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같지않은 초봄입니다. 무슨 봄날씨가 맑은 날보다 비오고 흐린날이 더 많으니...
날씨 관계로 붕애도 보기 힘더시죠... 모두 힘내시고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전 처음 대물로 민물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대물만 계속하다 얼마전부터 옥내림이란 낚시장르를 배워
주간 짬낚은 옥내림
1박2일 야간은 대물을 합니다.
그리고 요즘 바닥떡밥이나 내림을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여기서 월척님들은 어떤 낚시를 주로하시고, 짬낚과 밤낚를 다르게 구사하시는지요??
그리고 몇가지 낚시장르를 구사 하시는지요?
안출하시고, 대구리하시길...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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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위주로 대물하고 옥내림,떡밥대물,연주채비,빨채비를 구사할수 있게...
대물채비를 움직일때는 무조건 1박2일 낚시(직장인이라 최대한 시간을 낼수 있는 기간입니다.)
주말이 되겠죠...빨간날이나...
일욜이라도 전날 스케줄이 있어서 밤낚을 못했을 경우는 내림을 합니다...짧은 시간에 쏠쏠한 손맛을 볼수 있으니까...
그리고 평일 짬낚으로 항상 내림 장비 태우고 다닙니다...
우선 무게 가볍고(소좌만 쓰니까)...채비 간편하고...피고 접고 빠르고...
보통 8시면 일이 끝나는데...12시 까지 해도 충분 하니까...회사근처에는 남양호 집 근처에는 평택호...뭐 손맛 느낄곳은 충분...^^
그러고 삽니다...여친도 없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