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풍 과 북서풍이 불면 고기 안잡힌다
- 보름달이 뜨면 입질 없다
- 자리선정은 북극성을 보고 펴라
- 튀는고기는 못잡는다
- 저수지 제방 형태를 보고, 자리를 잡아라
(구체적인 사항은 설명이 길어 생략)
- 맞바람은 등지고 해라
- 물색을 살펴라
- 첫입질은 챔질하지말고, 지켜봐라
- 낮낚시에 입질이 전무하면, 자리를 옮겨라
- 수초가 있는곳엔 수심 1m를 넘지않는 곳에 앉아라
- 2천평 이하 소류지는 사전 정보를 알고 출조하라
동풍이 조황에 미치는 영향.
이때 저조황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확률적으로 신뢰할만 합니다.
동풍은 찬바람입니다.
찬바람이 불면 수면위의 찬공기는 물에 가라앉으려 하고 밑에 있던 더운 공기는 밀려 위로 올라옵니다.
순환대류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갑작스런 찬바람에 의해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것이지요~
반면 서풍은 반대현상으로 활성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구요~
결론적으로 동풍시 저조황은 과학적이론을 통하여 일반적이지만 경험상으로는 예외인 경우(고수온기 등)가 발생하는 바 절대적이진 않다는 것이 낚시인들의 중론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일년중 북서풍이 60~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조시 꽝치는 확률이 역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낚시의 다양한 재미지요~~
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근거 있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무조건은 아닙니다...그냥 확.률.적 인것일 뿐이지요..
이거저거 생각하면 낚시 못합니다..
전 보름달 뜨는날 밤낚가면 좋던데요..일부러 맞춰서 가곤 합니다..훤해서 불안켜도되고..ㅎㅎ
다음엔 보름달뜨고 동풍부는날 맞춰서 한번 가봐야겠네요...ㅎ
위 터미박님의 글에 공감하는바 입니다.
보름달과 동풍.낚시인이라면 한 번쯤은 들었을법 한 말인데,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에 일리도 있겠지만,그렇다고 전적으로 옳다고만 볼 수없는 것이,4계절 막론하고 출조하다보면 동풍불 때가 부지기수인데도 호조황이 수 없이 있었네요.
보름달-제 경우 추석연휴에는 2/3일~3/4일 일정으로 출조하는데,최근 2~3년내에도 호조황이 있었기에 무시하고픈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동풍이 얼마나 수온을 떨어뜨리는지는 몰라도 그보다는,계절별 수온변화에 따른 적응 여부가(특히 요즘같이 수온이 점점 내려가는 시기) 조황을 좌,우한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10/10~12일)평택호 도두리권의 낮 온도가 무더울 정도인 28~30℃를 오르내리면서,그동안 주춤했던 상황이 점차 호조황으로
변해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어제(12일)는 지인이 24~5수의 9치~38cm까지 낚았는데,자리 편차가 좀 있었습니다
샛바람불면 선장집에도 고기없다...라고 있답니다.
여기 샛바람이란 동풍을 말하고요.
- 남동풍 과 북서풍이 불면 고기 안잡힌다
- 보름달이 뜨면 입질 없다
- 자리선정은 북극성을 보고 펴라
- 튀는고기는 못잡는다
- 저수지 제방 형태를 보고, 자리를 잡아라
(구체적인 사항은 설명이 길어 생략)
- 맞바람은 등지고 해라
- 물색을 살펴라
- 첫입질은 챔질하지말고, 지켜봐라
- 낮낚시에 입질이 전무하면, 자리를 옮겨라
- 수초가 있는곳엔 수심 1m를 넘지않는 곳에 앉아라
- 2천평 이하 소류지는 사전 정보를 알고 출조하라
등등 이것외에도 그분들의 오랜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가
많이 있습니다 -
뭐 예외인 경우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 확률상 맞는 말인것같아
답글 달아봅니다 -
10월 중순 부터 2월 까지 겨울이 피크인데
이 맘때는 평균 북서풍이 항상 부는데
갑자기 1ㅡ2시간 북동풍이 불 때가 있어요
기온이 급강하 하고
거의 다음날 일기가 변합니다
샛바람이라 하죠
수온 또한 급강하해서 조과에 영향을 줍니다
다른 계절에는 덜 민감한듯 합니다.
보름달이나 동풍같은 한가지 요소만으로는 낚시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경험상)
그것을 상쇄시키는 뭔가가 있는것 같은데 수십년을 해도 그게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낚시 가고싶으면 그런것 고려하지 않습니다. 확률적으로는 맞을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었던 경험이 너무 많기에...
동풍이 바람이 차며 수온하강에 직접적으로 기인 합니다.
