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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2 14:05

이정도면 병이라 할만한대요 ㅋㅋ

10-10-22 14:07

ㅋㅋㅋㅋ밑에 물고기 풀어 놓으신거 아니시죠?ㅎㅎㅎㅎ

10-10-22 14:20

인정ㅎ

10-10-22 14:34

시커먼 농약살포용 통 보니 생각나네요

10여년 전에 저 통 1/3 이상을 물없이 붕어로만 채운 적이 있었습니다.....

10-10-22 14:53

찌맞춤 수조로는 최곱니다.
장소만 있다면......

10-10-22 15:11

솔직히 붕어 키우고 싶습니다.
그치만 붕어한테 몹쓸짓 할것 같아
참고있는중입니다. ㅎㅎㅎㅎ

10-10-22 15:54

마눌없을때 가끔 세탁기에서합니다
수조통으로는 최고죠.ㅋㅋㅋ

10-10-22 16:35

넘 ~~~~~ 무리하신듯

ㅎㅎ

웃음이나요

10-10-22 16:45

세탁기 아~~ 멋진데요...근데 우린 드럼ㅠㅠ

10-10-22 16:49

미툐...>_<;;;ㅋㅋㅋ <br/>
에궁~살살 하세요~ㅎ

10-10-22 17:09

넘 하시네여 ㅎㅎㅎ
중증이십니다 ^^

10-10-22 17:25

약다라이...ㅋㅋ

10-10-22 19:52

ㅎㅎㅎ 마누라에게 걸리면 수도물값 낭비한다고 크게 까이겠습니다.

10-10-22 2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ㅠ,.ㅡ충격이닷!!

10-10-22 23:10

ㅎㅎㅎㅎ
인터넷에서
중형 수조통이 32,000원정도 하네요.
배송비 포함하면 35,000원
이거 구입비가 40,000원이니
5,000원 더주고 고생 덜한다 생각하면 되죠뭐...!!
ㅋㅋㅋ

10-10-23 09:28

역쉬~~~통이큰""""꾼"입니다.

수도물값 많이 나옵니더~ㅋㅋㅋ

좋은 찌맞춤을하여서 대구리 하이소~

10-10-23 11:18

대단 대단하십니다~

멋진 찌올림 보시기 바랄께요

화이팅!!!!

10-10-23 12:05

ㅎㅎ
저도 시골집에 내려갔다가 찌맞춤 신이 내려서 일낸적이 있습니다.
아버님 과수원 스프링쿨러 수조에 (수심 2.5m 가로세로 4.5m)에 농업용 관정으로 물을 가득채우고 있는데
아버님이 오셔서 많이 혼난적이 있었습니다. 젊은시절 아버님도 낚시를 좋아하셨던 터라 자식들중 닮은 놈이
하나 있긴 있다고 핀잔 들은 기억이 나네요... 대구리 하이소~

10-10-23 12:56

ㅋㅋㅋㅋㅋ 대단 하십니당,
괴기까지 풀어놓고 하시면 아주아주 완벽한 찌맞을 할수 있겠군요.^^

세탁기라~~~? ㅎㅎㅎㅎㅎㅎㅎㅎ
꾼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디까지가 종점일지~~~~~? 배꼽 잡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10-10-24 00:11

오늘 완전 피곤하고 눈도 침침하고

이것만 읽고 자야지 하고 맘먹었는데

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확~ 깨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릴적 경훈기 뒤에다 농약할때 쓰던 고무다라 싣었던거 거기다 함만들어 볼까요 ㅎㅎ

10-10-24 02:20

이 맘을 누가 알겠습니까.....

낚시를 좋아하는 저 같은 환자나 알죠....
ㅎㅎㅎ

10-10-24 03:05

뜨악*^^*대단하십니데이 ㅎㅎㅎ

10-10-24 08:13

병을 고치려면 약이 필요한데... 열정에 한표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10-10-24 09:49

고기 3마리보이는데~~~ 나만보이나 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10-10-24 10:29

봉돌이 무거워 가라않은 짧은찌는 어찌 건지실라고 ㅋㅋㅋ

줄달고 맞춰야 할듯 합니다.

근데 저 물 버릴라 해도 여간 힘든게 아니겠습니다. 무거워서.........

