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질문/답변] 메탄알콜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 / Hit : 13979 본문+댓글추천 : 0

얼음낚시에 글을 올렸다가/ 경산 희나리님의 댓글로 인하여, 글을 삭제를 했습니다 메탄과 에탄이라는 알콜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글을 올린것은 메탄입니다 밑에 글은 경산 희나리님께서 댓글을 다신 내용입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될수 있으면 이 분야에서 전문 회원님께서 ) 내 주시면 많은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산 희나리님의 댓글입니다) 죄송하지만... 메탄올을 얼음구멍에 붓는다고 하여 다 증발되는것은 아닙니다. 그중 일부는 분명히 얼음밑으로 들어가 저수지 수면 전체에 퍼지게 됩니다.. 메탄올은 소량만이라도 인간이 섭취시 실명이 가능한 독극물입니다. 하물며 어류는..어떻겠습니까..? (약국에서 파는 메탄올 보시면 유독물이란 빨간 글씨에 해골마크가 있는 독극물입니다.) 그리고..알콜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증발이 빨리됩니다. 추울수록 증발이 빨리 되는게 아니라 메탄올층 밑에 있던 물이 얼어서 메탄올 위에 뜨기때문에 살얼음이 빨리 어는겁니다. 물이 얼은 얼음 조각이 떠올라 살얼음이 메탄올위에 얼게되면..메탄올은 얼음 밑에 갇혀 해빙이 될때까지 저수지 상층부를 떠돌아 다닐것으로 생각됩니다. 얼음 구멍마다 커피종이컵 반컵을 부으면..조사님 한분당 하루에 뚫는 구멍 5~8개면 커피 3~4잔 분량입니다 한 저수지에 조사님 10분만 오시면 30~40잔 분량이며 1달에 그 저수지에 얼음낚시하시는분 50분만 오셔도 커피잔 200잔 분량입니다. 커피잔을 100ml로 가정한다면 200잔이면..20리터입니다.. 메탄올 사용은 생태계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1-12 23:47:31 강좌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메탄올 ㅡ 소량 ㅡ 실명

대량 ㅡ 사망

에탄올 ㅡ 이슬이 성분과 같음

얼음 낚시때 살얼음 얼지말라고 사용 핸나요?

에탄올(에틸알콜) 사용하시면 괜찮을듯 약국에서 팜

겨울철 빙점 강하제로 가끔 사용함

더 이상 아는것이 없음
찌의매력님께서 에탄올과 메탄올을 잠시 바꾸어 생각하신듯 합니다..

해마다 여러명의 사람들이 메탄올을 에탄올로 착각하여 마시고 시력을 잃는 사례가 허다합니다 ^^;;

이름이 비슷하여 많은 오해를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항에 참이슬을 넣는 것과 같은 에탄올을 넣는것도 왠지 우려가 됩니다^^:;
메탄올 ㅡ 치사량 100~250ml

사용시 상당히 주의하여 사용하심이

알콜을 마신다고 하여 가끔씩 메틸알콜과 에틸알콜의 구분을 못하는데 음주용으로

판매하는것 외에는 마시지 않는것이 상책
경산 희나리님을 통해 많은 회원님들이 유익한 공부들이 이어 질것 같습니다.
알콜에 대해 많은 지식들을 가지신 회원님들.. 유익한 지식 정보 댓글 부탁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찌의매력님 덕분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사고가 줄어든거 같아 다행입니다..^^

이곳 월척 회원님들께서도

얼음 낚시할때 추위를 느끼셔서...
혹시라도 메탄올을 에탄올로 착각하시고 조금이라도 음용하시는 사고가 없길 바랍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ㅠㅠ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것이지만..

실수로 주변분께서 메탄올을 드시고 몸에 이상이 오는 응급상황이라면
응급처치로 일단 에탄올(소주 또는 그 이상의 독한술)를 먹이신 후 병원으로 신속히 데려가시면 됩니다..
에탄올이 메탄올보다 먼저 대사되기때문에 메탄올에 의한 신체손상을 늦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 안출하십시오
메칠이 에칠보다 가볍고
휘발성도 에칠에 비해 메칠이 10도정도 아래로 알고있습니다
메칠은 사람의 간에서 페놀로 변하여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메탄올을 흡입시 즉시 강제구토등으로 흡입된 메탄올을 배출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급히 병원으로 이동하여 응급처치(구토, 장세척등)를 받아야 합니다... 아주 신속히

소량으로 실명의 위험이 있고, 치사량 100~150ml 등의 위험한 물질 입니다.(공업용으로 사용)

(글을 보고있던 동생의 말을 인용...동생 의학 전문의)
Methanol (Methyl Alcohol)과 Ethanol (Ehtyl Alcohol)은 절대적으로 구분 사용하셔야하구요.
Ehtanol을 약국에서 소독용으로 구입하셨더라도 섭취는 절대 안됩니다. 인체 섭취용과 일반 소독용으로 만든것은 Ethanol속에 함유된 치명적인 불순물의 유무에 있습니다.
소독용 Ethanol이다. 희석 소주의 원료다...이렇게 생각해서 소독용을 희석해서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천하에 둘도 없는 바보 중에 바보...심한 말이지만 맞습니다.

