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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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 낚싯대

회원여러분은 낚시도중 대물을 걸어서 낚시대가 뿔어져도 좋습니까? 아니면 대물 않걸고 낚시대 않뿔어 뜨리는것이 좋은가요 저는 훅킹후 대물과 화이팅중 낚시대 뿔어져 보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회원님들은 어떤걸 선택 하시겠습니까? 기나긴 장마철 건강유념하시고 안출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7-14 09:18:41 추억의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두 마찬가지입니다.. 함 걸어놔 봣으면.. 부러져도 상관없습니다. ㅎㅎㅎ
9치가 최대어인 저에겐.. 상관없어요 ㅎ
과거에 로얄대 사용하다 시조회가서 부상으로 카본대 받아서 첫 출조에 29 걸었는데 몸통이 부러졌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2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
원래 뿌러져라 뿌러져라 막써도 안뿌라집니다 ㅋㅋㅋ 아끼고 소중해하는것은 뿔라지지요 ㅋㅋㅋㅋ 참 히안하죠잉??ㅋㅋ
대물을 걸어도 안뿔어지길 바랍니다^^
대물을걸엇을대 부러져봤음하는생각이 저도듭니다 얼마나 힘이쎈지 느끼고싶어요 ㅋㅋ
몆번 뿌라지면 열받습니다 대물걸리면 수리비 많이 나옵니다 ^^ 손잡이대만 남아요 ㅠㅠ
부러져 봤으면 하시지만,
부러지고 나면 큰고기 걸어 부러져서 영광이다! 라고 안하고
낚시대 트집잡게 됩니다.
저도 챔질과 동시에 "빠각" 소리 한번 들어보고 그 느낌을 가져 보는것이 소원입니다..

그래서 원줄도 pe 합사줄로도 교환을 해본적도 있었구요.. (3호줄)

올해 초 제가 자주 찾는 수로에서 낚시 도중 옆 조사님의 "빠각" 소리를 들었습니다.. "시원 하더라구요.."
2-3년전에 해남 고천암수로에서 챔질과 동시에 5-6번대 빠짝.....

처음 박살나보았는데 "이게 뭔가?" 생각도들고, 기분은 나쁘지 않았네요.

붕어든 잉어든 대물급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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