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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렉스턴스포츠 V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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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혹시구매하신다면 어디에 한표를주실건지 ..... 평소 일상의 출퇴근 업무용 으로이용하면서 주말에는낚시용 으로도 운행하고.... 호불호가 있겠지만  그냥 지나치시면서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조만간 차량을  구매할 계획이라~~ ㅠㅠ 


장단이 확실한데 콜로라도는 휘발유차의 장점이고 렉스턴은 경유이고 국산차의 편의성이 장점입니다.
키로수가 적고 승차감이 중요하시면 콜로라도가 낫고 아니면 렉스턴이 낫습니다.
그리고 콜로라도는 수리비가 장난아니니까 참고 하시구요.
개농띠님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콜로라도 7200, 짐칸커버하고 가로바 설치하면 8000... 4년전부터 풀체인지 기다리다 포기했습니다 렉스턴은 디젤이라 패스했고요
지갑이 두둑하시면 뭐 콜로라도죠...
렉스턴스포츠(칸) 국내 픽업치곤 적재함 용량도 크고 가격도 부담없고 연비도 쏘쏘합니다. 다만 적재물 많을 시 토크(힘)가 약하고 커먼레일 부품 중 인젝터가 동절기 고질적으로 말썽을 부립니다(엔진부조화 떨림 현상) 어쩔 수 없는 디젤내연기관 차량
저도 고민중인 게 현재 렉스턴 스포츠 운행중인대 가끔 오프로드를 즐겨 파주 오브로에서 돈 만만찮게 들여 쇼바, 샤프트, 루프렉, 스노쿨, 기타 3인치업 풀튜닝을 했고 이제 8만킬로라 애정도 있고해서 처분도 할 수 없어 타고 있지만 나중에 산다면 콜로라도 풀체인지 생각중입니다.(포드 레인저 시리즈는 디젤만 나옴ㅜㅜ)
근데 콜로라도도 단점이 있습니다. 부품수리비가..(전면범퍼 교체 시 500은 나온다고..국내에서 생산하는 지엠대우가 아닌 해외에서 제조된 제품을 말 그대로 통째로 직수입한 오리지널 외제 차량이라..) 그리고 가솔린이라 너무 좋은데 저같은 경우 콜로라도 풀튜닝 시 낚시짐까지 더해 연비가 6키로 나오면 잘 나올듯요ㅋㅋ 추가로 낚시땜에 하드탑을 달아야 할 텐데 오브로꺼만 고집하기에 비용도 어마하게 들 것 같네요(픽업트럭 오프로드 변경관련 실용성이나 디자인면은 전 주관적으로 오브로가 국내 탑이라고 생각해서요)
비싼게 좋지 괜히 비싸겠어요
렉스턴으로 국도 장거리 뛰면 멀미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음..이건마치 소나타 살래 BMW5씨리즈 살래 를 고민하는거와 같은거 같습니다..두가지다 탈수는있고 기능!역활 다 각자맡은바 소임을 다할수있으나 유지비나 성능면에선 확실한 차이가있고 말그대로 내연봉이 수입차를 견딜수있으면 콜로라도 편안하게 국산차 둘중하나 선택해야 할거같습니다 좋기야당연히 콜로라도가좋지요
낚시가면 렉스칸도 커서 차대기가 버거운데 콜로라도는
더하겠죠 요고하나 단점 인듯합니다
국산차든
수입차든
디젤은 고려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ㅎ
^^!
콜로라도 구입해서 탄지 2년차입니다
첨에 고민 많이 했는데 후에 캬라반도 생각해서 결정했는데 후회하진 않습니다
지금 평균연비는 8.5 정도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 시내주행은 거의 없는편이라서요
첨에 구입할때 그것도 생각했으니까요
지금 2인치업에 허브25 끼우고 타는데
만족하며 잘타고 있습니다
짐실고 운전해보면 느끼실겁니다
근데 관리비가 쫌 ㅎ
미션오일 교환 금액만해도 80 만원 정도입니다
칸은 아직 타보질 안해서 ㅎㅎ
기아 신차 나오니 그때 보고 결정하시지요~~
저도 기다리는 1인 입니다^^
오프로드 차량은 빈 스케치북과 같습니다. 승용차는 대부분 구매해서 순정상태 그대로 끝까지 타다가 차를 처분하지만 오프로드 트럭은 적재함부터 시작해서 타이어 휠등등 많은 부분을 내 활용 용도에 맞게 꾸며나가야합니다. 그래서 빈 스케치북과 같다는 것입니다. 또 반듯하게 길 닦인 양어장만 다닐 것이 아닌 이상 노지 험로를 다니다보면 필연적으로 차에 손상이 가게 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외관 손상부터 구동 현가 쇼바계통이 손상을 입어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차만 딱 출고한다고 끝이 아니고 계속 들어가는 유지 보수 튜닝비용까지 계산을 해야 하는것이죠. 이 모든 비용이 외제차는 렉스턴의 기본 두배 세배 네배입니다.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 하나를 교체해도 그 부품값과 공임의 스케일이 다르며 또 쌍용차처럼 전국 어디서나 쉽게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화 한통이면 차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하루만에 공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포드나 세보레 트럭들 외국에서 한국 포터 봉고처럼 화물차로 쓰는 차입니다. 벤츠도 아니고 렉서스도 아니고 그런 프리미엄값을 지불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오프로드 차량은 빈 스케치북과 같습니다. 승용차는 대부분 구매해서 순정상태 그대로 끝까지 타다가 차를 처분하지만 오프로드 트럭은 적재함부터 시작해서 타이어 휠등등 많은 부분을 내 활용 용도에 맞게 꾸며나가야합니다. 그래서 빈 스케치북과 같다는 것입니다. 또 반듯하게 길 닦인 양어장만 다닐 것이 아닌 이상 노지 험로를 다니다보면 필연적으로 차에 손상이 가게 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외관 손상부터 구동 현가 쇼바계통이 손상을 입어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차만 딱 출고한다고 끝이 아니고 계속 들어가는 유지 보수 튜닝비용까지 계산을 해야 하는것이죠. 이 모든 비용 및 시간이 외제차는 렉스턴의 기본 두배 세배 네배입니다.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 하나를 교체해도 그 부품값과 공임의 스케일이 다르며 또 쌍용차처럼 전국 어디서나 쉽게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화 한통이면 차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하루만에 공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포드나 세보레 트럭들 외국에서 한국 포터 봉고처럼 상용 화물차로 쓰는 차입니다. 벤츠도 아니고 렉서스도 아니고 그런 실체 없는 프리미엄값을 지불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양복 빼입고 차 번쩍번쩍 광내고 멋진 호텔 들어가는 차가 아니고 낚시복입고 노지로 들어가는 차입니다. 허상에 휘둘리지말고 철저히 실용과 비용을 계산하셔서 합리적인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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