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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마눌님 임신하면 낚시 어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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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어렵게(시험관 시술) 마눌님 임신 성공했습니다. 오늘 피검사 한결과 병원에서 성공 연락왔슴. 다만 3개월까지는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근데 기뻐서 미치겠으나 임신중 살생을 금하라는 금기가 내려오잖아요~ 그래서 임신기간중에는 낚시를 중단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은데... 어떻게 합니까? 아, 주말에 비가 오면 붕어들이 난리칠 낀데... 우야면 좋습니까? 월님들, 경험 좀 얘기해주세요.

찜찜하시면 금지 하시고 그런거 개의치 안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행동 하심 대죠 그래도 먼저 사모님 허락이 먼저일뜻 ㅋㅋ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기 낳으십시요^^
혹여 잘못될 일이라도 있으면 주닐님께 모든 책임이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출조를 출산 하실 때까지만이라도 자제 하시는 게 가장으로서의 도리인 듯 합니다.
축하 드리며 순산을 기원 드립니다.
저희 친누나도 지금 임신중인데.....

매형 낚시무지하게 많이 다녀요;;;ㅎㅎ

저도 지금 임신 계획중인데 임신되도 그냥 다닐것같아요~;;ㅎ
제 조우는 10개월동안 살생 금지 지키더라구요... 것두 4째인데..
전 무시하고 다녔었는데....주닐님 같은 경우엔 다르네요.
어렵게 임신에 성공 하셨는데 ...당분간은 옆에서 많이 보살펴 주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저 처럼.....ㅠ
낚시는 나중에 얼마든지 할수 있는 취미 입니다.^^
우선 임신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냥 10달 푹 참으시고 10년 열심히 다니세요
저는 임신 10개월 애기 100일까지는 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살생은 아니지만 낚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어머니왈
" 니도 뱃속에 애기 키우는넘이 붕어 입술에 자꾸 낚시바늘 끼우면 되겠나?"
이말 한마디에 낚시를 참았습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마나님 옆에서 잘 보살펴 드리세요~~
저는 산달 전 까지는 낚시 다녔습니다..
집에 부모님이 좀 그런쪽으로 까탈 하셨는지라...
그래도 산달 전까지는 다니게 하시더라구요..
물론 잡은 고기는 다 방생 했구요...
무디 무탈하게 출산 하시길 빌구요..
와이프가 임신하시면 무지 많이 힘이 듭니다..오히려 쉬시는 날 와이프와 함께 해주시면
앞으로 낚시 다니시기가 많이 편해 지실 겁니다...
애가 둘인데요. 낚시 접었던게 두번이였습니다.

왠지 하면 안될거 같더라고요..
참 그렇다면~~ 낚시를 가서 낚시는 안하고 구경만 하는것도 문제가 될까요?ㅎ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참으세요. 가족이 먼저죠. 어느정도 안정되면 그때하셔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이제 신혼 생활을 접고 2세를 가져야 하는데 벌써 두렵네요. 낚시금지령이 다가오고 있어서요..ㅎㅎ
어렵게 가족을 만드 셧는데 그깟낚시가 머길래 (저낚시 무지 하게 좋아 합니다 )
낚시 가서 할일 준비과정 그모든일 노력을 아내분께 배프세요 가족 만큼 소중 한것이 없지요
그리고 지금 잘하셔야 낚시 오래하실수 있습니다
일년 참으신면 수십년 하실수있고요
지금 잘못하시면 모든 핑계가 낚시 ,본인에게 잘못이 돌아 갑니다
낚시갈돈으로 아내분 먹고 싶은거,보고싶은거 ,아기 선물 준비 하세요
낚시는 언제든 갈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 낚시터에서 먹고 자고 3년해 봤습니다
첫째 가족 둘째도 가족 .............다음 취미
낚시 ...........ㅎㅎㅎㅎㅎㅎ...넘 좋아...왜그럴까요..???
저는 안했습니다.
제 처가 부탁해서요.
처음 석달은 정도는 낚시를 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조심하셔야 하거든요 석달지나서 가고 싶어면
두달에 한번정도...
낚시가서 구경만 하는게 가능합니까??ㅎㅎㅎ

맘 편하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ㅎ

저도 두번 접은 이유는 애기나믄 돈많이들어가요..

