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 조사님 후배조사님
글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질문드려요
주로 강계로만 붕어 낚시만 다니는데요 모기 때문에
아주고생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 검단수로애서 양다리에 한 천이백방정도 물렸네요 ㅠ 아직도 간질간질 이제 나으려는지 다부풀러올라 조금씩열이나네요 ㅋ
오래전엔 양파망 큰거 세척해서 썻는데 ㅋㅋ
통기 잘되고 담배도 가끔피울수 있는 모기장옷 추천 부탁드려요
모기장옷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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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옷을 구입하여 입어보았더니 상당히 덥습니다.
아울러 모기도 생각보다 많이 물리더군요...
제 경험상으로는 파라솔 모기장 후라이에 모기향 몇개 피우는것이
훨씬 효과적이었던것 같네요...
현재는 모기장옷 쓰지않고 파라솔용 모기장후라이 쓰고있습니다...
너무많이 물리니 이런생각도 하네요 ㅋㅋㅋ 파라솔 모기장을 생각못했군요 감사요
저도 똑 같은부위 긴바지까지 입고 모기향 4개 피우고 모기기피제를 긴바지입어서 팔에만 발랐는대
한20방정도 물리고 나서 당분간 낚시갈 생각 접었내요. 물론 팔에두 물리구요 ㅎㅎ.
검단모기 쎄네요 ㅋ. 그날 검단가서 붕어 두어수에 빠가만 여러마리 잡았네요 ㅋㅋㅋㅋ
일회용 작업복도 좋군요 방진복 음음...조언 감사합니다
안출하시고 자나께나 모기조심 하세요 ㅎㅎ
사만구천정도되는것요
투피스로나온게젤좋다고합니다
모기소리만들어도 소오름돋겠네요
병원에가서 치료받으셔야 겠어요
피부 특성상.. 두드르기가 같이 옵니다
저는 그곳 도전은 못할듯
저는 강계 낚시만하는데 모기향 5개, 모기 기피제뿌리고 에프킬러를 수시로 주변에 뿌립니다
저정도로 모기가많은데 낚시진행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즐낚하세요
5개들이 한통에 3천원 합니다
모기가 극성일때는 3개 조금 뜸하면 2개...그러다 보면 두통을 사용합니다.
뿌리는 모기 기피제도 사용하고
모기중에서도 악착같이 물려는 놈들에게는 간간히 킬러를 뿌려줍니다.
검 단 수 로 ㅋㅋ
그렇지요? 근육만두님
써큐리 답입니다..
저는 여름에는 낚시 안갑니다ㅋㅋ
혹시 써 보신분 계시나요?
모기향 냄새가 싫고해 모기장 옷도 불편
최종 써쿨 만족합니다
4월이후 10월까지는 검단수로 안갑니다....ㅎㅎ
검단수로는 주로 얼음낚시만...^^
관리 잘 하세요~
인해전술+가미가제
전화통화하면 통화중에 모기 너댓마리는 씹어먹고요 ㅎ
대단하시네요
그리되도록 낚시하시다니
미군 오리지널 군복 방충처리 되어있는데
검단모기한테 통하려나 모르겠네요
엄청 심하네요...
왜 굳이 모기많은 수로를 가셔서 고생하십니까...
바릅니다
반팔 반바지 입고
풀섶에서 낚시 해도 모기 안 물리던데요
잘 안 바른 귀만 물리더군요
저는 제가 지금까지 낚시한곳에서 여름모기는
부남호 모기 플러스 깔따구가 최고였습니다
한평생 보지못할 모기 깔따구 하루만에 본다는ㅋ
얼른 완쾌 하세요
특히나 여름에 서해안쪽 뻘밭 모기들은 어딜가나 비슷할 정도로 정말 강력합니다
요즘은 천수만쪽 모기가 양과질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것 같은데요
검단모기도 거의 동급이죠
주변에 공단,축사,농장 때문에 더 드럽고 독합니다
제 경우에는 예전에는 부채하나 들고 설렁설렁 흔들어도 효과가 꽤 좋더군요
모기향도 좋은 방법이지만 장시간 흡입시에는 아침에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써큘레이터가 요즘 대세인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가을을 대비해서 몸건강 챙기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낚시는 잠시 접어두세요..
전 그놈의 모기 때문에 봄가을만 낚시합니다..건강에도 무리없어 좋아요.여름엔 붕어도 잘먹고 토실토싷해져야 가을에 튼실한 월척을...
