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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모노줄(나일론줄)과 카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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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우리꾼들 중에 모노줄,나일론줄 이렇게 부르는데 서로 다른줄인가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모노줄과 나일론줄은 같은건데 표현만 우리가 다르게 불러서 그렇습니다. 나일론줄이 영어로 mono filament! 그래서 앞에 모노만 부르다 보니 모노줄...나일론줄....다른가? 생각됩니다. 나일론줄은 비중이 1보다 가벼워(0.97)물에 뜨므로 주로 원줄로 나오고 여기에 반해서 카본줄은 poly filament 라 하는데 비중이 나일론 보다 무거운 2에 가까워 물에 가라앉으므로 주로 목줄로(1.87)사용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카본줄의 상표표시에 영어로 Fluoro carbon 100% 또는 일본어로 フロロカ-ボン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대표적인 카본줄의 원료로 압니다. 메이커로는 가장 역사가 긴?(제 생각)시가,다이와, 바리바스...등이 있는데 요즘은 워낙 많아서리.... (저는 30년전부터 사용해온 "시가에이스"...지금도 카본줄은 이것만 고집합니다) 물에 뜨는 플로팅 타입의 나일론줄과 가라 앉는 싱킹 타입의 카본줄이 기본이나 요즘은 나일론 성분+카본 성분이 포함된 세미 플로팅 타입(바다 흘림낚시용 릴원줄,민물 옥내림용 원줄 등)이 나와서 예민한 채비를 구사하게 되어 편리하죠. 낚시와 함께하는 살이가 행복하시길.....

좋은정보 잘보갑니다..^^
저도 예전 시가에이스 애용 했습니다

8년전 1.5호 새로구입한 에이스목줄이 감생이 걸어서 힘없이 터져 버리더군요

??? 다시묶어서 ...감생이 걸어 또 나가 버리더군요

이상해서 새로 구입한 목줄을 장갑낀채로 양손에 감아서 당겨보니 그냥 힘없이 떨어집니다 황당...

그이후 에이스줄사용 안합니다 에이스목줄 부드럽고 좋긴하지만

짝퉁도 많으며 다른목줄에 비해 파마 현상이 심합니다

요즘 가격대비 좋은 목줄도 많이 있습니다

소밤님 택클 아니며...소밤님 월척넷상에서 제가 좋아하는 님 중에 한분입니다 ^^
흑벵어님!
괘않심더.
시가줄의 인기가...독식에 대한 짝퉁이 제일 많았죠.
한때 짝퉁 구분법이 구전(口傳)으로 꾼들에게 있기도 했지요.

저는 당시 일본 출장시 직접 사다가 사용했습니다.
마음에 드는건 카본줄이면서도 부드러워(늘어남이 있고,퍼머현상도 있고..)
감성돔 낚시에서 포스 등에 비하여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내내 시가줄 사용하다가
근래들어 평가가 않좋다 생각하던 중
낚시가게 주인이 권해준 다른 줄로 사용중입니다
첫번째는 겁나 빳빳한 스타일,
두번째는 조금은 덜 빳빳한 스타일이라는데
두번째것은 아직 사용을 안해봤구요
목줄도 걍 같은 걸로 쓰고 있습니다
합사를 목줄로 쓰니 원줄(4호)이 나가기 일쑤인데
같은걸로 쓰니 밑걸림 빡셀때 당기면
거의 목줄 바늘 매듭부분이 터져서
그나마 채비손실이 좀 덜한듯 싶습니다..
마쟈욧~예전에 시가줄 짝퉁이 많았습니다~

한 2~3년전에도 말썽이 좀 있었네요~

시가 시리즈는 다 사용해봣네요~

분명 좋은 줄은 맞습니다~

나이롱~줄~ㅋㅋㅋ 어느때 부터인가 모노"""라는 말을 사용하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소밤님~
잘 보고 갑니다. 소밤님

세미플로팅 5호줄 사용해 봤는데 잘 안가라앉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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