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민물뜰채는
삼장법사 일행중 머리띠 맨 재롱둥이 꼬붕과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
[뜰채 대와 망을 연결하는 부분 보강 방법 질문드립니다]
뜰채를 몇번 사용하면 금방 끝부분이 부싱 내부로 들어간 연결대가 빙빙 돌아서 고기도 놓지고
대와 연결나사 부싱이 쏙 빠지네요
다시 끼우고 틈세로 순간접착제 보강 했는데 한번에 다시 빠지고 해서
이번에는, 바느질 실을 부싱 연결부분에 두껍게 덮어서 감고 순간접착체 들이 부어서 잘 말렸습니다
몇번 쓰다보면 또 빙글 돌다 쏙 빠지네요
아...진짜..
부싱 내부로 손잡이대 끝부분이 2센티도 안들어가서 힘을 발휘 못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고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시면 고쳐서 써보고 감사 인사와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그럼 .. 깊어가는 가을에
모두 복 받으시고 안출하십시오~~~^^*
뜰채 대와 망을 연결하는 부분 보강 방법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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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집에 가서 동부싱을 대두께에 맞처 깊이 깍고 스틸 에폭시 발라 박았 습니다..
몇해가 지나도 아무 이상 없습니다,
유격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맞게 되면
순간접착제 듬뿍 발라서 밀어 넣으십시요
5분정도 지난 다음 삐져나온 칼로 조심스럽게 마무리하고
흰색 솜이 삐져나온 부분에 검정 유성 매직 칠하고
다시 순간접착제로 마무리하시면 깔끔하고 색깔도 표시 안납니다.
종이 테이프로 들어갈 정도로 감고
찌 몸통 방수 마감하는 엑폭시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에 맞는 (약간의 유격이 있는) 부싱을 고르시고
부싱은 뜰채대가 최대한 깊이 들어가는걸로...
그리고 뜰채 1번대에 부싱이 들어가고도 남을정도로
케브라합사를 감아줍니다. (부싱 길이(깊이)가 4센티라면 합사는 5~6센티 정도 되게 감아줍니다)
케브라 합사를 총총하게 감아서 꽉 당겨서
부싱이 빠듯하게 들어갈 정도의 굵기(케브라 합사의 호수 선택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5초풀을 먹인다음에 굳어지면
3M 다용도 접착제를 골고루 바른후 부싱을 끼워서
하루정도 두면 튼튼하게 붙습니다
그래도 못 미더우시면 부싱 부분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리벳으로 한번더 고정시키면 됩니다
보강하는 차원에서 부싱보다 조금더감은 합사에는
흑색(?)페인트+경화제를 칠해주면 깔끔하나
마음에 드시는 메니큐를 칠해도 보기 싫지는 안습니다
글로 쓰려니 어렵네요...
참고가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뜰채 처음 싸서 잉어가 골사이로 여러마리 지나가길레 뜰채로 떳다가 속 빠져서 물속에 꼬르르,,,
낚시 바늘로 걸어 겨우 건져 냈습니다.
방법은 드릴로 뜰채 봉과 프레임을 순간접착제로 조립한 상태에서
드릴로 관통하고
볼트/너트로 조여주고
그위에 수축고무로 마감하면 됩니다.
뜰채 연결부가 부러졌으면 부러졌지 절대 안빠집니다.
대물하세요~~~~ ^^v
부싱 들은 거의다 2센티 정도의 깊이인것 같은데요 공차유격이 매우 정밀해야만 강력본드 가 잡아줄것인데요 강력본드를 주는데도 빠진다는것은 공차유격이 있다는것인데요
윗분 의견대로 공차를 빡빡하게 해서 본드를 주고 그다음 케브라 합사를 촘촘히 감아서 본드를 주고 이정도 하면 대개 견고하게 고정이 되는데요
이렇게 해도 또 말썽이면 과감히 꼽기식 중층용 뜰채를 구입하심이 이로울것 같습니다.
수축 튜브가 중요합니다
수축튜브로 마감 하시면 완벽합니다
엑폭시로 해보세요. 몇년을 사용해도 짱짱 합니다.
낚시대 스크레치 난것도 엑폭시로 아주 얇게 도포하면 좋아요.
가장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휴지를 이용해서 볻드칠 하는 것이
제일 쉬울 것 같으네요
합사를 이용 하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 인 것 같구요
저는 두가지 다 사용 해 볼려고 합니다.
저도 빙글 빙글 돌아 가는 현상이 발생이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