소주 한병을 수중 분해하는데 필요한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은 얼마일까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런 물질을 저수지에다 얼음 얼지 말라고 들이 붓는다니요?
참으로 개가 웃고 소가 울 일입니다.
꼭 그딴식으로 낚시 하셔야하나요?
심한말인가요? 지금까지 해온 일을 먼저 생각해보시죠.
사람이란 뇌에 충격이 가지 않는 한 지금까지 해온 버릇을 버리지 않는 동물입니다.
심한 욕설이라도 해서 다시는 그짓거리를 하지 않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methanol을 얼음 구멍에 부어 낚시 해왔다면, 독극물인 methanol을 붕어와 같이 먹어 왔다는 결론입니다.
붕어 조금 더 잡아 드시지 그러셨어요? 아깝네요 당신들 눈이 멀 수 있었는데...
그렇게 드시지 마시고 그냥 마셔버리세요. 제발~~~!!!

환경파괴, 생태계 파괴, 먹거리 위협...저는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혐오합니다. 법이 있다면 잡아다 사형선고라도 내렸으면 합니다.
* 다음에서 퍼온 글입니다(복사는 문제가 없는지요?)
저도 알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참고했습니다
오늘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 메탄올


알코올 동족체 중에서 구조가 가장 간단한 것으로, 물의 수소원자 1개를 메틸기 -CH3 로 치환한 것.

【내용】
메틸알코올이라고도 한다. 분자식 CH3OH. 분자량 32.04, 녹는점 -97.78℃, 끓는점 64.65℃, 비중 0.7928. 메탄의 수소원자 1개를 히드록시기 -OH로 치환한 것으로 간주하여 메탄올이라 한다. 또, 전에는 목재의 건류에 의한 목초액(木酢液)에서 얻었기 때문에 목정(木精)이라고도 한다. 천연색소·알칼로이드·리그닌 등에 디메틸에테르의 형태로 함유되어 있고, 또 살리실산이나 안트라닐산의 메틸에스테르의 형태로 자스민유 속에도 함유되어 있다. 독성이 있는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에탄올 비슷한 냄새가 난다. 물·에탄올·에테르 등에 임의의 비율로 섞인다. 가연성이며 인화점은 16 ℃이다. 백금흑분·산화구리의 존재하에 산화시키면 포름알데히드로 되고, 더 산화시키면 포름산에서 이산화탄소로 된다.

일산화탄소와 수소의 혼합물을 산화아연-산화크롬계 촉매의 존재하에 300℃, 250기압 정도에서 반응시켜 합성한다. 전에는 원료인 일산화탄소와 수소의 혼합물로 수성(水性)가스를 사용하였으나, 오늘날에는 메탄올을 개질(改質)하여 얻는다. 자동차의 내한연료(耐寒燃料)나 변성(變性) 알코올의 제조, 포름알데히드의 합성원료 등으로 쓰이는 외에도 유기합성(메틸화반응)의 원료나 용제(溶劑), 또는 분석용 시약으로도 사용된다. 주류(酒類)에 들어 있는 메탄올을 검출하는 데는 과망간산칼륨으로 산화시켜 포름알데히드를 푹신용액으로 검출한다.

【메탄올 중독】

예전에는 공장에서 흡입성중독(吸入性中毒)이 많았으나 지금은 잘못 알고 마심으로써 일어나는 경구성중독(經口性中毒)이 있을 정도이다. 중독량은 10g 이상이며, 치사량은 30∼250g이라고 하지만 개인차가 크다. 공기 속의 허용한도는 200ppm이다. 체내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및 포름산으로 분해·배출되는데, 술(에탄올)에 비하여 더디고, 축적되어 산성혈액증을 일으킨다. 잘 취하지 않으며, 만취되기 전에 혼수상태에 빠지고 숙취(宿醉)가 심하다. 일반적으로 두통·현기증·구토·복통·설사 외에, 항상 시력 장애가 일어나 눈이 침침해지고 눈이 머는 경우가 많다. 급성 증세가 없어질 때까지 차광(遮光)할 필요가 있다. 증세가 심할 때는 마비상태가 되어 청색증·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한다. 목숨을 건진 경우에도 안정피로(眼精疲勞)나 동공확대(瞳孔擴大) 등의 후유증이 생긴다. 조기에 2∼4ℓ의 탄산수소나트륨 수용액(중조수)으로 위를 세척하는 외에, 알칼리제(劑)로 산성혈액증(酸性血液症)의 치료를 하여야 한다



◈ 에탄올


지방족 포화알코올의 하나.

