시고 체력관리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하루를 넘기기 힘들더군요...
하지만 쉬는건 쉽네요...
벌써 20개월이 돼가네요....ㅎㅎㅎㅎ
안피는게 조금더 쉽습니다.
그런데요 담배를 줄이고 싶다,줄여보았으면하는 생각이시라면 그냥 피우시는게 좋으시겠네요.
왜냐하면요 저도 예전에는(약7년정도)담배를(하나로담배)하루에 3갑반은 기본으로 피웟었거던요.
그런데 담배를 끊었을때에 가장 애로점은 술먹을때 이더라구요...
담배를 끊은 모든분들이 이야기하듯이 결정적인 사유가 있다면 본인이 끊게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느누구도 자기가 건강상 좋지않고,담배를 계속해서 피울경우 안좋아질것이라는 판정을 받는다면
웬만한 분이시라면 담배를 끊을것 같네요...심한이야기로 우연한 기회에 속이 않좋아서 내과에 갔다가 엑스레이,초음파등의
검사후에 사진을 보았다면 가족들생각 그리고나의 미래생각등..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면 담배를 끊지말라고해도 스스로가 끊게되더라구요,담배를 끊으면 집안에 냄세안나서 좋구요,가족들한테 사랑받어서 좋구요,자기 건강이 좋아져서 좋구요,그리고 하고싶은일 오래할수 있어서 좋구요..등등 좋은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담배를 이기회에 줄일것이 아니라 끊으시지요...!!
이게 답입니다^*^~
저는 기껏많이 피워봤자 한갑인데.. 한갑피면서도 솔직히 끊을려고 생각많이했었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담배를 끊을려면 일단
낚시를 먼저 접어야합니다ㅎㅎ
그까이꺼 줄일생각마시구..끈으세요
이길자신 없다면 그냥 담배 쭉~~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