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님들..
낚시하러 갔다가 차량이 빠져서, 보험에 레카차를 부르신적 한번쯤은 있으신가요?
저는 충남 보령..소류지에 2박3일 낚시하고 나올때 길을 잘못들어서..
진흙에 빠져서..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약 20분뒤에 레카차가 와서는..
차량이 너무 멀리 떨어져서..추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않 그렇면...더 큰 레카차를 불러야 하는데..비용은 똑같이 약 5만원을 더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차를 뺐는데요..
월척에서 어떤 지인들과 낚시를 가서 예기하던중..추가 요금은 없다고 하네요..
레카차에서 보험이 들어있기 때문에 레카차에서 부담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님들은 어떻게 처리 하였는지요...?
추가요금을 지불하였는지요..?
[질문/답변] 레카차가 레카차를 부르면 추가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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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로회원님차량을끌어내어다면추가요금발생함니다 보험회사에구난요청할때안내멘트가나오지요
강원도 안인 해수욕장 모래밭에 아무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못 나와서 레카차 불렀는데,
약 60~70 후방에서 와이어로 견인 하더군요.
당연 추가 비용 없읍니다.
그 외 수차례 산속, 농로, 뻘 등 견인(승용차라) 해 봤지만, 추가금 얘기 나오거나 더 준적 없읍니다.
운전은 몇년했는데 눈길은 첨이라 브레이크 밟아버려서 ㅠㅠ 그나마 다행스럽게 논둑과 도로사이 농수로에 쳐박혔습니다.
1시간가량 기다려서 렉카차 오더니 와이어로 안되니 5만원 더내놓으라케서;; 5만원더주고 화천서
춘천톨게이트까지 좀 데려달라고 그거 비용 또 5만원 냈구요.. - -
아무튼 너덜너덜 차 타고 안동까지 고속도로에서 40키로 놓고 1차선 타고 내려왔네요..2차선 가면 미끄러지고
ㅡㅡ 차뒤에 서 빵빵거리고 .. 여튼 시껍했습니다
추가비용 발생하고 정비소에서 300만원 나오더군요 ㅠㅠ
아무튼 올초였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승용차에 오토말고 옆에 1~2 이게 눈길용으로 쓰는거도 알게 됏구요
겔로퍼 탈땐 4륜 넣어서 댕기구요.. 아무튼 눈별루 안오는 안동에 살아서 무쟈게 다행스럽습니다.
물론 춘천가보니 일상이라 그런지 무쟈게 잘달리시던데 존경스럽습니당(__)
진흙탕에 빠졌고 조금 멀다면 큰차를 보내달라면 보내주는데..
김제 모 저수지 갔는데 제방쪽에서 차가 못나와서 렉카왔는데 그 렉카도 빠져서 더 큰 렉카가 왔는데도 돈 더 지불 안하던데요..
보험사에서 불렀다고 하지만 추가 비용은 없었습니다.
차 빠진쪽에서 제가 낚시해서 애기 다 들었거든요...
흙이 머리위로 ...쩝...도저히 낚시 할수 가 없어 그냥 구경..
제차는 결국 해결못하고 걸어서 1키로 동네 트렉터 10만원 주고 꺼냈읍니다 다시는 그길로 안들어 갑니다
조심들하세요
당연추가요금은 없었습니다.
만약 렉카 한대가 와서 거리가 머니 후진으로 들어가야 되니 기타등등 엉뚱한 변명으로 추가요금을 요구할시 불법입니다.
일전에 깊은산속 소류지 겨우 차한대 갈수 있는 길로 들어갔다 빠져서 렉카 부른 경험 있습니다.
후진으로 들어와서 와이어 작업을 해야하니 추가요금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근거를 대라고 했습니다.
당신들과 계약한 보험회사에다가 알리겠다고 하니 추가요금없이 빼주겠다고 하던데요..
렉카기사가 그렇게 말했다면 본인도 추가요금 요구는 불법 이라는걸 알았다는 이야기겠지요..
