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무슨 개구리인지 궁금합니다 두꺼비는 아닌것 같은데 어느분이 두꺼비라고 하시네요 아시는분이 계시면 덧글로 답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주보는 개구리 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혹시 수몰나무를 보니 괴산의 연풍쪽에 있는 **계곡지 아닌지요.
자갈과 수몰나무 상태를 보니 유사해서요.~~~~~
저도 잠시후 연풍쪽에 계곡지로 출조갑니다.
위에 언급한 저수지에서 아주 가까운곳의 계곡지로요.
문의하신 개구리는~~~~~~
"옴개구리"입니다.
산개구리와 같이 물속 바위 밑에서 동면하는 생활습성을 가지고 있는 놈이고요, 계곡과 같은곳에서만 살아 갑니다.
일반적으로 사는 개구리와 서식이 다소 틀림니다.
참고적으로 두꺼비와 같이 독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의 생김새가 우락부락해서 거시기한데~~~~~~ 우리나라 토종 개구리입니다.
사랑해 주세요.
빙고^^ㅋ
뛰어다니면 물속에서도 잘 놉니다
꽝tm님 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 곳 맞습니다^^
원래는 저도 가시려는 곳으로 가려했는데
동행하신분이 이짝으로 가자는통에...
아무튼 답변감사하고요 즐거운 출조길 되십시요(__)^^
사우스4님 답변 감사드립니다(__)^^
답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__)^^
요즘에는 그런분들 없겠지만,
산개구리로 알고 드시고 사망하신 분들이 간혹 있으셨습니다.
함니다,
릴낚시에 끼우면 메기들이 종종 올라오던데...
시골에서 똥개구리라고 합니다
경상도에서만 통하는 명칭이죠
독개구리는 무당개구리이고요.. 생김새는 그렇지만 어릴적 참개구리보다 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개구리입니다.
지금은 저것도 보기 힘들더군요. 오히려 요새는 참개구리가 더 흔해요.
물이 차고 맑은 물에서만 서식합니다.
배 부위가 빨간점인가
아니면 빨간색인가가 있는데..
저놈은 배를 보니 문디개구리는 아닌것 같은데요..
옴개구리가 맞네요..
옴개구리 울음소리_Wrinkled frog_sound_국립환경과학원
냄새가 좀 납니다
정식명칭은 "옴개구리"입니다.
생긴데로 두꺼비처럼 독이 있습니다.
예전에 매를 키운적이 있는데 이녀석 먹은 녀석은 설사를 다 해버리더라는...
그녀석들 잘 살았었나 몰러요.
아휴...똥을 우찌나 잘 쏘는지.....
건들면 발랑 뒤집어져서 흰색의 독을 내뿜는 녀석이죠.
옴개구리 와는 실물을 보시면 완전히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