첫째때는 조리원..

둘째때는 산후도우미... 이긍.. 다돈이야...
어느것이 뒷탈이 더 클지 생각해보심 답이딱 나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마눌님임신하고 한동안 못갔습니다
임신붕 살생은 애한테안좋다고요
결국 너무하고싶어 선의에 거짓을하고요
갓다왓죠
애기나오면 출조 더 힘들어요 한 2년 군대간다생각하셔요
요즘부부들은 집안일 육아 같이해야합니다
마눌님들 힘들어하지요
둘러대고 손맛이라도보셔요

임신축하드립니다 요령것 대신밤낚시는 조심하셔요
가급적 가지마라고 하죠
저두 당분간 눈팅만 하시고
다니지 않으셨음 합니다 ^^
주닐님^^ 무조건 참으세요ㅎㅎ
제 친구도 10년세월을 어렵게 시험관을 통해 임신을 했습니다..
그렇게 놀기 좋아하고 자신만의 취미에 빠져살던 놈이 임신소식을 접하고
모든관심과 정성을 아내에게 쏟아 붓더라구요..^^

한날은 친구가 "이렇게 소중한 것을 얻었는데 뭔들 못하겠냐"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친구아기 돐이었네요...^^ 그렇게 오랫동안 아빠 엄마 기다리게 하더니
요놈~^^너무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는거 같아 제가 흐뭇하더군요..ㅎㅎ

님도 좋은게 좋다고 좀만 참으시고...건강하고 이쁜아기 출산할 수 있게 기원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와이프가 임신했을때는 낚시를 잠시 접었습니다..

괜시리 찝찝해서요...저희 부모님도 애기 태어날때까진 낚시하지 말라고하셔서..

월척 눈팅만하고 낚시는 금하였던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참으시고 애기 태어나고나서 하셔도 낚시하실 시간은 있으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일단은 열심히 낚시를 다녔지만,,,,

잠깐 참아도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낚시 가시면 평생 못갑니다 ㅎㅎ 가고싶어도 자중하시고..정가시면 확실한 알리바이 만들어놓으시구요 ㅎ
최대한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주지마세여! 그대로 아이에게 갑니다! 살생을피하시는것도 중하지만 나의 아이와 부인을위해 잠시접으셔도됩니다! 나중에 담배끊는것만큼이나 뿌듯하실겁니다!
주닐님...

축하드립니다.