위분에 말대로 보험사마다 차이는 조금있다 고 갑니다 그러니 보험써비스 접수할때 상담원에게 잘 말씀 하세요 그럼 그상담원이
견인기사분 콜 떨어트릴때 애기 해주지 않겠습니까요 그냥 해주라고 ~~ 제가 알가론 차가 심하게 빠졌을때 한대로 하면 차가 손
상 될수 있으므로 2대로 빼든가 아님 2.5톤 그것도 안되면 5톤차가 오면 추가 요금이 조금 붙지않겠습니까요 그리고 진흑탕에 빠
지면 견인차는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할것 입니다 견인차는 무게 중심이 붐대에(위에) 있어서 진흑에 들어가면 못나옵니다
그리고 월님들중에 견인차 하시는 분 많이 있습니다 써비스하시는 월님들이 설명 조금부탁 합니다 감사합니다 덩어리손맛
보세요 ~~ 김부장이였습니다 ...
기사분 말씀이 진흙이라서 랙카차가 들어가면 절대 못올라온다고 하셔서 차에달려있는 윈치(와이어로 걸어서 당기는장비)를
이용해서 30m정도 거리를 견인하는데 이놈의 윈치가 특수장비라 10만원을 달랍니다... 된장할...
지갑에 있는돈 다 털어서 6만원 주고 견인은 했습니다만은 왠지 사기당한 느낌이 팍팍듭니다...
낚시꾼이 처한 상황을 악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홧김에 보험사 전화해서 욕한바가지 하고 보험 갈아탔습니다...
아시는분들꼐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윈치가 특수장비인가요?
그리고 윈치 이용요금이 얼마정도인지 답글 부탁드립니다.....
여러글들을 보니 정말 모르면 돈으로 해결할수 밖에 없더군요...
저도 1년에 3~4번은 레카부르는데 크게 어려운 견인아니면 음료수 하나드리구요
저번에 가음 사미지 지나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왼쪽농로타고 들어가는 못에서(계두들못)
물도랑이 가운데 있는 특수구조의 농로를 타가가야 못에 도착하기에
신나게 가다 커브길에서 조수석 뒷바퀴가 농로에 빠져
그날은 그래로 놔두고 낙시하고 다음날 레카불렀습니다
기사님 힘든 길을 빽으로해서 50미터는 들어와 견인해주시는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갈려고해
제가 고마워 식사나 하라고 20만원드린 적 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와 드리니까 드리고도 마음이 훈훈했던 기억이
2002년 태풍 매미 지나가고 난 후 비안 장천지 상류로 들어갔다가
태풍에 고목 쓰러진 것 톱으로 자르고 용케 진입하는데
땅이 물러 조수석 앞쪽이 논으로 진입직전, 아무리 해도 점점 더들어가
보험사 레카부르니 어렵게 제가 있는 곳까지 왔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추가요금 운움해 어떻합니까? 목마른 놈이 우물파야지
5만원 주고 차 뺐던 기억이
저는 교보보험인데 이번에도 매곡지 윗못에 차빠졌을 때 오신 기사님보니 사미지 지나서 빠졌던 못(계두들못)
에 오셨던 기사님이시던데 3년만에 뵈니 반갑더군요(의성읍에서 출동)
그러다가 온차가 소방차가 와서 해결하데요 ㅎㅎ
견인도 아니고 차량빠진거 빼내는데 추가요금이라요??
차량견인시 10km넘으면 그건 추가요금 받습니다만 그건아닌거같네요
개인으로 부른것두아니고 보험으로 보험회사에서 보내준 건데 보험회사에 저나해 한번 물러보시져 그게 젤빠를뜻합니다
전 한번은 겨울 도로내리막길 커브에서 강으로 떨어진적이있는데 도로가 얼어 렉카다리를 다펴도 렉카가 질질끌려가는 경우였는데
근데 기사분이 어디로 연락하시더니 다른분이 흙 모래을 싫고오셔서 자기가 도로에 다 뿌리고 다 알아서 해주시든데요
암튼 제겸험으로바서는 그건아닌듯싶습니다
포크레인을 불렀는데..20만원...ㅎㅎ
그리고 그자리에서 얼마후..차가 3대가 동시에 빠짐...트랙터로 견인 했는데...대당.15만원..ㅎㅎ 그래서 이야기 했습니다..