해빠지자말자
모기떼 새카맡게..
친구놈 병적으로 장비관리하는데
대들고걍뛰더군요
죽겠다고ㅎ
뭐 모기옷이고 다소용없겠더라구요
고생하셨네!!!
옛말에 안강(포항)모기 담요 두장 뚫고,
김포모기는 기왓장 뚫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디~~~~ㅎㅎㅎ
시판중 모기향은 호흡기에 안좋다고 하여 궁리하다 지인 소개로 계란판을 피워서 사용중인데
의외로 모기이외의 곤충들도 안와요 그리고 피워도 맵지도 안고요 어떨때는 훈제 당하는 느낌도 가끔 있어요 ㅋ
계란판 그냥 다들 버리시잖아요.... 재활용 ㅋ.... 모으기기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만 ㅜ
사용방법은 계란판 4등분 하시여 뜨어서 한쪼각씩 불을 붙이시고 불꽃은 끄고 숫불 처럼 천천히 타게 하시면 되요 ㅋ
그리고 그냥 바닥에 놓고 사용하시면 되요 ㅋ ...
안출들 하세요
전국에서 모기 많은곳 1위가 검단수로 일겁니다
바로 옆에 강화 수로권만 가도 모기가 별로 없거등요
계속 버티셨나요?
안타까버라
한주먹넣고 2주정도 밀봉해두면 계피향이 진하게 우러납니다
스프레이통에 넣어서 옷과 맨살에 뿌려주면 천연기피제로 모기,진드기 등
해충이 안달려듭니다
저는 낚시,성묘,야외활동시 반드시 갖고다니는데 효과 훌륭합니다.
낚시할때 모기향 피우고 합니다
주변 수풀에도 뿌리면 뱀도 피해간다는데
눈으로 확인은 못해서 뱀이 피해갔는지 안나타났는지는 모르겠네요
집에서 침대 등 침구류에 뿌리고 10~20분 지나면 집진드기가 99% 박멸된다고
TV에도 나왔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침구류를 털어 해충사체를 털어버려야합니다
낼부터 휴가라 계획세우고있는데 낚수가기 싫어지네요^^더워도 장화만신고 낚수하는데..
견디다 견디다 낚시 포기, 텐트에서 밤새웠던 일이 있습니다.
해창만 모기도 몸에 한번 붙으면 흔들어도 도망 안갑니다.
왼팔에 붙으면 오른손으로 밀어도 도망안가고 그대로 압사를 당하던 거짓말 같은 진실입니다.
해 떨어지기전 채비하고 차에 들어가 땀을 식히고 겨울용 융 들어간 등산용 바지와 티를 갈아 입습니다
모기 아무리 달라붙어도 피부까지 뚫지 못합니다
이미 수차례 제가 테스트 해 봤습니다
덤으로 부채하나 있으면 얼굴이나 귀쪽으로도 커버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물리지 않았네요
채비 다 해놓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아무리 더워도 견딜만 합니다
예전에 고성서 밤에 메기 낚시한다고 반바지 입고 수로에 들락거렸더니.
모기한데 한쪽 다리에 물린 것 세어보니 180방 정도 물렸더군요.
하도 가려워서 긁어더니 나중에는 한 덩어리가 되더군요.ㅎㅎ
결국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 먹었습니다.^*^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저항력 상실 바이러스 감염모기 !!!
얇은 긴바지. 긴옷. 입으시고. 중요한건. 밤낚시 돌입전에 땀냄새 안나게 좀 씻고 옷갈아입어야됨
그리고 모기기피제 3시간 간격으로 뿌려주시고 써큘 2대 돌리면 한방도 안물릴수 있심다 ㅎ
6.25 전쟁도 저렇게 폭격은 안했을건데 말이죠
어마어마 하군요
낚시가기 두렵네요 우선 저의 경우는 모기향으로 폭탄을 만듭니다
근처 살균까지 쏴악되죠 구두약이 필요하기에 한번 댕겨놓으면 근처모기는 얼신도 못하죠 ^^
거시기쪽으로 써큘 틀면 덥지도않고
모기도 물리지않습니다.
곁들여
계피 끓은물 식혀서 주변에 뿌려주고요..
검단모기 ㅋ
병원는안가고 약국에서 주는약 먹고 나았어요 ㅋㅋ
이번주엔 한강으로 가려구요
조언해주신 써큘 두대하고 모기장옷 삿어요 ㅋㅋ
도전 ㅎ
시원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