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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오니 사람도…" 창원천 얌체 낚시꾼 등장

"물고기 오니 사람도…" 창원천 얌체 낚시꾼 등장 창원천 생태·서식환경 좋아졌다는 방증이지만, 낚시꾼 막을 방법은 없어 2012.01.31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사는 주민 김모(51) 씨는 얼마전 낯선 풍경을 목격했다. 동네 옆을 흐르는 도심하천인 창원천에서 몇몇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저기에서 무슨 고기가 잡히지?'라는 궁금증에 낚시꾼들에게 다가갔다. 김 씨는 낚시꾼들이 잡아놓은 잉어와 붕어들을 보고 놀랐다. 도심하천에 이렇게 크고 많은 잉어떼가 산다는게 새삼스럽고 반가웠다. 그만큼 수질이 좋아진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오후 김 씨와 함께 찾은 창원홈플러스 맞은편 창원천에서 몇몇 낚시꾼들을 만날 수 있었다. 창원천 상류에는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한창이었다. 오탁방지막을 설치해놨지만 하천은 흙탕물처럼 보였다. 하지만 창원천 하류지역인 이곳은 마산만과 인접해 있어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고 수심이 깊어 물고기가 서식하기 좋은 곳이라고 했다. 실제로 이날 한 낚시꾼이 잡은 잉어와 붕어 수 마리를 볼 수 있었다. 최근 창원천의 수질이 좋아져 잉어·붕어 등 어류의 수가 증가하면서 낚시꾼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도심하천에서 잉어떼를 볼 수 있다는 반가움도 잠시, 김 씨는 도심하천에서 어로행위를 해도 되는지, 이렇게 잡은 물고기를 먹을 수 있는지 의아하다고 했다. 김 씨는 특히 일부 낚시꾼이 훌치기(물고기가 바늘을 삼켜 잡는 게 아니라 몸에 낚싯바늘이 걸리도록 해 한꺼번에 여러 마리를 잡는 낚시)로 불법 어로를 한다며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씨는 "낚시꾼이 한번에 수십 마리를 잡기도 하는데 그렇게 잡은 잉어와 붕어들을 어떻게 하겠냐"며 "자신이 직접 먹으려고 잡기보다는 중탕 집에 내다팔면서 수익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30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천 수질은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기준으로 지난해 평균 4ppm을 기록해 3급수(3~5ppm이하) 수준이다. 창원천 상류는 1·2급수로 비교적 깨끗하지만 계절별·지점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시 관계자는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그물 등을 사용하면 불법 어로가 된다"면서도 "창원천의 경우 취미삼아 낚시를 즐기는 유어행위에 대해선 단속 규제가 없다"고 말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창원천 상류인 용지못이 KTX공사로 물을 빼면서 못에서 서식하던 잉어·붕어들이 하류로 쓸려내려와 하류지점에 숫자가 급격히 늘어났다"면서 "잉어·붕어는 3급수 정도의 수질이 낮아도 살 수 있는 어종이지만 어류가 산다는 것은 서식환경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창원천 생태복원사업을 하면서 오수관정비사업을 함께 해 오염물질 유입이 줄어 수질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며 "도심하천이 깨끗해지면 더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남도민일보 민물 그물질은 허가를 받은 어부들이 생계로 하시니, 어부로 인정. 허가자 외 불법. 민물에서 훌치기는 모든 곳에서 금지 시켰으면 하네요. 일반분들에게는 같은 낚시꾼으로 보이고, 전체 낚시꾼이 욕먹는 것 같습니다. 이제 먹고 살만한 다수의 국가들, 우리나라도 포함해서 낚시는 하나의 레저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케치 앤 릴리즈, 자연보호활동 등으로 그들과 공존하기위해 나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비낚시인들에게 눈치 안받기 위한 자구책일지도 모릅니다. 루어낚시도 캐치앤릴리즈가 기본 미덕?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 글들 보면, 훌치기로 낚은 붕어, 잉어들 사진으로 올리고, 자랑스러워 하더군요. 많은 낚시인들이 무미늘 등 고기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주려 노력하고, 자연보호 활동 등으로 어울리기위해 노력하는 지금, 등어리에 대바늘이 깊이 꿰어 피를 철철 흘리는 모습을 보고, 일반인들이 낚시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면, 많은 낚시인들의 자정노력은 어찌 될까요,,, 월척에서 만큼은, 그들과 분명한 선을 그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물고기 오니 사람도… 창원천 얌체 낚시꾼 등장 (월척지식 - 기타지식)
물고기 오니 사람도… 창원천 얌체 낚시꾼 등장 (월척지식 - 기타지식)
물고기 오니 사람도… 창원천 얌체 낚시꾼 등장 (월척지식 - 기타지식)

훌치기 꾼들은 정말 없어 져야 합니다 ..


