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년식이 좀 되고 사짜가 따문따문 출몰해주는 외래터에서....
저는 오짜도 있다고 항상 확신합니다.(물론 잡아본적은 없습니다...)
거기엔 대형잉어(미터급이상)도 살고, 대형메기도살고, 대형가물치도살고, 40다마넘는 쏘가리도 살고, 갈겨니도 살고,
40다마넘는 베스도살고, 블루길은 인해전술로 전역을 접수하고있고..
현지인의 말을 듣자면 물뺀적없고 물뺀다면 물반괴기반이다라고 할정도로 어자원이 많다고들합니다...
물론 잘 낚이는편은 아니고 블루길로인한 피곤한낚시때문에...사람들의 발길을 돌리게하지요....
4년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시간날때 짬낚이나 간혹 밤낚을 해왔던 놀이터가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주 이쁜 FM입질 후 대를 들기도 전에 목줄(인지도있는 모노줄 : 1.2호~2호)을 터트린녀석들이 꽤 됩니다.....
(최소 1~200번이상......)
평소에는 줄이터지는 순간 '잉어 큰넘이구나'생각을 하곤 하는데
간혹 이늠 "잉어일까"라는 느낌이 들때가있습니다....
과연 100프로 잉어입질이었을까요??
(잉어입질이겠죠?ㅎㅎ)
[질문/답변] 몇일전 낚시를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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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0.01%는 뭘까요 ~~~ㅎㅎ
채비 튼튼히하셔서 해보심이 어떨까요
좋은 소식이 올것같습니다^^
낚띠님~ㅜㅜ
물뽕님 안그래도 요즘은 목줄을 pe2호로쓰고있습니다..잉어건 뭐건 걸리면 다 내꺼라는 채비로 열심히쪼으는중입니다^^
제가 생선먹는건 별로 안좋아해서...블루길표 특식은 패스하겠습니다^^;;...
원줄 5호에 케브라 4호로 지금 당장 달려 가겠습니다..^^
무장하고 일박 도전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