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대물을 잡으면 비늘을 하나떼어내고 방생을 하였습니다. 비늘에 붕어 싸이즈와 잡은곳 잡은날짜 등을 메모해서 코팅을 하였지요. 지갑에 넣어다니거나 열쇠고리로 쓰곤했는데 아! 그때는 카메라가 귀하던 시절이었군요. 요즘도 그런분 계시나요?
잡고 놔줄때마다 꼬리쪽 비늘 한개씩 ..
수집은 않습니다
음력 날짜와 저수지명 잡은 시간을 메모합니다~
시대가 예전의 관습을 바꾸는듯 합니다.
처음 듣는 질문이네요
주로 잡으신후 방생들 많이 하셨던것 같습니다.
기념으로 보관한 적도 있고
오래전 얘기지만,
바다낚시에서는 돌돔잇빨,감성돔 잇빨은 일부러 수집 니스칠 보관도 했었습니다.
생애 최대어 기록시에만 촬영후 방생 합니다.
붕어 비늘을 떼본 적은 없지만
헛챔질에 대물 비늘 하나만 달려나온적은 몇번 있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일부러 비늘을 빼거나 하지는 않죠.
지금은 핸드폰 카메라 기능이 있어서 사진만 찍으시고
방생하는 분이 많으신거 같아여.
참석한사람에게 기념으로 비늘코팅해서
낚시방선전용 으로쥤다는 이야기들어본기억이있는데 실제비늘수집하는사람은
아직본적은 없내요 ᆢ
요즘은 핸폰인증샷 으로다들하시는듯요
개인 최대어의 경우는 비늘하나는 취합니다.
대개 비늘 한두개 정도는 떼지 않아도 빠져있어서요.
카메라, 휴대폰.. 기록매체들은 많지만
코팅해서 날짜 장소 메모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