피 흘리는 붕어가 너무 불쌍해 보입니다 ..


법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 없다보니 낚시인으로서 답답할 뿐입니다 .
쯔쯧

죽어서 전부 지옥가실 양반들이구만...
엄마!! 이건 아니잖아요..

정말 이런 장면은 처음 접하네요..

혹시라도 훌치기를 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시다면 정말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바늘에 힘겹게 붙어 있는 찢어진 입술만 봐도 정말 미안해서 얼른 보내주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다시는 정말 다시는...
훌치기 잔인해 보이고 실제로도 잔인합니다.
그렇다고 법적으로 못하게 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먹으려고 잡는 사람들일텐데 방법이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저 사람들은 먹던 팔던 아무튼 붕어를 얻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단지 낚시의 道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자연히 하지 말아야할 행위임을 깨닫겠죠..
훌치기 하는 인간들 월척 싸이트 찾지는 안겟죠. 낚시인으로서 답답합니다.
아 ,, 불쌍합니다...붕어들진짜,, ㅡ

휴,,

훌치기 바늘 싹 없어져야해요!!
훌치기로 잡은 피흘리는붕어를 자랑이라고 들고있는 저넘!
사람아이네!
최근 지나다니며 본적 있습니다.
천차만차 앞에도.....
생태 하천살리기로 수질이 깨끗해졌지요.
앞으로는 도심에서도 낚시(훌치기,어업제외)를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얼마전에 보니까 훌치기도 낚시라고 당당하신 분들

많던데요~~~

생각차이겠지요~~~ㅉㅉ
그들은 그들이고 다시 한 번 제 생각을 강조하면

훌치기는 낚시 아닙니다!!!
많은 낚시인 즉,다양한 낚시장르를 즐기시는 분들중 정말 7치 이하의 웅애들은 즉방 사이즈라고
당당히 말씀하실수 있는분들이 많으실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2~3마리 잡아서 이걸 가져가기도 뭐하시다면 보통 방생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훌치기나 불법 어구를 사용하면 붕어 나 다른어종을 방생할수가 없을겁니다..
다들 머리위로 하얀 테두리가 걸려있을테니깐요...
윗분들말씀처럼 훌치기나 어로행위는 먹고살기위한 수단이지 즐기는 레포츠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믈을 치지, 저렇게 잡아서 뭐 한다고...
그래도 저는 저런 인간들은 아직 못봤네요.
훌치기...불법은 아니라던데 낚시대로 한다는게 같은 낚시대를 쥔 사람으로써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더군요.
물고기가 꼭 필요하다면 저런 방법 말고도 경제적으로 고기를 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훌치기하시는분들이 월척싸이트에 들어와봐야 될텐데요
올해 없어져야할 행위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희 집앞에 저수지 조경사업및 도로 낸다고 저수지물을 거의 뺐습니다
훌치기 하시는분들 20여명 줄서서 난리도 아녔습니다
서로 자리먼저 잡았다고 싸우고...
제가 볼땐 분명 낚시인의 모습은 아녔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면 보이는데 아 ~짜증
부끄러운줄 모르고 인증샷까지..ㅉㅉ
장난아니네...잘났다고 인증샷까지...

붕순이 주댕이 피나와도 굉장히 미안하던데...

좀... 어이가 없네요...
아~짜증나네요 인증샷까지....!!!!!
진짜로 보기안좋네요 ㅠㅠ
머가 좋다고 사진 까지..
병신같은늠들...
어께 아프게 홀치기 하지말고 그냥 작살들고 물속으로 들어가지..
그리고 나오지마..
고기그냥 사쳐먹지...머하러 낚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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