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낚시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떡밥 낚시는 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지렁이,옥수수로는 조과를 보지만 유난히 떡밥은 단한번도 건적이 없습니다.
떡밥은 라x어 대물?이라고 읽고 라x이어라고 쓰는 뭐 이걸쓰고 있는데
반죽시 에도 할때마다 실패하고 바늘에 잘 달아지지도 않으며 뭐 아무튼 시행착오가 많네요..
결국 떡밥 몇개 달아보다 귀찮아서 지렁이로 바꾸게되고요..
그러다 보니 대물터나 강,수로 등은 대를 담굴 엄두 조차 못내고 소류지나 작은 못등을 찾아 다니게 되네요.
떡밥 낚시의 노하우나 반죽하는 방법 비율등 조언 부탁 드립니다.
ps:집어를 한다던데 집어 개념이 확실히 무엇인가요?
[질문/답변] 떡밥(글루텐) 낚시에 관하여
거긴안되요 / / Hit : 9194 본문+댓글추천 : 0
집어를 하기 위해서는 딱딱 하게 개지 말고 소프트 하게 게어서
정확하게 한군데 떨어 트려줘야 합니다. (사발 반경 : 사발을 엎어 놓은듯한 )
예를 들어 입질 타임이 저녁 8시 부터 10시 까지라고 한다면
낮 5시 정도 부터 서서히 집어를 합니다.
바늘에 떡밥을 달고 헛잼질을 하여 떡밥을 그대로 떨구어 줍니다.
그렇게 여러번을 하시다 보면 사발을 엎어 놓은듯 하게 떡밥이 쌓이게 되죠.
물안에서 붕어들이 좋아 하는 냄세가 폴폴~~~
그리고는 진짜 입질 타임에는 조금 하드하게 개어서 바늘에 달아 놓습니다.
너무 크지 않고 작게 달아도 됩니다.
떡밥중에 글루텐 종류는 물안에 들어 가면 조금 부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1시간 정도 두고 입질이 없으면 조심스럽게 꺼내서 다시 달아 주기를 반복 하시면 됩니다.
꼭 성공 하시길 바람니다.
미끼용으로 글루텐은 아모거나 사용하셔두 되는데 마루큐 글루텐5 나 이모 알파21 글루텐3 3개 섞어써두되고용 비율은 1:1
초기 집어에서 계속적으로 반복 투척을 합니다 고기가 붙을때 까지 계속해서 집어을합니다
그다음 고기가 얼추 붙으면 글루텐으로 낚수을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글루텐 외바늘로 달고 20분에 한번씨가 갈아줍니다
그리고 집어 는 말그대로 고기을 계속적으로 모와서 잡는 개념입니다 (고기 집을 만들어서 잡는개념이죠 ㅋ)
글로써는 기본 배합법이고
현장에서 꾼들의 떡밥운용하는 기법을 익히셔야 꾼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송구하지만,
소시적에 선배조사들 따라 다니며 배울 때
떡밥 만지는데 2년쯤 걸렸고
직접 배합해서 분배담당하는데 3년 걸렸어요
지금 들으면 웃을 일이지만,
실제 상황이었어요
떡밥이란게 엄청 단순하고 쉬운 듯하지만
생각이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
주변에 낚시좀 하시거나 윗분 말처럼 현장에서 음료한잔에
노하우 배우시거나 어깨너머로 습득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자신의 것으로 차츰 개선하시면 좋은 조과 나올것입니다.
단, 기본적인 배합법만 배우시고 굳이 거기에 나오는 똑같은 떡밥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루텐류는 스윙을해도 될만큼 바늘결착력이 좋습니다.
미끼용 글루텐과 집어용떡밥을 세트로해서 집어하는 낚시를 하게되는데요. 자연지에서는 집어가 어렵습니다. 단지 자주넣어줘서 한번들어온 고기가 금세 빠져나가지않게 잡아둔다고 생각하시멘 될듯하구요.
처음이시면 양글루텐으로 천천히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글루텐은 보통 물과1대1로 배합하고요. 수십번정도 치대주면 손에 덜묻고 바늘에도 잘 붙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떡밥낚시를
꼭 성공해 보겄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내림, 중층은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될듯하네요
초보때는 떡밥에 손도못댔던기억
지금도 생생하네요
지금낚시배우는분들과는 격세지감이느껴질만큼
이바닥도많이 변해버린것같습니다
좋아는하지만
진정한꾼이 얼마나될는지...
안되요님의질문에대한 답글이
아니라서요.... ^.^~~
거의 모든 제품이 단품전용으로나옵니다.
특히나 떡밥에 있어서는 노하우, 즉 경험이 중요한거같은데, 저는 글루텐 단품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예전에 어느 분께서 글루텐 비중별로 구분해놓은거 봤는데 그 글보시면 도움되실듯 합니다.
삼합 이런건 다 개인적차이고 선택일뿐이지 답은 없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떡밥은 여러가지 쓰실필요 없이 글루텐 하나면 충분합니다
가장 어려운 낚시가 떡밥낚시입니다
글루텐은 딸기 단품이나 바닐라 단품 .. 이정도면 처음 시작하기에 무난할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복잡하게 시작할것은 없는것 같아요..
다만 저는 물 비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완성한 떡밥도 때에 따라 부슬하게 할것인지 치댈것인지 여러 가지 상황이 있지만
그리고 계량컵 사용을 추천합니다...
저는 어분1:보리1:물1 이런 배합으로 거의 1년내내 사용합니다..
거의대물위주의낚시가되지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그런데 낚시터에가보면 의외로 떡밥 글루텐낚시를 많이 아하는거같은느낌입니다
(양어장 유료터 는 별개} 글루텐낚시는 의외로 빈바늘을 담궈놓구 기다는 분들이 많타구 생각되는데 제경험상 그이유는 글루텐을 개는방법에서 문제가발생하는거같습니다 너무된반죽은 미끼가입수시 물을빨아들이면서 바늘에서 이탈하는게 아닌가합니다
순전히 제생각입니다만 집어제는 고기를 불러모으는역할보다는 회유하던고기가 먹이를보구 앞에머무는 시간을좀늘리는정도로
생각하시면 맞을거같습니다 글루테낚시에장점은 최대한 미끼투척을줄여 고기에 경계심을 줄이는데 있지않나싶습니다
자신에 낚시를 믿구 기다려보세요 고기가있으면 100프로 먹습니다
물 30~50%해서 케미끼울때 한번, 12시에 한번, 해뜰녁에 한번이면 월척잡습니다.
너무 잦은 투척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고기가 많고 집어가 됐다면 바닥 한곳에 집어제가 쌓이곳에 빈 바늘을 던져 놓아도 고기가 잡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실제 사례도 있고요! (이건 양어장 이야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10대 핀 사람보다 조과가 좋습니다.
떡밥의 종류, 배합법은 특별히 특정 미끼를 선호하는 낚시터가 아니라면, 밥알을 써도 됩니다.
그렇다고 밥알 미끼를 만드는 법 알려 달라고 하지 마십시오.
집에서 먹다 남은 밥알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