【내용】
각종 알코올 음료 속에 함유되어 있어 주정(酒精)이라고도 하고, 또 에틸알코올이라고도 한다. 보통 알코올이라고 하면 이 에탄올을 가리킨다. 술의 성분으로서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술이 취하는 원인이 에탄올에 있다는 것을 안 것은 15세기 이후의 일이다. 조성(組成)은 처음에 라부아지에나 N.T.소슈르 등에 의해 측정되고, 게이뤼삭이나 J.B.뒤마 등에 의해서 확정되었다. 알코올이라는 이름은 원래 눈썹에 칠하는 흑색 안료(顔料)를 가리키는 아라비아어(語)였는데, 이것의 미소분말을 만드는 데 승화법을 사용한 데서 술을 증류하여 가연성 엑스를 만드는 것으로 전화(轉化)하고, 이것이 다시 증류물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알코올이라는 말이 에탄올을 가리키게 되고, 다시 알코올 전반을 가리키게 된 것은 19세기 이후의 일이다. 에탄올을 복용하면 대뇌(大腦)의 제어기능이 억제되어 흥분상태가 되고, 이어서 중추신경이 억제된다. 또, 알코올 중독에 걸리기 쉽다.

【성질】

화학식 CH3CH2OH. 특유한 냄새와 맛이 나는 무색 액체로, 분자량 46.07, 녹는점 -114.5 ℃,끓는점 78.3 ℃, 비중 0.7893이다. 다른 알코올 ·에테르 ·클로로포름 등 유기용매나 물과 임의의 비율로 섞인다. 물과의 혼합물을 증류해도 순수한 에탄올은 생기지 않으며, 에탄올 96.0 %, 물 4.0 %의 공비혼합물이 증류된다. 연소하기 쉬우며, 점화하면 빛깔이 없는 불꽃을 내며 탄다. 증기에 인화하면 폭발하는 수가 있다. 산화하면 아세트알데히드를 거쳐 아세트산이 된다.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살균작용이 있다. 살균력은 70 % 수용액이 최대이고, 60 % 이하 및 80 % 이상에서는 소독 ·살균력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천연으로는 카르보닐산의 에스테르의 형태로 존재하며, 유리(遊離)상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제조법】

예로부터 효모(酵母)에 의해서 당분(糖分)을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제조되었으며, 현재도 이 발효법은 대규모로 행해진다. 그러나 원료가 되는 당밀(糖蜜) 등의 가격이 비싸진 데다가 원료의 절반이 이산화탄소로 되어 낭비되는 결점이 있기 때문에 점차 합성법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다만, 알코올 음료는 현재도 거의 발효법에 의해서 제조된다. 합성법으로서는 에틸렌을 황산에 흡수시켜 얻은 황산에스테르를 가수분해하여 에테르와 함께 얻는 황산가수법(黃酸加水法)이 행하여지고 있는데, 이 공정에서는 원료인 에틸렌의 90 %를 에테르와 함께 얻을 수 있어 수득률이 좋다. 그러나 대량의 황산을 농축하여 순환시키므로 대규모의 설비를 필요로 한다. 이 밖에 요오드합성법에 의한 합성도 가능하다.

【용도】 주류(酒類)로서 음용으로 제공되며, 청주는 15∼16 %, 포도주는 7∼14 %, 맥주는 3∼4 %, 위스키나 브랜디 등 증류주는 35∼55 %의 에틸알코올을 함유한다. 용제(溶劑)나 합성원료로도 중요하며, 에테르 ·클로로포름 ·요오드포름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염화에틸 등의 제조에 쓰인다. 또, 의약용으로 팅크제 ·주정제(酒精劑)로 사용되는 외에 분석시약으로서의 용도도 가지고 있다. 공업용 알코올로는 독성이 강한 메틸알코올을 소량 가한 변성알코올을 사용하며, 음료로 전용(轉用)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오늘 좋은 지식 얻었습니다...
좋은것 배웠읍니다.

주의 하겠읍니다. .
메탄알코올은 독극물이니다 특히사용함에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모든 독극물.방부제 등 원료로 사용한다고 들었읍니다
그리구 수질오염도 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리구 여러조사님 얼음낚시하구나서 제발 쓰레기 좀가져 가십시요
특히 스치로폴 골치아픕니다....
못된 놈들이 메탄올을 에탄올로 판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약국에 소독용인 에탄올 포장으로...

