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낚시인이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딜까요??
(출조 편리성, 다양한 포인트)
1.의정부 권( 경기북부)
2.안동권 ( 경상도 북부)
3.충주,음성,진천권(충북내륙)
4.서산당진권( 예당,충남 서부권)
5.전남 나주권( 전라 남도부분)
6.경남 합천 거창 권( 경상남도 남부권)
찍어봅시다.
영천 얘기가 나와서 말씀입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영천이 전국에서 저수지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무려 그 숫자가 3천개가 넘는다고 합니다.(제 눈으로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
주말꾼이라면 평생 영천에서만 낚시한다고 해도 죽기전에 다 못 돌아볼 숫자지요.^^
제가 영천에 첨 살게 되었을 때 느낀 점은 무슨 동네가 산반 들반 물반이냐? 요런 생각이 들 만큼 고개만 돌리면 온통 저수지더군요.
낚시할 곳이 천지라면, 낚시꾼에겐 바로 그런 곳이 천국 아닐까 합니다.^^
저도 영천 한표입니다. 단...대물낚시에 한에서요...
제가 영천 토박이 인데.....제 생각엔 사람들에게 알려진 소류지는 영천소류지의 50%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약 50%는 그물꾼 손만 타지 않았다면....어자원이????? 예를 들면 제가 작년에 친구 아버님의 소개로 알게된 못은
차로 산길을 20분가서 경운기로 20분 들어갑니다.. 낮에 가도 무섭습니다... 밤에는 조우 최소 3명은 데리고 가도 무섭습니다.
조과는 비밀입니다..ㅋㅋㅋㅋㅋ..(새우만 잡아팔아도 돈 되겠다 싶었음.)
영천권 소류지를 택하실때는 항상 차로 쉽게 진입가능한 소류지는 피하십시요.. 그물꾼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무주, 장수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쪽 지역 절대 무시 못합니다. 쉬쉬하는자리가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말로만 들었는데(유비통신일 가능성은 알아서 판단하세요) 상당하더라구요.
직접 낚시한 곳은 양수발전소 낚시 금지 해제(윗쪽 지역만)되었을 때 지렁이로 월 하루에 서너마리 했습니다.
하도 안 가서 지금은 낚시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옛날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소류지, 소, 강 등 여건도 제가 보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민물낚시를 기준으로하면 낙시 인생 30년 넘은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충청남도 해미가 제입장에서는 최고라고 판단됩니다. 해미 자체도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 엄청나고, 천수만 수로도 좋고요... 홍성과 광천도 지근거리입니다. 거기에 안면도 들어가는 것도 수월하고요 서산도 2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당진도 물론 이구요. 고속도로로 가면 군산권도 가뿐합니다. 객관적인 상황으로 보아 충남 해미가 낚시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한겨울에도 물낚시를 할수 있는곳이 합천호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물장르를 펼치진 못하지만 일년 365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담굴장소가 있는건 쉽진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유료터구요. 무료터는 한탄강 줄기인데 정말차막혀서 빡셈니다.
제가 영천에있지만 모르는 곳이 더많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류지위주의 낚시가 될것임니다
북한에 가면 7짜도 있을듯 ㅋㅋㅋ
제일 좋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는 경북이네요 ^
대한민국 민물붕어낚시의 메카가 이 곳인거
모르시고한 농담이지요?
영천의 한 개 면소재지에 못만 500개 가까이 된다면
할말이 없지요~ㅎㅎㅎ
무려 그 숫자가 3천개가 넘는다고 합니다.(제 눈으로 확인은 못해 봤습니다.^^)
주말꾼이라면 평생 영천에서만 낚시한다고 해도 죽기전에 다 못 돌아볼 숫자지요.^^
제가 영천에 첨 살게 되었을 때 느낀 점은 무슨 동네가 산반 들반 물반이냐? 요런 생각이 들 만큼 고개만 돌리면 온통 저수지더군요.
낚시할 곳이 천지라면, 낚시꾼에겐 바로 그런 곳이 천국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저 영천에서 낚시방하는 사람 아닙니다.^^
물론 영천이 저수지 빈도가 제일 많은건 사실이지만
영천 사는분들도 다른 지역으로 낚시 가거든요.,^^
전국 교통 의 중심이 제일 좋을듯.ㅎㅎㅎ
의성권이나 영천권, 경산 청도권 정말 무지하게 저수지가 많아요
한번씩만 대담궈도 얼마나 걸릴려나..^^
오늘도 청도권으로 답사갔다가 왔는데 5곳 돌고 왔어도 결국 주말출조지 정하지못함 / 내일 또 답사가야 합니다.
