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님 말처럼
물이 마르면 작은붕어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큰붕어들은 바닥으로 들어가서
물이 찰때까지 지낸다고 함니다
듣는소리로는 붕어가 1m까지도
파고들어간다네요
우리나라엔 없지만 페어란 고기도
완전말라 갈라진바닥에 들어가 오랜세월 산다고
함니다
허파가있어서 숨을 쉴수있다네요
그런 저수지가 있다면 물이찬 다음에
출조해보세요
잘하면 떼월척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바닥지형이 뻘 이라도 뻘 아래층까지 퍼내지 않았다면 붕어는 100% 있습니다...
당연 대물급 붕어+잔붕어 확인 가능합니다.. 지형이나 준설의 작업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전에 모 포크레인 기사가 바닥이 갈라진 저수지 준설작업을 했었는데
뻘과 바닥의 경계면에 많은 양의 붕어를 확인했었다고 하시며 더욱 미스터리 한것은
분명 죽은것(비늘이 말라있고 굳은듯한 붕어)처럼 생긴 붕어를 물속에 던져놓았는데
20~30분 뒤에 살어서 유유히 사라졌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인간이 알 수 없는 미스터리는 많이 존재하죠...
붕어의 생존본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저수지 매립,준설 여러번 했네요
사실 ...뻘로 붕어가 파고든다는 말에 모순이 만아요
저수지준설 할때 물 다빼고 고기는 담아서 따로보관후 준설완료후 재방류 하고요 완전매립해서 다른용도로 사용할시 (농공단지나 택지등)바닥에 뻘도 다 퍼냅니다 이때 보면 뻘속에 생명체는 물지렁이와 미꾸라지 밖에 없어요
어디서 시작됬는지는 모르겠으나 물빠지면 붕어가 당연히 뻘속으로 파고들어 가는줄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데 그런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일거에요 뻘층속 에서 물이 속으로 흐르는경우 일거라 생각됩니다 수로 저수지 여러군데 준설했지만 뻘속에 붕어는 없었네요
위에서 여러 횐님들이 답글을 달아 주셨듯이 어지간한 가뭄에는 끈질긴 붕어의 생존력으로 살아 남는다고 합니다.
1m이상 준설을 하지 않는한 살아 남아서 물이 차면 대물들이 낚인다는 사례들이 낚시잡지에 여러번 소개 되었습니다.
특히 바닥이 뻘로 된 저수지가 더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물마른곳 열에 일곱은 대박칠수있읍니다. 제경험엔^^
잔챙이가 전멸해서 입질받으면 덩어리일확율이 90%이상입니다.
붕어가 완전 전멸했을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살아남읍니다.
다만 포크레인으로 아주깊이 준설한 저수지는 전말 입질이 없는경우도 있읍니다.
한번꽝쳣다고 포기하지마시고 올시즌 계절별로 3번정도만 해보세요.
기록갱신할수도 있읍니다.
완전 들어났어도 땅속에 숨어 있던놈들이 있겟지요.. 하지만 입질받기에는 많이 힘들겠지요 ㅋㅋ(어자원이 확줄어들어서 ㄷㄷ)
준설한 곳은 아니니까 이따가 가봐야 게따.ㅋㅋㅋ 조하님 땡큐~~~~~
어떤분들은 대물급들만 살아남는다는데
대물급 보다는 마릿수 손맛을 많이봤습니다.
물 마른 곳 붕어들은 힘이 당찹니다.
같이갑시다ㅋ
저도 간만에 대박쳤음합니다ㅋ
제 경험입니다. 다시한번 설명드립니다.
바닥의 지형과 제방의 형태에따라 달라지기도합니다.
오래된 저수지는 제방의형태가 석축이아닌 마사토로 쌓여진곳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근래에 축조된 저수지는 제방이 석축으로 대부분 쌓여져있읍니다.
그리고 바닥이 작은돌맹이가 썩여있는 단단한 마사토바닥이냐 아니면 뻘층이냐.