회사 때리치우고..거기앞에..트렉터 한대 가꼬와가...있을까..그럼..한대만 빠져도..15만원 ㅎㅎ
제생간엔..추가 비용을 요구하면..일단 보험회사에 전화해보고..계약사항을 확인 하고.계약사항에 들어 있다면..지불하고
아니면..보험회사에다가..한마디하면..기사분은 그냥 빼주실것 같은데요..
저두 예전에 깊은 계곡지에 혼자 낚시 갔다가 무서워서 도망 나오는데..오르막길에 차를 주차했는데
차가 올라 오질 못하더군요(비온날)
밤 12시에 견인차를 부르니. 제방에 와서 보시더니 빠진곳까진 견인차가 들어 갈수 없다고 하네요..
그 기사님이.차를 보시더니만..밀면 나오겠네 하시더니..뒤에서 밀어 주시는데..걍 쑥 나오더군요..
얼마나 고맙던지...가지고 있던 음료수 하나 드리고 무사히 왔던 기억이 나네요..
마에 홀렸는지 들어가고 보니 차가 논 한가운데 들어간 격이더라구요.
공사중인 걸 모르고 조금식 전진...
먼저온 견인차 기사분도 흙 다 튀고 발 다 적시고 고생이 만만치 않았지요.
요금 두 대 값을 달라고 하시기에 두말 없이 드렸습니다.
저는 하루에 두번 이나 레카차를 불렀읍니다
인연인지 같은 구역이라 두번다 같은 기사님이였읍니다
물론 추가비용이 든다고 하시지요
그러나 마음씨 좋은 기사님 이자리를 비러 감사합니데...
결론은 도로가 아닌 길에는 보험특약을 들었다 하더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없을때가 있습니다...또한
도로가 아니더라도 서비스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도로가 아닌 길(논길.산길등등)을 출동했다고 가정해보면
출동을 하게 되면 일정에 금액을 보험사에서 받습니다
만약 3천원을 받는다고 가정한다면...도로가 아니지만
서비스를 해줘서 3천원의 이득이 남는다면 굳이 마다할 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중요한....고객서비스 점수도 후하게 받을 수 있겠죠!
근데 3천원 받는데 작업시간은 그 값어치 보다 시간이 걸리고
노동력이 더 필요하고 위험 부담이 더 하다면 출동하지 않거나
추가금을 받지 않고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할 수 있다면 고객서비스 점수가 있기에 대부분 해줍니다..
렉카기사님 마음이겠죠..
어찌되었든 급한건 렉카부른 우리니까요..ㅎㅎ
낚시가서 렉카부를일이면 대부분 렉카도 들어오기 힘든곳이라
약간의 (2~5만원)지출은 필요하다봅니다..
저도 낚시가서 오토미션찍혀서 해먹고 견인에 수리비에 120만원주고
친구불러 친구차타고 낚시했던기억이..
1년전에는 부여반산지 늪에빠졌을때에는 무료랍니다(동부)
2번다 쉬운견인 이었는대 보험회사마다 다른가바요?
일년에 몇십에서 백단위 보험들고 다니는데 보험서비스 이용해서 추가 요금이라니요 ㅎㅎ 누가 보면 웃어요 눈팅이 맞으신 겁니다
모르면 당하죠 추가요금 발생하는 것에는 자기차 몇키로이상 이동시 나오는 거구요 기름도 엥꼬나면 1리터만 들구 오죠 잘 물어보시면 3리터 넣을수 있습니다 것도 두번 이용할수 있구요 이건 현대서비스구요 저도 자세한건 잘 몰라요 하지만 주위 분들 렉카하는 분들 더러 있어서 압니다 보험 서비스 불러서 차뺄때 추가요금이요 다른차를 한더 더 부르는거 아니면 추가요금 없구요 인치 사용하면 추가요금 더 내신분들 그거 일반 트랙터나 경운기 빠졌을때 전화 받구 나가서 사용하면 그분들한테는 요금을 받겠죠..