대구에서 다들 1시간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하고 개인취향에 맞혀 출조가능하니
대구 경북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지 거의 없는곳이 좋을것 같네여 예를 들어 장수, 무주쪽은 어떠하신지 저수지 별루 없구 조용한곳이 몇군데 있던것 같던데여
그닥 좋은곳은 아닌곳 같아요 배스나 블루길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대물도 그렇게 만지가 않지요 갠적으론 경남 수로권도
좋을듯 하지만 전라권두 갠챤을듯 합니다 해창만쪽이나 겨울에두 민물 낚시가 가능한 여러 섬들의 둠벙들이 만은 전라권이
갠적으론 좋은곳 같네요......
1. 다목적 댐이 2개가 있습니다...
- 그것도 사이좋게 나란하게 있습니다.
- 2개의 댐이 서로 다른 성격(?)의 댐이라.. 그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2. 아직 미공개된 소류지 들이 많습니다.
- 지역민들은 댐 낚시를 즐기다 보니.. 아직 상당한 소류지들이 있습니다.
- 아직 경북 북부권은 대물낚시 매니아가 그리 많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대물낚시를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3. 교통이 편리합니다.
- 요즘 국도가 새로 정비되어서 의성읍내까지는 안동에서 30분 내외, 예천도 30분 내외, 영양이나 청송도 1시간 미만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중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안동까지 약 3시간, 대구에서는 약 2시간)
4. 다양한 장르의 낚시가 가능합니다.
- 안동댐의 배스
- 루어낚시의 천국.. 길안천/ 그리고, 인근의 영양, 청송지역의 각 하천들...
- 각 소류지 대물낚시, 가물치 낚시 외 ...
5. 그리고, 깨끗한 자원.....
지역 자랑을 너무 많이 했나요?
영천권 안동권 합천권 의성권 할 것 없이 중간 지점으로 다들 대충 1시간 30분 안이면 주파 가능^^
거의 의성권 수준임...ㅋ
아이미꺼 온동네 저수지 입니더 참 의성권도 대단 하지에..
우리회원 여러분 건강 조심하이소~~~~~~~~~~~~~~~~~~~~~~~
제가 영천 토박이 인데.....제 생각엔 사람들에게 알려진 소류지는 영천소류지의 50%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약 50%는 그물꾼 손만 타지 않았다면....어자원이????? 예를 들면 제가 작년에 친구 아버님의 소개로 알게된 못은
차로 산길을 20분가서 경운기로 20분 들어갑니다.. 낮에 가도 무섭습니다... 밤에는 조우 최소 3명은 데리고 가도 무섭습니다.
조과는 비밀입니다..ㅋㅋㅋㅋㅋ..(새우만 잡아팔아도 돈 되겠다 싶었음.)
영천권 소류지를 택하실때는 항상 차로 쉽게 진입가능한 소류지는 피하십시요.. 그물꾼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꿈의 낚시터 ㅠ.ㅠ
언제나 함 들이대볼까 고심중인 곳인데..
이참에 신안군도로 확 들이대?
직장을 옮겨볼까도 심각하게 고려해봄...ㅎㅎ
^^ 갑자기 철새가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ㅋㅋ
경북(대구)권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저는 경기동부(서울강동인접)쪽인데, 부럽기만 합니다.
저수지가 3000여개라...
이사를 가야하나...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말로만 들었는데(유비통신일 가능성은 알아서 판단하세요) 상당하더라구요.
직접 낚시한 곳은 양수발전소 낚시 금지 해제(윗쪽 지역만)되었을 때 지렁이로 월 하루에 서너마리 했습니다.
하도 안 가서 지금은 낚시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옛날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소류지, 소, 강 등 여건도 제가 보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살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는 거~~~~~~~~~~~~~~~~~~~~~~
서울 대형 낚시점에도 가깝고 ,출조할곳도 많고,, 수해같은것도 없고,, 음성권이 최고가 아닐까여..ㅋㅋ??
겨울쉬고 시즌만하면 30년정도 걸리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