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죽을 듯 물에 동동 떠다니는 물고기(살치)를 건졌더니 배가 너무도 빵빵해서
뭘 먹었길래 이러나 궁금해 배를 갈라봤더니 뱃속의 9할 이상이 기생충이더군요.
기생충이 뱃속을 이정도로 잠식해버린 상태인데도 숙주(물고기)가 죽지 않은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전] 기생충 :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 먹고 사는 동물을 말한다.
현미경으로 볼수 있을 정도로 작은 기생충 종류들도 엄청 많습니다.
익힌 고기 혹은 날 고기를 먹을 때 단지 인간의 시각으로 인지가 안되니 모르고(없다고 생각하고) 먹는 경우가 많죠.
중 1때 현미경으로 생선아가미 봤다가 기겁을 하고 20대 중반까지 날 것을 전혀 안먹었죠.
당연히 기생충과 같이 살아가겠죠
지들이 약국에 들러서 기생충약을 사먹지는 않을테니까요
혹시 기생충 박멸에 좋은 약초를 캐서 먹으면 모를까요
사람도 기생충과 함께 살아갑니다.
뭘 먹었길래 이러나 궁금해 배를 갈라봤더니 뱃속의 9할 이상이 기생충이더군요.
기생충이 뱃속을 이정도로 잠식해버린 상태인데도 숙주(물고기)가 죽지 않은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전] 기생충 :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 먹고 사는 동물을 말한다.
현미경으로 볼수 있을 정도로 작은 기생충 종류들도 엄청 많습니다.
익힌 고기 혹은 날 고기를 먹을 때 단지 인간의 시각으로 인지가 안되니 모르고(없다고 생각하고) 먹는 경우가 많죠.
중 1때 현미경으로 생선아가미 봤다가 기겁을 하고 20대 중반까지 날 것을 전혀 안먹었죠.
구출후 응급수술중 소화기 내장에서 기생충 버글버글
아직도 위생상태가 낙후된곳에서는 사람도 기생충과 더블어 살아가고있습니다
저 또한 최소 1년에 1번은 꼭 구충제 섭취하죠
엉덩이가 가려워서 손으로 긁다가 깜짝 놀랐어요
글세 ,, 엉덩이에서 꼬리가 자라는거예요
내가다시 원숭이로 되돌아가는거 아닐까??
" 으앙 ~~~~ 엄마 ~나 꼬리가 자라고있어 ~"
"어디보자 ..??"
여깃다 니꼬리 ...
그거슨 어마무시하게 커다란 대물회충 ,, 4짜는 충분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