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발판에 관심이 가는데요~
주로 대물낚시 하시는 회원님만 사용하시는것 같아서요~
저처럼 떡밥낚시하시는 회원님들도 발판사용하시는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사용한다면 소형발판 대형발판 어떤걸 쓰시는지....
저는 시간이 별로 없어 짬낚이나 반나절 정도 낚시만주로 해서 필요할것 같진 않은데
관심이 가네요~
떡밥이라고 다대편성 하지 마란법 없지요.
딸랑 두대 걸기위해 발판 사용하기엔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같지만
돌바닥이나 석축등 포인트가 안나올때 안정적인 자리를 위해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무게가 적게 나가는 소형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받침틀 따로 안 펴도 되고 발도 편하고 아주 좋네요.
발판은 낚시장르에 따른게 아니고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노지에 낚시를 다닌다면 떡밥낚시도 발판이 있으면 편하죠..전 대물은 아니고 떡밥도 아니고 어정쩡한데 한 5~6대 정도로 생미끼 그루텐..마음내키는 데로 하는데 노지에선 발판 있으면 정말 편하더군요..전 제가 제작해서 8킬로정도 나가는데 600x900정도로 월산거랑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정말 편합니다..제경험상 가볍고 쓰기 편해야 합니다..제친구는 제거 보다 크기 두배정도 무게도 두배 ...사용을 잘 안하더군요..
딸랑 두대 걸기위해 발판 사용하기엔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같지만
돌바닥이나 석축등 포인트가 안나올때 안정적인 자리를 위해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무게가 적게 나가는 소형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받침틀 따로 안 펴도 되고 발도 편하고 아주 좋네요.
밤새 낚시하실분한테 필요한것 같고요. 포인트는 좋은데 자리가 불편한곳에 좀더 수월하게 밤을 지새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고요. 저도 생미끼보다는 떡밥으로 다대편성(8-10대)하는 편이라 떡밥낚시라고 발판을 사용안해도 되는게 아니고
안좋은 자리에도 나만의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고민많이하다가 구입했는데, 구입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쩐과 무게의 압박...ㅎㅎㅎ
다윤아빠님 말마따나 구입안는게 좋겠네요~
주로 떡밥 쌍포로만 낚시하다보니 밤낚시가도 자리좋은 유료 저수지로 가고~
짬낚시갈때만 무료터나 하천가로 가니 굿이 없어도 될듯~~~
그런데도 자꾸 관심이 가네요~~
사고보면 그닥 쓸모없는 것들도 많이 있어요.ㅎㅎㅎ
다내냐 아니냐로 나누기 보다,
낚시를 장시간 하느냐? 단시간 하느냐?의 시간의 단위를 기준으로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가장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장시간이라도 발이편한 자리냐 아니냐로 나뉠수 있기에...
낚시자리와 낚시시간에 비례하여 적합성을 따지는것이 최고인듯 하네요. ^^
대물할때는 의자 앞다리만 걸쳐서 하는데
짬낚으로 잔챙이 잡을때는 보조의자로 발판위에 올라타서 합니다 좌대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