확실히 병인거 같습니다........ㅎㅎㅎ

10-10-24 11:42

수영복 준비하고 찌맞춤 해야죠 머 ㅎㅎㅎ 예전 할아버님이 항아리에서 찌 맞추시던 모습 생각나네요 ^^

10-10-24 12:08

우하하하~ 저 정 도면 큰 빙글린 겁니다~ㅎㅎ
농약통을~~에고 못 말려~~~~~

10-10-24 12:34

대박입니다^^ ㅎㅎ

10-10-24 12:39

찌맟춘담에 저안에 고기넣고 손맛터로 이용하는건 아니겟죠 ㅎㅎㅎ

10-10-24 13:17

고생 많으십니다.

치료가 필요할듯........

저도 비슷한 상태입니다.

10-10-24 13:29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

10-10-24 15:59

여름에 찌마추시고,,,,물받아서 목욕도 하시고 큼지막하니 좋네요./ㅎ.ㅎ.ㅎㅎ

10-10-24 16:36

부럽네요^^;;; 집안에 저수지(?)ㅋㅋㅋ

10-10-24 17:32

저도 해봤는데 단점은 잠긴찌를 건질때 정말 힘들다는 거죠 찝게로 하면 찌에 손상이가고..

위통 벗고 들어갔다 나와야되는...ㅋㅋㅋㅋ

10-10-24 18:19

대박......................ㅎㅎㅎㅎ

10-10-24 18:44

세탁기 좋은데요 ^^*
나두 함 해봐야 겠네요 ㅎㅎ

10-10-24 18:57

많은 찌을 한거번에 ㅋㅋㅋ.대단해여...

10-10-24 19: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10-24 20:26

어부또는농부

10-10-24 20:37

가라앉는 찌는 우쨰 빼신대유~ ㅋㅋㅋㅋ

10-10-24 20:56

누가.찌야님.말리주이소.....수도요금 인상할낀데

10-10-24 21:00

열정과 꾼 다운 느낌..

한참 웃고 갑니다..

열정에 짝짝짝.. ^^

10-10-24 21:03

역시~~~~~~~~~

진정한 고수로 인정합니다

10-10-24 21:07

다라이가 메이져리그급 인데요...
궁금하건 다라이 가격이 얼마 정도 하는지.

10-10-24 21:09

생활의 달인..

10-10-24 21:18

짜.......................................앙......................

10-10-24 22:03

ㅋㅋㅋ 한참웃고 갑니다^^

10-10-24 22:11

봉돌이나 찌가 물속으로 들어가면...ㅎㅎㅎ

원줄에 달아서 부력을 재는 수밖에 없내요.ㅎㅎ

10-10-24 22:17

지금 우리집사람이..
보면서
한마디 합니다..
어머,, 물 아까워서 어떻케..

그리고 또 한마디..
따라하면 죽는다..

10-10-24 23:37

ㅋㅎㅎㅎ

10-10-25 00:50

찌만맞추세요 꼭!!!

낚시대는던지지마시길...

ㅎㅎㅎ 제가본 수조통중 최곱니다^*^

10-10-25 06:55

정말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그정도는대야 찌맞춤이라할수있게지요.
허나 현장에서는 또다른변화에 다시 체크하셔야만 될듯싶습니다,

10-10-25 08:05

쥑입니다

저도 시골가서 고무다라이 대빵 큰거 가지고 와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0-10-25 08:48

ㄷ ㅐ 박!!!입니다.ㅋㅋㅋㅋㅋ

10-10-25 08:54

ㅋㅋㅋㅋㅋ 아침 부터 배 잡았습니다 .... 시골에 농약칠때 농약통 입니다 ..

10-10-25 09:01

피곤한 월요일 아침에 웃음으로 시작합니다^^ㅎ

10-10-25 09:07

ㅎㅎㅎㅎ 만년설 님의 말씀에 공감 함니다.
웃으며 시작 한주를 시작하네요....^^

10-10-25 09:11

멋지십니다 ^^
다른말이 생각안납니다 ^^
정말 멋지십니다 ^^

10-10-25 09:56

병이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10-25 10:00

마누라에게 후한이 걱정이 아되는지

10-10-25 10:01

와~~~우 이건 괜찬은데요...
그런데 장소가 비좁아 조금은 생각해봐야겠당////

10-10-25 10:56

ㅎㅎㅎ콩나물키우는통아닌가용??ㅎㅎㅎ 옛날에떡밥낚시할때..ㅎㅎ궁금한건못참는성격이라...

수영장에..사람없는날이면..허락받고 ㅎㅎㅎ찌맞춤한기억이나에요 ㅎㅎ

10-10-25 11:33

ㅎㅎ 목욕도하면서^^
대단하세요.........

