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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좌대?) 오랜친구랑 봉재지에 가려합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있어서 시험 끝나고 11월3일에 봉재지좌대를 타려고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추워서 11월3일에는 더추운겋 같고요 몇번좌대를 타야 그나마 조황이 나을지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서 월님들께 도움을 구합니다 그리고 이시기에 채비를 민감하게 해야하는지 추천채비 있으면 배움부탁드립니다
몇번좌대 오랜친구랑 봉재지에 가려합니다 (월척지식 - 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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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소형은 예약이 완료되어 중형타고자합니다. 월척도 좋지만 마리수 보려면 어느 자리가 좋을까요?
연안 잔교 연밭쪽 추천합니다.

관리실 바라보고 좌측잔교.

좌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추천은 상류쪽이나..장담 못 하겠네요.

낮에는 살치 대박이고 해떨어지면 나아짓니다.
평지형이라 수심은 거의 비슷할겁니다. 하니 가급적 대형좌대와 떨어진 곳을 선정하시되... 시간을 잘 선택하세요.. 낮부터 초저녁까진 탬포낚시로 열심히 밑밥쌓는다 생각하시고.. 새벽 2시부터 아침 동틀때까지 집중하시면 30수 이상 넉넉합니다.
상류쪽이 좋군요. 그리그리고 이십구쩜팔님 대형좌대와 떨어진곳을 선정하라 말씀은 집어에 있어서 경쟁때문이실지요?
네. 이곳은 방류붕어가 주종이라 무조건 집어 싸움이며, 옆 좌대보다 한번 더 던지셔야 합니다. 밑밥 운용도 추천드립니다. 블루길터라 쪼르레기 같은 식물성 밑밥 한두줌이 의외로 큰 역할을 합니다.
^^ 감사합니다. 친구와 좋은 추억 쌓고 오겠습니다

쪼르레기 템포낚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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