일단 산모의 의견이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한 2주전에 공주 아빠가 되었는데요ㅡ
임싯 기간 중에 열심히 낚시 다녔습니다ㅡ
결과는 9개월 만에ㅡ애기가 태어 놨다는ㅠ
왠만 하면 참으세요ㅡ저처럼 후회 합니다ㅠ
애기가 조금이라도잘못되면 원망은 조사님 한테로 다 가지요, 안 가는게 좋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13년만에 아들을 가져서 이제 28개월입니다... 지금 말을 조금씩하는데 아빠 낚시 고기 라면서 함께할려고 합니다...지금은 죽고 못살정도로 이쁘요...암튼 좋은게 좋다고 조금 참어셨다가 출산후... 낚시를 접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렵게 임신한만큼 두배 세배의 행복을 만킥하실것으로 예상이됩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다음에 낚시를 다녀셔도 괜찮을듯하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당분간 낚시를 접어두고요.가정에 충실하면 좋을듯합니다.
낚시는 평생를 살면서 어제든지 할수있는시간이 있지만,
아빠,(부모)가 된다는것은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일이라생각합니다.
이번기회때 집사람과 같이 할수있는 취미를 바꿔보세요..
축하합니다 임신중 낚시를 참아야하는 가장큰이유는 평생낚시를다니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임신중 잘못보이면 평생갑니다 그리고 그것때문에부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에게 분명히 안좋습니다 하지만 부인이 낚시가시는것을 권장하신다면 가셔도 무방합니다 전 눈치봐서 가끔다녀왔었는데요 영 불안하더라고요 혹시 무슨일생기면 어쩌지 하는맘에요 낚시에집중도않되고 그뒤로 그냥 않갑니다 어렵게 얻은 아기에 곁을 지키는것이 아비된 도리아닐까요 좀 참았다가 애기나오면 온가족이 같이 다니세요 ㅎ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낚시는 우리가 민물고기를 생존에 필요해(아님 생계때문에) 먹기위해 하는건 아니 잖아요
해도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하게 남획해서 버린다든 하면
자연에도
해가 되겠지만 적당히 즐기고
자연과벗삼아 즐기는 것이
정신건강에는 더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미신적인(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고에 메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지 축하드려요~~~^^
지금 참으시면 평생행복할껀데요?^^
먼저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다수 조사님께서 낚시를 잠시 접으라는 의견이 우세한 것 같네요. 어찌보면 마누라 두고 낚시가기도 쫌 미안하긴 하겠네요. 가급적 낚시를 가지 않는 방향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진짜 가고싶을때는 가서 손맛만 보고 자연으로 방생하도록 하고요... 사무실에서 일하고 주말에 낚시가는게 낙이였는데... 아, 가슴이 확 뚫리는 공기좋은 저수지가 눈에 아른 거립니다. 아무튼 올한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십시요.
아참, 제발 낚시터에 쓰레기 좀 버리지 맙시다. 누가 한군데 쓰레기 봉지 버리면 다음사람들이 꼭 거기에 봉지를 쌓아두게되고 결국 한해지나면 쓰레기 더미가 수북히 쌓이는 것 같아요. 내가 낚시온 흔적이 남지 않도록 모두가 당연한 도리를 좀 지켰으면 합니다. 사구팔하시고 괴기 너무 많이 잡지 마셔요. 씨마르면 제가 구경할 붕어가 없어지니까요...ㅎㅎㅎ
부인때문에 낚시 안가는게 아니고 아기 아무탈없이 무럭무럭 커서 엄마아빠 보라고 3칠까지 낚시가지않는거지요
부모사랑이지요
3칠지났으니 다음주에 낚시 가야지 생각하면 며칠내로 임신햇읍니다 전화가 와서 낚시 못간지가 몇년이 되는군요
친손녀 외손자 친손자 생일이 순서대로 7월6일 6월9일 5월3일 11개월씩 차이가나니 2~3년 못간것 같군요
첫손녀 태어나기 2달전 4월26일 건강검진 받던날 담배피우면 손녀얼굴 못본다는 며느리 어명으로 마누라 없어도 살아도 담배없이는 못산다는 하루 서너갑 골초가 금연을 했읍니다 2년이 넘엇지요
좋은게 좋다고 낚시나 흉한일에는 가지 마시길
며칠잇으면 서울사는 2돌되는 손녀생일에 오늘 초대 받앗읍니다 선물 뭘 사가야하지
저역시 아내임신때 낚시 무지하게 다녀습니다..ㅡㅡ
물론애기 태어나서도 다녔습니다..고기잡고 놓아주면서 찜찜해서 고기한테 방생하면서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방생했던기억이나네요 ㅋㅋ
저는 비록 낚시다녔지만 참아보세요 ㅡㅡㅋ
축하드려요 ㅋㅋ
추카드리며...낚시는 3개월이후에 다니세요..아마도 출산후에는 다니기 더 힘들지도...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두얼마전 아내가시험관해서 임신을하게돼었습니다
그래서저두당분간낚시는포기하다시피하고지내고있죠
새로운가족을 생각을 하니4짜아니5짜봉순이맞난것보다더좋더라구요
그러니가정부터신경을써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것도아니고 하고싶으시면 하고 찝찝하면 안하면되는거고.......
회원님들께 묻는거보다 본인 마음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전 애낳기 5일전에도 와이프랑 낚시터에서 재미봤는데 애 잘큽니다
임신 7개월입니다