10-10-25 12:36

쥑이네요 ㅎㅎㅎ

동네 목욕탕 물빼기전 냉수탕에들어가서 찌맞춤...ㅋㅋㅋ <<~ 해본사람 손에꼽히지 싶은데요...

10-10-25 12:37

정말 중증이시네요~ㅋ
전 방에서 찌맞춤수조에 물 가득 채우고 찌 다맞추고나서....울 애가 툭~ 방에 홍수가.....ㅠㅠ
마눌한테 맞아죽을뻔한적 있어요.....

10-10-25 12:40

앞치기 연습용으로 써도 될듯 싶네요
4칸대로 자유로이 될때까지.......

10-10-25 13:52

아~~~~~ 눈물 나 ㅋㅋㅋ

10-10-25 14:02

물안경은필수이구요!! ㅎㅎ

10-10-25 14:58

대박 입니다 소독통에 찌 맛춤 역시 우리월님 최고 입니다 ~

10-10-25 16:36

화면 보는 순간 피식하고 웃고 말았읍니다.
아 죄송합니다.
꾸벅....

10-10-25 17:23

예전에 저것보단 더큰 대형 항아리에다 맞추었던 기억이....할무이 한테 무척 혼났습니다.

10-10-25 18:08

하나살까???

살짝 고민해 보았습니다....ㅎㅎㅎ

10-10-25 18:14

저는 양동이 까지는 해보았지만 저렇게 큰 물통은 상상 초월이군요.. 애들엄마에게 허락 득한후에 실행함이 올을듯 합니다

10-10-25 18:42

병도 보통 병이 아니네요
저보다 더 큰 병이 도졌네요

10-10-25 20:30

쩝...! 식수용 물탱크에도 찌 담글 사람이구먼.....ㅋㅋ
가라앉은 찌요?......
맨홀뚜껑에 쇠막대 묶으면 싸이즈 딱 맞겠네요...^^
이쯤돼면 낚시꾼전문 병원도 생길만 헌디......

10-10-25 20:54

한참 웃고갑니다...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ㅎㅎㅎ

10-10-26 12:52

큰웃음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참 웃다가 갑니다. 처음엔 작은 화분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10-10-26 13:02

ㅎㅎㅎㅎ
월님들 웃어주시니
저 또한 즐겁습니다.
다음엔 또 뭔짓을 할까 고민중입니다!!!ㅋㅋㅋㅋ

10-10-26 14:07

봉돌 가라앉으면 어떻게 꺼내죠 ㅎㅎ

잠수! ?

10-10-26 23:47

잉~ 왜그러세요 새삼스럽게요...
꾼이라면 저정도는 해야하지않나요???
전 작년부터 1.5미터 파란수통 만수위로 받아놓고 놔뒀는데요??? ㅎㅎ
진정한꾼이십니다 ^^

10-10-27 06:51

한마디로 인정 합니다,

10-10-27 10:21

낚시해도 되겠습니다..ㅋㅋ

10-10-27 13:59

이왕이면 투명한 수조 통에서 실험하면 훨 좋을것 같습니다.

어디 투명한 통 맨들어 파는데 아시는분 있으면 쪽지 좀 부탁합니다.

시즌 끝나고 겨울에 방안에서 붕애들이랑 놀아 보고 싶습니다.

그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우리 마누라가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불상사가 일어 날지도,,,,,,ㅎㅎㅎ

10-10-27 15:48

1m라는 말이 없었으면.. 그냥 화분으로 봤을뻔 했습니다.
음.. 종이컵 모아 버리는 통 고거 싸던데.. 고거 사셔서 실리콘으로 방수보완하시면 잘 쓰실거 같네요..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물만 채울려해도...ㅋㅋ
최곱니다~

10-10-27 21:14

굿 입니다

10-10-27 21:33

저런 방법이.....

10-10-27 23:48

아이고 선배님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꾸벅
이거 울 마나님 보여주고 저는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할수가 있겟읍니다 ㅎㅎㅎㅎ

10-10-27 23:55

아 생각낫다 ㅋㅋㅋ
저기요 봉돌이랑 찌 가라앉은거 회수 하기힘드시면
새우 우산형 채집망 사용하십시요 아주 딱일거 같으데요

10-10-28 06:26

덕분에 옛날 생각이 나서 웃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10-10-28 08:59

대단하십니다^^
gg

10-10-28 23:19

대단합니다 ㅋㅋ

전 지지칩니다~

10-10-29 18:11

아~ 역시 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고도 험하도다...ㅋ

10-12-21 11:08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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