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짬내서 낚시 2번갔는데 2번 다 뱀을 봤습니다... 안전에 상당히 신경쓰는편이라서 잘 살피면서 낚시를 하는데요
저녁에 미끼 새로 끼우고,분명히 주위를 살피고 찌보고 있었는데 5분도 안된 사이에 바로 발 옆에 꽈리를 틀고 있더군요...뱀 크기가 상당히 컸구요...화려한 색깔에...독사였던거 같습니다.
낚시터 마다 틀리겠지만 제가 다닌 저수지가 개구리가 상당히 많은 저수지 였는데요 개구리 많은 저수지는 뱀이 있을 것이다가 아니고 무조건 있다고 봐도 될겁니다. 지금 시즌에는 강낚시나 저수지낚시나 무조건 장화신으세요...장비 여유있으시면 파라텐 치시고요
독오른 독사에는 장사 없습니다...
독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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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심해야할 시즌이라 꼭 장화는 기본으로 착용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그리고 입은옷은 대부분 짖은회색이며 상당히 기분나쁜 색의 옷을 입고 있구요~
칼라옷을 입은 뱀은 대부분 비행(?) 날나리 꽃뱀 입니다,,,ㅋ
정말 장화 꼭 착용해야 합니다
전 낚시터 가면 제일먼저 하는일이 장화로 갈아 신습니다
독사 정말 무섭습니다
참고적으로 뱀의 공격부위가 지면에서 15~20cm 범위 입니다
길이가 1m인 뱀의 꼬리를 밟아도 공격받는 부위는 마찬가지 입니다
장화만 신으면 공중전은 몰라도 지상전은 100%안전 하다고 보면 됩니다
독사를 잡아서 입을 벌려보면 커다란 이빨뒤에 독니가 있습니다
독니를 보면 굵기가 겨우 머리카락 보다 조금 굵습니다
이 독니로는 절대 장화 뚫지 못합니다
냄새가 조금 나더라도, 발이 덥더라도 목숨걸고 낚시할일은 없겠지요?
편하게 낚시 하세요.
나가서 씨(?)뿌릴대도 장화!
앞으로 꼭신고 다녀야 겠네요~
안출하세요~
빵터졌네요
꼭신고 낚시해야겠네요
올해 딱 한번 봤는데 절대로 다신! 네버 앞으로^^안봤으면...
장화는 기본적인 필수품이겠지만 다른 살충제라던지...대비용품을
생각해 봐야겠네요^^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옆에 있던 후배의 수선에 왜 그런가 했더니
어둠속에 뭔가 움직이는거 같아 불을 비추어 보니
뱀이 받침틀을 감고 똑바로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아마 본인은 엄청 놀랐겠더라구요.
하지만 죽이지는 마세요
생태계를 위해서요
장화는 꼭 신으시구요
뒤도 안쳐다보고 도망갑니다 ㅠㅠ
무조건 낚시 시작하기전엔 장화를 신어야겠네요...
뱀 시러시러시러 ㅠ.ㅠ
계피다린 물로 낚시하는 주위에 뿌리면
뱀이 접근을 안한다는 배성규프로님의 말씀이 나네요
우선 뱀은 사람의 기척을 느끼게 되면 거의 백 퍼센트 뱀이 먼저 피합니다.
그러니 시골길을 다닐적에는 가급적 인기척을 내면서 뱀이 알아차려서 도망 갈 시간을 주면 되고요.
저수지나 논,강가에는 독이 있는 뱀은 비교적 없는 편이라 생각하시고 독이 없는 화사,물뱀,등등이 많으니 그리 놀라지 마십시요.
장화를 신으면 안전합니다.두꺼운 양말 정도만 신어도 충분하고요.운동화에 면바지 정도면 뱀의 공격을 염려하지 안아도 됩니다.
뱀도 귀한 세상입니다.더구나 토종은 거의 씨가 말랐습니다.살생은 고사하고라도 처벌을 받습니다.다 우리가 한짓입니다.
설마 요리지에도 독사가 있을까 싶어 아레께 장화도 안신고 돌아댕기다가
살모사 직접 보고는 기겁했심더...
그것도 낚시하는 자리로 먹이활동하러 내려오다니...
요리지 혹 출조하시는 분 있으시면 장화 필히 신으세요...
1.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물 비암 이건 독사건 먼저 건드리지않는한 먼저 공격 하지 않음)
2.물 파스 나 안티 프라민 로션을 어깨,목등에 바르면 낚시중 근육 피로도 덜고 날파리 접근도 예방(바지 가랑이 끝에도 발라줌)
3.풀숲을 걸을때는 앞받침대 같을걸로 좌우로 헤치며 간다.
위 세가지만 실행하시면 독을 가진 비암도 크게 무서운 존재는 아님니다.
먼저 보고 도망 갑니다..(비암이요)
절대 먼저 건드리지 않으시면 되고 침착하게 뒤로 물러서 주변 정리 하세요..
저는 독사 있으면 잘 잡아서 멀리 제자리로 놓아 줍니다..
뱀도 외래종이 있나요??토종 이씨가말랐다하시길래...^^
결명자가 나오는 식물을 한국에선 집 주위에 있는 밭에서 많이 재배를 했는데,
그 이유는 결명자와 뱀이 상극이라 뱀이 접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고 전해진다.
나가서 씨뿌림 방지에도 장화....
댓글 올리며 웃어버서 자판이 안보입니다.
낚시터에 독사(살무사)는 특히 치명적입니다.
특히 돌무덤 근처 양집른쪽에 습기 말라러 둥지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숲속에 나무 위에도 조심해야합니다.
장화는 피수품!
안출하십시요 ~ 뱀은석유냄새를 싫어한답니다 ...
무서운 뱀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장화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지방에서는 은밀하게 생사탕이라는 것(살아있는 뱀탕)을 해 주는 곳이 있어요.물론 불법이지요. 그리고 예전처럼 공급을 하기다 어려운니까 밀수입을 많이 합니다.주로 중국이나 북한산등 멀리 베트남에서 까지 온다고 하는데 일부가 자생하는 경우도 있고 특히 중국산이 기후 조건과 잘맞아서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0년대 등산가면 관악산에서도 살모사나 황구렁이를 보았는데 이젠 시골 왼만한 산에서 뱀보기가 힘드네요.
낚시터 주위에.. 새우깡 과자 뿌려노으면 괸찬다고 하던데요...
꼭~장화는 필수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받침대로 헤치면서 가도되고
되도록 발자국 소리를 쿵쿵대며 걷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출하신분이 텐트에서 지네에 물려 응급실로 직행했습니다...
지네가 에쎄 담배길이는 되더라구요...
님들 항상 안출이 최고입니다...
사놓고 2년이 되었는데 한번도 안신었네요
꼭 장화 꺼내 신어야겠네요
학교다닐때 뱀잡아서 담배가루를 얼굴에 뿌려보니 뱀이 코피를 흘리며
괴로워하는걸 직접 본기억이 있기에 담배냄새를 싫어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담배밭근처엔 뱀이없다란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