같이 낚시다니네요ㅎ
조금이라도 찝찝하시면 절대 하지 마십시요... 이뿐 애기에 비하면 낚시 평생 안 해도 그만입니다... 저도 땔래미 가졌을때 mtb 자전거 타고 저수지에 낚시 구경 많이 다녔습니다.. 이뿐 애기 가지신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낚시당분간참의시구요 아내분에게잘하
주세요 한번서운한건 평생갑니다 후회할일은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정신건강에아주안좋습니다 가족의평화를위해 화이팅~~♬
어렵게 임신 하셨는데요 축하 드립니다.

마음 가는데로 하십시오.

낚시는 본래 먹으려고 시작한 것이지요. 먹기위한 살생은 살생이 아닙니다.

약육강식이 자연 입니다.

영 찝찝하시다면 잡았다 방생 하시면 됩니다.
산달이 아니면 괜챦을듯 싶은대요 정기점검 때 병원 같이 다니고 산달에는 자제 해주시고요. 그리고 잡은 물고기는 무조건 방생

하시는게 좋을듯 괜히 기분상 그렇네요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낚시 한번 데려갔다가 얼마 못가서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낚시하고 싶을 때 어머님을 오시라고해서 간 적이 있습니다.
미늘없는 바늘로 손맛보면 되지 안을까요
저는 그냥 계속 낚시 했지만~~
미신이야 내상황과 맞을때도 있구 틀리기도 하겟죠 ^^

다만 큰일이 있을시엔 뭐든 조심 조심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낚시 그까짓거 아이가 생기는데 대수일까 싶습니다

저도 낚시 좋아하지만 친구댁에 경사가 있을때 낚시 당분간 안다닌다기에 잘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언챙이 아이가 더러 나와서 그런 이야기가 생겼다고도 하고...

내아이가 생기는 일에 조심하고 정성들이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_^

안출하세요 ~
낚시 하셔도 됩니다.!!!
암" 해도 되구말구여~
대신 바늘을 쭉 펴세요!
일자로 쭉펴서 미끼달지 말고 하세요^^
너무 미신에 집착하지 마세요.
꾼은 붕어를 만나야지 힘이나죠
임신 축하드립니다.~~~
본인 편하신대로 하시면 그게 최고에요 ㅎㅎ
어렵게임신된거 축하드립니다.
임신과 낚시간에는 아무런상관관계가 없다고생각합니다.
살생하면 안된다고한다면은 도살장이나 도축장,혹은 직업이어부인사람들은 어떻합니까?
새 생명이 탄생하기까지는 부모님의태교가 중요해서,임신부가 즐겁고행복해야 태아가 스트레스안받고
건강하게자라서 세상의밝은빛을 볼수있습니다.
위에 여러님들이 하신말씀처럼 가족들이 싫어하시거나,본인이께림찍하면 참으시고,
괜찮다고생각하면 다니세요.
저도 처음에는 집사람과놀아준다고 낚시못다니다가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죽는줄알았습니다.
결국,몇차례다녔구요,,,메기,동자개,붕어등매운탕도 끓여먹었습니다.
지금 아들,딸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습니다.

저는 엄마,아빠의건강한정신이 우선이라고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임신중 낚시 그동안 몇번 나왔던 질문인긴 한데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질문하실 정도면 어느정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셨을테고
그렇다면 잠시 쉬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ㅋ
어렵게 임신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미신적인 행위들을 믿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편하게 낚시하면 그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앞으로 10달 낚시 자제하시면 30년 다닐수 있지요
아니면 갈 때마다 괴롭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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