혹시 지금도 돌고 있는 짜가 에탄올이 있는 약국이 있르까 조금 망설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메탄올 냄새가 더 역한 것으로 느끼고 있으니, 냄새를 맡아 보시길...

맞는 방법은 과학 또는 화학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알겟지요...

손을 주둥이 근처에서 코쪽으로 살살 흔들면 됩니다.
붕붕사님 말씀대로 쓰레기좀..............
아무리 말해도 않되니........ 누가좀 도와 줘........요..
절대!!! 메탄올은 않됩니다!!

메탄올 100ml 자연 분해 되는데 수십년이 걸립니다.

동식물이나 어류등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오면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건전한 낚시터에 무조건 하지 맙시다.

동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붕어좀 못 잡으면 어때요.
얼음낚시가서 소주도 버리지 마시고 오줌도 얼음 위에 싸지 마시고
담배꽁초도 버리지 마세요.
나중에 우리 자손들이 욕합니다.
"썩을 놈의 할배들이 물 다 버려놓아서 먹을 물도 없다"라구요...
적어도 이 글 본 사람들은 그런 일 없겠지요.

메탄올 독극물이고 발암물지이니 마실 사람 없겠지요.

혹시 근처에 낚시 하는 분들 중 메탄올 또는 에탄올을 생으로 드시는 분들 있을 때 말려 주시면 되겠네요.

메탄올을 모르고 마셨을 때 조치는 에탄올(도수 높은 술 등)을 마시고 병원으로 가면 됩니다.

중화를 시켜서 큰 탈은 막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어류정에서 생전 처음 얼음낚시하다가 목이 말라 메탄알콜을 입에 들어 붓는 순간과 동시에

급히 뱉어낸 기억이 있습니다. 뱉어 냈다고는 하나 소량은 식도를 타도 위에 안착한 듯...

일요일이고, 배 운항 시간이 있어서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생수를 거의 한 병 먹었었더랬습니다.

그 후 속이 느글거리고, 구토증세 등이 동반되더군요.....그리고 약 2주일을 넘게 약하게 배가 아픈 증상이

계속되더군요.

낚시점에서 파는 메탄알콜이 대개 500원짜리 생수병에 담아 파는 관계로 저와 같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메탄올이건 에탄올이건...살얼음 가끔 걷어내는게 그렇게 귀찮으면 방구석에 그냥 들어앉았지
뭐때문에 낚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귀찮은데 구멍은 어찌 뚫고, 지렁이는 어찌 갈았는지...고패질도 부지런히 잘 해주더구만....
술독 소독용으로 에탄올 한병을 샀는데 약국에서 파는 에탄올도 약사에게 물어보니 그릇을 소독한후 깨끗히 씻고 사용하라더군요. 인체에 들어가는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면서요. 에탄올가 격이나 소주한병 가격이나 엇비슷한데 그냥 소주 한병 드시지 약국에서 파는 에탄올 먹는것은 아무래도 인체에 해로울것 같습니다. 몇 백원 아끼려고... 지렁이는 어떻게 사시나...
정확한 명칭
에탄올=에틸알콜
메탄올=메틸알콜이라 칭합니다
시중에서파는 에탄올,메탄올은
식용이 아니라 공업용이므로
절대 음용해서는 안됩니다......
알코올은 몸 속에 들어가면 1차 산화 알데히드, 2차 산화 카르복시산으로 바뀌는데

메탄올은 섭취후 산화되면 포름 알데히드가 되고 이게 물고기를 병에 넣어 표본 만드는 일종의

방부제인데 단백질을 고화시켜 변성을 막습니다. 가장 쉬운 단백질 고화가 계란 흰자가 투명하다가

열 받아 고화되면 흰색이 되지요? 눈의 각막과 수정체가 투명하다가 메틸알콜이 들어가면 뿌옇게 변합니다.

그러면 실명....

에탄올은 섭취 후 1차 산화가 진행되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는데 이게 술먹은 다음 날 머리를 뽀개지도록

하는 물질입니다. 증류주는 술 자체에 아세트 알데히드가 적지만 끓이지 않은 정종, 맥주 이런건 에탄올

산화로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 보다 술 자체에 알데히드가 미량 남아 있어 머리가 더 아프지요.

소독용으로 파는 모든 알코올은 증류과정에 순도를 높이기 위해 무수벤젠을 넣게되는데 요게 발암물질입니다.

메탄올 절대 먹지마시고 공업용, 소독용 에탄올도 먹으시면 아니 되어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