그리고 뻘층이라도 준설을깊게 했느냐 상류나하류등 일부만 했느냐.
일단 물빠진 저수지를 보시면 판단이 섭니다.
제방이 석축으로 된곳은 무조건 고기가 살아남읍니다.
저수지물이빠져도 제방석축사이에는 물이남아있읍니다.
물이빠짐과동시에 이곳으로 붕어들이 들어가 살아남읍니다.
실제로 제가 눈으로 확인을했읍니다.
제방도 흙이고 바닥도 완전단단한 마사토지형이라면 한방울도없이물이마르면
붕어는 거의 전멸입니다.
바닥이 뻘층이라도 바닥전체를 1m이상 들어낸곳이라면 확율은 희박합니다.
일전에도 언급을했읍니다만 이런곳이 있읍니다.
수초가 제법있는저수지였는데 물이한방울도 없이 마른것을보았다.
그곳에 다음해에물이차고 수초가 올라오면 100%붕어는 살아남아있읍니다.
수초가 다시올라온단는것은 바닥을 준설하지않았다는 이유이기때문입니다.
더많은것을 설명하려니.....ㅔㄱ ㅔㄱ
담에^^
입질은 없었으나,(글루텐이라..) 지렁이가 있었더라면, 아마 입질은 볼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큰놈들 라이징은 보지는 못했지만, 작은 녀석들의 몸부림은 있었습니다.
조만간 제대로 들이대 봐야겠습니다.ㅎㅎㅎ
혹시나 싶어 담그어 봤는데..놀랍게도 4짜급들이 입질하더군요
물이 마르면 작은붕어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큰붕어들은 바닥으로 들어가서
물이 찰때까지 지낸다고 함니다
듣는소리로는 붕어가 1m까지도
파고들어간다네요
우리나라엔 없지만 페어란 고기도
완전말라 갈라진바닥에 들어가 오랜세월 산다고
함니다
허파가있어서 숨을 쉴수있다네요
그런 저수지가 있다면 물이찬 다음에
출조해보세요
잘하면 떼월척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당연 대물급 붕어+잔붕어 확인 가능합니다.. 지형이나 준설의 작업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전에 모 포크레인 기사가 바닥이 갈라진 저수지 준설작업을 했었는데
뻘과 바닥의 경계면에 많은 양의 붕어를 확인했었다고 하시며 더욱 미스터리 한것은
분명 죽은것(비늘이 말라있고 굳은듯한 붕어)처럼 생긴 붕어를 물속에 던져놓았는데
20~30분 뒤에 살어서 유유히 사라졌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인간이 알 수 없는 미스터리는 많이 존재하죠...
붕어의 생존본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뻘로 붕어가 파고든다는 말에 모순이 만아요
저수지준설 할때 물 다빼고 고기는 담아서 따로보관후 준설완료후 재방류 하고요 완전매립해서 다른용도로 사용할시 (농공단지나 택지등)바닥에 뻘도 다 퍼냅니다 이때 보면 뻘속에 생명체는 물지렁이와 미꾸라지 밖에 없어요
어디서 시작됬는지는 모르겠으나 물빠지면 붕어가 당연히 뻘속으로 파고들어 가는줄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데 그런경우는 아주 특수한 경우일거에요 뻘층속 에서 물이 속으로 흐르는경우 일거라 생각됩니다 수로 저수지 여러군데 준설했지만 뻘속에 붕어는 없었네요
낚사예찬 붕어애보시면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에 고기있나 확인해봤는데 월척급 마리수하셨숩니다
바닥을드러내도 뻘속에 습기로
6개월은 버틴다하더군ㅇ정말대단하뉴생명력입니다
그방송보고 붕어는 대단하기다생각했어요
1m이상 준설을 하지 않는한 살아 남아서 물이 차면 대물들이 낚인다는 사례들이 낚시잡지에 여러번 소개 되었습니다.
특히 바닥이 뻘로 된 저수지가 더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