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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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을 뭉쳐서 던지던데요

얼마 전 물낚을 갔는데 옆 노조사분이 셋팅을 하시더니 밑밥을 주먹만하게 뭉쳐서 찌 서는 곳으로 세네군데 던지던데요 그렇게 집어를 하는 경우가 있나요?

겨울철에는 저도 뭉쳐서 투척을 합니다~~~
던지는것도 잘해야 하죠

그러나 겨울을 제외한 시즌때에는 절대 던지는경우는 없는데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붕어들의 움직이 없다보니
덩어리채 던져놓으면 그나마 위로가 되죠 ㅎㅎㅎ

하지만 여기서도 습관성 밑밥투척이 될수 있으나~~
머든 하기 나름인데...

고기들이 움직이 적은철이듯 낚시꾼들의 움직임도 덜하다보니
게으름의 행위일지도 ㅎㅎㅎ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로 결론 내리고 프네요
노력 대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 테스트 삼아 쌍포에 한 대는 손으로 밑밥을 투척해서
시험삼아 여러번 해봤는데.. 조과의 차이는 없더군요.

오히려 낚시바늘에 밑밥을 달아 규칙적으로 투척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칫 집어군을 흐트릴 수 있어
눈총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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