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그넘의 다이안지 먼지가.....
좋은 분위기 다 망치네요.....
우리처럼 낚시하는 사람들도 이번 기회에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 카바이트를 랜턴 대용으로 쓸 때가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마통이면 물먹어서 빠지지도 않는 대나무 꼽기식 받침대 쓸 그때
떡밥 나눠쓰기는 기본이고....뭐든 나누고
일면식도 없었지만
물가에서 만났다는 그 이유만으로 친구가 되고 했었는데요.....
각박해져 가는 것이 낚시 세상만은 아니겠지만.....
예전을 기억하면 그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서글퍼 옵니다.
조우님들 !!!!나이와 조력을 떠나.....
우리 모두 같지 않습니까?
최근 각각의 동호회 마다 돌아올 때 저수지 주변 쓰레기들을 한껏 짊어지고 돌아오시고
팻말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비추어 보면 충분히 예전의 그 마음들과 같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걍 뭐 좀 기분이 거시기 해서 주저리 주절 거렸습니다.
남잔디 달거리하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낚시 되시길.....
다이.....로 대변되는 브랜드 귀족낚시에 일침을 가 해야합니다
상징적으로 특정낚시대를 통해 낚시가 아닌 낚시대로 대리만족을 얻는
천박한 낚시문화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낚시대... 낚시인에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논쟁을 잘 살표보면 낚시대 논쟁이 아니라 브랜드 논쟁으로 참으로 소모적입니다
사실 낚시용품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물들에 대한 평가는 상대성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두가 되고있는 경질이냐 연질이냐에 대한 평가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상대적이고 다분히 주관적인 문제를 논쟁으로 풀어 내려는것이 화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낚시라는,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장르를 통해 나만의 경지에 이르고
그리고 달관 하고자 합니다
보다 고매한 경지와 정신에 이르고자 하는데 브랜드 논쟁이 원말입니까....
물론 사람마다 뜻이 달라 고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게 고기를 잘 잡는
달인에 이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브랜드 논쟁은 소모적입니다
정보를 주고 받을 뿐이며
인터넷의 대분분의 글은 주관적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접근하며
세상 어디에, 아니 낚시에 정석과 정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누군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신선한 일이며
나와 같은 생각에 식상하는 것이 진보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똘레랑스를 언급 할 필요없이 우린 서로 다릅니다
다름을 인정할때 비로서 내가 인정받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도 그렇고 세상 모든 사물은 한결같이 어떠하다고 평가 할 수 없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고 긍정적인가 하면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진정한 사물의 본질은 오랜시간 소통해야 정체를 확인합니다
그래서 학자가 필요한 것이고 논문도 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문제를 시공간의 한계가 있는 인터넷이라는 제한적인 매채를 통해
사생결단을 내듯 결론을 내려는 것은 불가합니다
낚시의 진실은 내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낚시는 나의 것 이니까요
몇 일 못들어오구 들어와도 잠시만 들렀다 가는 수준이라...(쪽지 답변 정도...ㅠ.ㅠ)
워낙 제목이 눈에 확 띄어서...요
무슨일인지 걱정이 됩니다.
붕어와 춤을님...알려주셔용,...ㅠ.ㅠ
아시는 분은 이유를 아실거라 봅니다.
낚시못가는 동절기 월척에서 재미나게 보냈는데~~~~~~아쉽네요.
분위기 다운되면 다시 나타나실라나?
제 자신도 댓글 다는데 신중해 졌습니다.
무슨 안좋은일이 있었나요
붕어와춤을님 쪽지주실수있을까요
자유란에 가시면 무지개붕어님글을 접해지네요.
그리고 붕어와춤을님께도 신입 신고식 하는바이며 많은 편달바랍니다.^^
반가버요, 아는건 없지만 즐거운 공간 만들어가요
아닐것입니다 잠시 복잡한 머릭속을 비우고 나시면
언제나 그렇듯 다시 어려운 숙제들고 월님앞에 등장
할것 같읍니다 .
저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회원정보란도 비공개로 다 바꾸시고는~~~~~~
뵐날 기다려지네요 연어님
너무 감사드리구 구수파님...^^
구수파의 명성만큼의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명품으로 생각하는 대인지라...^^
님 역시 그런 분이 아닐까 싶구요. 저역시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또 일하러 가야지용...ㅠ.ㅠ
댓글로 인한 상심이 크신가 봅니다.
같은 고을에 사시는데
한번 찾아가 볼까나...
좋은 분위기 다 망치네요.....
우리처럼 낚시하는 사람들도 이번 기회에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 카바이트를 랜턴 대용으로 쓸 때가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마통이면 물먹어서 빠지지도 않는 대나무 꼽기식 받침대 쓸 그때
떡밥 나눠쓰기는 기본이고....뭐든 나누고
일면식도 없었지만
물가에서 만났다는 그 이유만으로 친구가 되고 했었는데요.....
각박해져 가는 것이 낚시 세상만은 아니겠지만.....
예전을 기억하면 그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서글퍼 옵니다.
조우님들 !!!!나이와 조력을 떠나.....
우리 모두 같지 않습니까?
최근 각각의 동호회 마다 돌아올 때 저수지 주변 쓰레기들을 한껏 짊어지고 돌아오시고
팻말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비추어 보면 충분히 예전의 그 마음들과 같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걍 뭐 좀 기분이 거시기 해서 주저리 주절 거렸습니다.
남잔디 달거리하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낚시 되시길.....
사용 않하면 그만이지..
나도2대 사용하고 있지만...
이상 ...
아시는 분 없어신가 월척 운영자님께도 쪽지 보내 봤지만 개인정보 차원에서 절대로 안된다는 답글이 왔네요
그 때가되면 우리 곁에 살며시 돌아올 것입니다.
웃는 모습으로...
상징적으로 특정낚시대를 통해 낚시가 아닌 낚시대로 대리만족을 얻는
천박한 낚시문화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낚시대... 낚시인에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논쟁을 잘 살표보면 낚시대 논쟁이 아니라 브랜드 논쟁으로 참으로 소모적입니다
사실 낚시용품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물들에 대한 평가는 상대성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두가 되고있는 경질이냐 연질이냐에 대한 평가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상대적이고 다분히 주관적인 문제를 논쟁으로 풀어 내려는것이 화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낚시라는,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장르를 통해 나만의 경지에 이르고
그리고 달관 하고자 합니다
보다 고매한 경지와 정신에 이르고자 하는데 브랜드 논쟁이 원말입니까....
물론 사람마다 뜻이 달라 고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게 고기를 잘 잡는
달인에 이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브랜드 논쟁은 소모적입니다
정보를 주고 받을 뿐이며
인터넷의 대분분의 글은 주관적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접근하며
세상 어디에, 아니 낚시에 정석과 정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누군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신선한 일이며
나와 같은 생각에 식상하는 것이 진보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똘레랑스를 언급 할 필요없이 우린 서로 다릅니다
다름을 인정할때 비로서 내가 인정받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도 그렇고 세상 모든 사물은 한결같이 어떠하다고 평가 할 수 없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고 긍정적인가 하면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진정한 사물의 본질은 오랜시간 소통해야 정체를 확인합니다
그래서 학자가 필요한 것이고 논문도 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문제를 시공간의 한계가 있는 인터넷이라는 제한적인 매채를 통해
사생결단을 내듯 결론을 내려는 것은 불가합니다
낚시의 진실은 내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낚시는 나의 것 이니까요
주제넘게 한 마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