이 새벽에 혼자 떠들다 보니 엄청 썼네요 ^^ 돈 주지 마세요
와이어을사용하여 추가부담이라면 왜 보험사을 이용합니까?
그냥 레카사바로 사용하지요
아니면 주위경운기가 그저 그만일텐데.
여하튼 보험회사에 하의하여 추가비 받아내야옳은듯싶습니다.
5만원이면 괜찬은듯 ㅋ
보험 특약서비스는 회사마다 틀린것이 아님니다!
한 렉카차 회사에서 여러개 보험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회사마다 서비스 차이라기 보다는
렉카회사마다 서비스의 차이겠죠! 주유3리터 경우도 주유소마다
3리터 차이가 조금식 있더라구요...그래서 받으시는 분 입장에서는
렉카차회사에서 빼돌린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구요.. 물론 그런곳도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
둠벙에 제가 빠져서 옷 다젖고, 랙카차 기사가 제차 운전해서 빼려다가 안되고
랙차카도 빠질까봐 못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가버리고 아침에 다시 부르니 같은업체지만 다른기사가 왔는데 길이 너무 안좋아서 어렵다고 가버리고...
정말 성질 나더군요.. 하는수없이 동네 트랙터 불러서 5만원 주고 빼고 왔는데요
돈 안주면 못 나왔을텐데, 아깝지 않더군요.
길 좋은곳에서 가까운데 빠지거나 그냥 쉽게 들어올리는것은 무상인데요
빼내기 어려운건 추가요금 들어갑니다.
빼고 계약합니다..
방전되서 레카 부른적이 있습니다.
강원도 산골로 낚시를 가는바람에 길 설명하느라 진땀 뺏습니다.
결국 1시만 만에 오셨는데
베터리 점프 해주시면서..
너무 멀리서 왔다고 계속 말씀하시더군요.
즉, 돈좀 달라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2만원 정도 드릴까 생각했지만,
레카기사분이 계속 짜증내면서 점프하시는 바람에
드리지 않았습니다
받을수있는걸로 알고잇읍니다..
추가 지불건은 환급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혹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시
이런일이 발생하는데 민원 제기시 환불해 줍니다.
긴급출동 서비스도 몇가지가 있어 구난출동도 무료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상기내용은 구난에 해당되지 않는것 같으네요.
그래서 트렉트는 15만원 가격이 싼 트렉트 불러서 겨우 빼넨 기억이~ㅠㅠ 15만원 어휴 아까워라~~~
경운기 짐칸에 사람이나 돌등 무게가 나가게 싣고서 빼내야 헛바퀴가 돌지않습니다.
레카차 안되는곳 많습니다.
아직 추가요금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올해 여름 때,
위성보고 첨 갔던 옹달못 진입 땐 좋았는데 못물은 말라있고
차 돌릴 때가 없어 후진으로 밖에 기어나올 수 없더군요.
잘 나오다 뒷바퀴가 구렁텅이로 빠져 보험 구난요청했었죠.
구난기사한테 후진으로 몇백미터 들가야 된다고 설명을 하니
투덜투덜 신경질을 내더군요. 안그래도 조폭같이 생겼던데 ...
실컷 견인해주면서도 돈 3만원 벌려다 차 다버리겠다며 투덜, 신경질 내길래 다음날
보험회사 홈피에 이러 이러해 불쾌하더라 ... 불편신고를 하니
바로 다음 날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와 사죄를 하더군요, 다시는 그런 일 없겠다며 ...
아무래도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 함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추가검액이 합당한지 ....
속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