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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물고기인지 아시는분?

무슨 물고기인지 아시는분 (월척지식 - 기타지식)
소류지 낚시중인데 새우미끼엔 구구리, 옥수수 미끼에는 사진에 요놈만 나오네요.. 나오라는 붕어는 안나오고 너무 힘들어 쉬는중입니다.. 접어야 될까요?ㅡㅡ;

미끼를 넣자말자 달려드는 잡어의 성화에 힘드시죠.
버들치로 보입니다.
시기를 잘 보아 도전하세요.
버들치 맞습니다.
중태기라고도 하죠
ㅎㅎ 어렸을 때 준태기 많이 봤는데 요즘은 통 보이질 않네요.
강원도(원주)에선 둥투라지라고합니다ㅎ
채집망 넣으셔서 버들치를 참붕어 정도 크기 채집되시면 그걸 미끼로 써보시면 굵은 붕어 나올 확률이 있긴 합니다만..
저도 버들치 미끼로는 갈겨니만 여러마리 잡아본 터라 뭐라 장담은 못 드리겠네요.
저는 버들치 성화가 심하면 접습니다. 몇번 도전해 봤지만 버들치는 불루길보다 진상입니다.
중태기가 많은곳에서는 채집망으로 중태기를 잡아서 적당한 사이즈를 골라서 감성돔5호이상의 바늘로 대물붕어를 노려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충청도에서는 중태기 라고 부르죠(버들치)
미끌 미끌거리고 뭐 그냥 튀겨먹으면 그런대로 먹을 만 하죠
버들치 이구요 주로 깨끗한 개울까 버들가지 나무 밑에서 서식 하는 걸로 알아요
버들치입니다 버들치 있는곳은 상당히 깨끗한곳입니다
중태기 아닌가요?
저희촌동네에선 그리부르는데 물이 굉장히 깨끗한모양입니다
버들치는 잠이 없습니다...그래서 답이 없쮸...그래도 일급수 괴기...매운탕 엄청 맛있쮸~~~^&^
버들치(잉어과 황어아과) 맞습니다 전장(全長)80~150mm정도의 크기

모양이 매우 흡사한 '버들개'.'버들가지'처럼 특정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물 맑은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는 어느 곳이나 서식합니다'

예전에 된장이나 들깻묵을 채집하는어항에 넣어
물 흐르는 계곡의 돌틈에 설치하여, 한참 뒤에
가보면 바글바글하게 들어가 있어서 매운탕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태기 버들치라도도 하고요 어릴때 밥알로 낚시했었는데 ㅎㅎ
천안의 산속 소류지인데 버들치만 20마리는 잡은듯 합니다..새우에는 구구리가 바늘까지 삼켜서 힘든 낚시였습니다..
진흙 바닥쪽에 산짐승들의 발자국이 있을만큼 물은 깨끗한 소류지였으나 잡어 때문에 밤12시쯤 낚시 접기전까지 붕어 얼굴을 확인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끝으로 답변 주신 모든님들 감사드리며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버들치입니다.^^ 글루텐도 먹어요. 한번 붙으면 성가십니다.
우리지방에서는 중태 라고 라고 다른지역에서는 중태기 ,라 하기도 하지만 ,,원래 표준 명칭은 버들치 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첫낚시 ,,대상어기도 하고요,,,이젠 잡어가 됐지만 나름 잡기위해 학교끝나고 나면 막대기에 기에 낚시줄 바늘에 찌없이 지렁이 달아서 했고 그마나 없으면 ,,막대기에 실 핀침을 굽혀서 봉돌은 못대가리 달아서 잡기도 했습니다 ,,,,,,그립네요,,과거 산골 우리집에도랑에 많이 서식 하던 물고기 였습니다 ,,
저 어릴때 저 고기 이름~~
똥고기라고 불렀답니다~~ㅎㅎ~
버들치 맞고요~~
이런 이름 써보신 분들이 또 계실지는 모르겟습니다~~ㅎ
강원도 철원에 접한 경기도 포천 산골짜기에서 자랐습니다~~ㅎㅎ
저희 동네에서는 중트라지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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