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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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팔딱 뛰겠네요..

붕어 초보입니다.. 저번에 낚시 도중에 찌가 천천히 올랐다가 내려가는 현상..올랐다가 멈춰있는현상 근데 입질은 아니고..이런 질문을 했었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대류현상이나 기포로인한 현상이라고 답글을 써주셨는데요..이번에도 같은 현상입니다..근데 밤새 수위가 10cm정도 올라왔는데 찌는 수위 오르기전과 같다는거..ㅡㅡ 부력은 5g 영점을 잡아놨는데 수위가 올라가면 찌가 잠겨야되지 않나요?

찌가 떠오르죠.

수면과 같은 높이로

가라앉는다면 엄청 무겁게 마춰져야합니다.

표면장력.

바늘도 떠있기에 옳바른 것은 아니죠.

찌마춤을 하신 후 낚시하실때 미끼달고

수면에서 찌톱을 한두마디 내 놓고 낚시 하셔야
합니다.
찌맞춤의 문제가 있다 생각듭니다.
그럴경우 애초에 무겁게 맞추시던가
바늘빼고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전에 글을 읽었던적이 있는듯 합니다.
찌맞춤에 문제가 없고, 대류나 기포도 아니라면 찌를 다른 찌로 바꿔서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간혹 찌몸통 재질(뚱딴지, 속대 몸통)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류가 아니고 수위가 10cm오르고 찌도 같이 10cm오른다는건 찌마춤이 잘못된건데요
처음 찌마춤이 옥내림 찌마춤 처럼 된거라 볼수 있을듯한데요
찌마춤이 잘된 상황에서 수위가 그만큼 올랐다면 찌톱이 캐미 머리만 보이던가 캐미 수면일치가되어 둥둥 떠가야 정상입니다

바늘을 빼고 찌마춤을 캐미꽂이 하단에 마추고 다시해보세요
외부기온에의한 수온변화에 의해 기포발생들 찌나 원줄에 기포가 붙어서 올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저는 카본3호에 찌5그람 써도 10.15분뒤 12대 낚시대 다올라온적 최근잇습니다
이럴땐 철수나 아님새벽을 노리던지 아님아예 원줄에좁살 봉돌 하나 물리기도 합니다
보통 영점 찌맞춤을 하고, 찌톱을 한목정도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 여기서 수위가 오름으로 변하면 찌톱이 잠겨 수면 일치가 됩니다. 수위가 10센티정도 올랏다면 바늘만 바닥에 닿아있는 그런 상태가 되는거죠. 만약 20센티정도 수위가 올랏고 목줄이 10센티라면, 화학케미가 아닌 전자케미류를 사용하셨다면, 늘어난 바늘무게로 인해 가라앉을수도 있겠지만 화학케미는 표면장력도 크고, 케미안에 기포도있고 해서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대신에 바늘마저 떠버리면 흐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영점 찌맞춤 이라면 1목정도는 항시 노출되어야 봉돌이 바닥을 찍은 것이오니 항상 1목 노출시키고 하시길 ....
말썽피는 찌를 어복좋은 친구에게 주고 다른찌를
써보세요
혹시 모노줄이라 생각하시는게
세미 플로팅 줄은 아니시겠죠
찌는 이번에 최가공방에 돼지감자찌 25개 일괄 5g세팅했구요..찌맞춤시 바늘빼고 캐미 수면에 잠기게 맞췄어요.찌맞춤엔 이상이 없은듯..저번에 이런 상황이 생겨서 0.2g씩 추가해서ㅈ달아도 떠오르던데요..케미는 낮케미 전자케미 g같습니다
닥발님 케미가 수면에 잠긴다는 말씀은 천천히 가라앉는단 말씀이신가요?
화학케미나 낮케미, 전자케미는 찌맞춤 차이가 많이 납니다. 화학케미나 전자케미나 무게는 같지만 부력은 달라요. 0.24그램짜리 풍선과 0.24그램짜리 돌은 무게는 같아도 부력은 다르거든요. 이게 물밖에선 같은 힘으로 찌를 누르지만 물속에선 반대현상이 일어나겠지요. 그런 영향으로 수심이 불었음에도 찌가 표현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케미고무에 맞추셨든, 수면일치로 맞추셨든간에, 케미가 가라앉는 무거운 맞춤이 아니라면, 찌톱을 한마디이상 노출시켜 확실히 봉돌을 안착시키셔야 합니다. 이건 진리에요;;
찌맞춤은 수평, 낚시할때는 찌톱 1마디 노출.
그리고 찌가 떠오르는건 기포가 거의 맞고요.
가라앉는 찌맞춤에도 떠오릅니다. 오링 한두개론 택도 없어요~ 핀도래에 더 안들어갈만큼 채워도 떠오를수 있습니다. 떠오르면 오링 계속 추가하시고요,
안정되면 미끼 갈아줄때 하나씩 빼시던가 그냥 하셔요. 담번에 또 떠오를거니깐요;;; 이계절엔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저는 오링 두개 꽂아두고 찌맞춤 시작하구요.
찌맞춤할때는 전자케미를 꼽고, 서서히 가라앉게 맞춤니다. 밤낚시엔 화학케미를 사용하는데 이거 둥둥 떠있어요. 둘 차이가 극심하다는거....;;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뭐든 다시 해봐야할것같네요.
요즘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수온도 올라갔겠지요 수조찌맞춤과 지금의 현장찌맞춤의 차이가 있습니다. 가시는 현장마다 날씨에따라 계절에따라 틀려질수도 있구요. 수상하다 싶을때 현장에서 찌맞춤을 확인해보세요
모노줄이시면
원줄 수중함침이 제대로 되지않아 수면에서 바람을타거나, 부유물에 걸려 원줄에 찌가 당겨지는 현상으로 찌가 떠오를수 있습니다.
수심이 나온다면 투척시 수심이 나오지 않는다면 초릿대를 살짝 튕겨서 원줄이 가라앉혀 보세요
가끔은 단순한게 정답일수도.. 물속 수초위에 바늘이나 봉돌이 걸려서 떠오르는거 아닐까요 작년 여름에 같은 상황을 겪어서..저녁 먹고오니 찌 4개가 몸통까지 두둥 입질했나 했지만 물속 마름줄 따라 부양
제 생각에는 모노줄에 문제가 있지 않을가 합니다.한대만 카본줄로 바꿔서 셋팅하고 던저 보시길
카본줄로 교체하시고 그러고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 찌가 문제거나 대류가 심한 것 둘 중 하나입니다.보통 이런경우 열에 아홉은 모노줄 혹은 세미플로팅 줄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시기에 조금 무겁게 셋팅 합니다.
바늘뺀상태에서 케미가 물속에 천천히 잠기도록 셋팅하고
낚시 할때는 케미고무 부분까지만 수면에 보이도록 맞추고
낚시 합니다.
한달전쯤 옥내림찌 여섯개를 한목에 맞추고 하루정도 찌통에 담궈뒀는데
3목내지는 4목이 모두 올라와 있는거 보고 황당해슴다
걍 다버리고 새로구입해슴다 ~~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원인을 찾아보죠
요즘시기에는, 노지바닥낚시는 너무 예민한 찌마춤이 별로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케미가 수면아래?, 정도로 세팅하면 밤낚시에서 16대도 무리없이 볼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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