별 영향이 없는 동풍도 있고 영향이 많은 동풍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로 수온에서 찾을수 있는데
수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저수온기나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차고 건조한 동풍이 수온을 더 떨어 뜨리므로 낚시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꼭 동풍이 아니더라도
추운시기에 부는 차고 건조한 북서풍도 수온과 기온을 급격히 떨어트림니다
이 처럼 바람은 낚시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수온변화 하고는 큰 연관이 없는
바람이 세게 불다가 그치면 입질이 들어 오거나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입질이 들어 오는 즉흥적인 현상도 있는데
이 경우 물결의 방향이나 바람소리의 영향을 받는 다고도 봅니다
고기는 바람의 반대 방향을 향하는 본능이 있고
물속 작은 먹잇감은 맛바람에 실려 오기도 합니다
바람도 관찰 해보면 재미 있습니다 ^^...
1.(동풍)이 불면...
2.(지각)이 (냉각)되어 차갑다고 했습니다.
3.(조과)에는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4.(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5.(참고)로만 알고 계십시요.
질문처럼 완전 꽝은 아니더라도
조력이 어지간한분들은 조황이 확실히
떨어지는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게 아니라 생각 하시면 낚시를 좀 더 하시면 터득하시게 될 듯 합니다
일기예보 바람3 동풍
36 30두마리 하고 잔챙이 포함 8수하고 하고 왔습니다
걍 신경끄고 낚시합니다...나오면 나오는대로 안나오면 안나오는대로...
아!! 동풍불면 고기 안나오네!!
샛바람은 차가운 공기로 수온을 낮추게 되므로
모든 어류는 상대 수온이 같거나 높은 쪽으로 이동하므로
우리가 낚시하는 가장자리로는 나오지 않으므로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없었는데 이건 멀까요 ?
이때 저조황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확률적으로 신뢰할만 합니다.
동풍은 찬바람입니다.
찬바람이 불면 수면위의 찬공기는 물에 가라앉으려 하고 밑에 있던 더운 공기는 밀려 위로 올라옵니다.
순환대류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갑작스런 찬바람에 의해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것이지요~
반면 서풍은 반대현상으로 활성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구요~
결론적으로 동풍시 저조황은 과학적이론을 통하여 일반적이지만 경험상으로는 예외인 경우(고수온기 등)가 발생하는 바 절대적이진 않다는 것이 낚시인들의 중론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일년중 북서풍이 60~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조시 꽝치는 확률이 역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낚시의 다양한 재미지요~~
하지만 무조건은 아닙니다...그냥 확.률.적 인것일 뿐이지요..
이거저거 생각하면 낚시 못합니다..
전 보름달 뜨는날 밤낚가면 좋던데요..일부러 맞춰서 가곤 합니다..훤해서 불안켜도되고..ㅎㅎ
다음엔 보름달뜨고 동풍부는날 맞춰서 한번 가봐야겠네요...ㅎ
확률이 아니라 생각되고 동풍이 불면 찬바람이라 수온이 내려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그 다음날은 수온이 내려가서 낚시 잘 안됩니다
그렇듯이 동풍이 불면은 낚시가 되다가도 입질이 뜸해짐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일 뿐 입니다)
읽을수있었습니다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들을 실전 노하우를 읽게해주신
고수님들 감사합니다...초보조사^^
동풍인진 서풍인지 바람부는 방향은 어떻게 아시는지가 궁굼하네요??
해를 기준으로보는건가요??
보름달과 동풍.낚시인이라면 한 번쯤은 들었을법 한 말인데,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에 일리도 있겠지만,그렇다고 전적으로 옳다고만 볼 수없는 것이,4계절 막론하고 출조하다보면 동풍불 때가 부지기수인데도 호조황이 수 없이 있었네요.
보름달-제 경우 추석연휴에는 2/3일~3/4일 일정으로 출조하는데,최근 2~3년내에도 호조황이 있었기에 무시하고픈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동풍이 얼마나 수온을 떨어뜨리는지는 몰라도 그보다는,계절별 수온변화에 따른 적응 여부가(특히 요즘같이 수온이 점점 내려가는 시기) 조황을 좌,우한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10/10~12일)평택호 도두리권의 낮 온도가 무더울 정도인 28~30℃를 오르내리면서,그동안 주춤했던 상황이 점차 호조황으로
변해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어제(12일)는 지인이 24~5수의 9치~38cm까지 낚았는데,자리 편차가 좀 있었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북서풍,북풍 위주의 바람보다는 뒷 쪽에서 부는 동풍이 오히려 수온이 덜 떨어지기에 연안 가까이에서 허리급이 다수 배출되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