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출조 하려면 날씨(하늘)먼저 보죠... 헌데 출조하시기 좋은 날씨.또는 님들이 느끼시는 감이 있으신지요... 왜!! 있지 않습니까... 보름달이라서... 저기압이라서... 안개가 많이 껴서... 너무 더워서... 또는 너무 추워서... 아님 바람이 너무 불어서 계절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등 각종 악재 빼고요...
저 같은 경우 언제나 꽝이지만 출조전에
준비과정에서 설래임 ~ 가는도중에 기대감 ~ 현장에 도착해서 낚시대을 드리우면서 바램
이런 느낌을 가지고 길을 나섭니다
벌써 다음 출조장소을 생각하니 설래임니다
봄 여름 가을...낮에는 더울정도 밤에는 추우면 추울수록 좋습니다...
조과또한 좋구요 밤낮 기온차가 많을때 대형급이 잘 움직 입니다...
그리고 여름에 악조건 태풍이나 비 바람이 불때 또는 늦가을에 추위와 비바람 악조건 일때 큰넘들 경험 많습니다...
먼가 물속에서 나올것같은 밤에 느낌이 쎄하게 옵니다
달이떠도 저기압이라도 안개든 춥든 ...안가립니다.
~~아 가고파라~ 어디로 대를 담글수있는곳으로.
쉬는 날이 출조하기 좋은날이죠.
날씨가 좋지 않아 다른조사님들 많이 안가시는날을 좋아합니다
추운날이 삼일정도 꾸준히 이어진 다음날정도
아니면 반대로 따뜻한날이 사일정도 유지한 다음날이
저같은 경우 노하우 입니다
물론 각지역 저수지와 땜낚시는 배수기와 땜 수위조절이 제일 영향이 크므로
가까운 낚시점 주인장과의 인맥유지도 중요한 노하우중 한가지.
저는 무조건 달리는 타입입니다.
절대루 날씨 안따집니다.
바람불면 파라솔 붙잡고 애원하는 맛으로 비오면 수면에 만들어지는 물방울 보는 재미로
언제 다가가도 반가운게 물가입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날씨는 봄에 바람 안불고 잔잔한날 여름엔 약간 가랑비 내릴려고 할때
오늘 낚시가야되는데 설래서 잠은 안오고 지금 컴터 앞에 있네요 ㅎㅎ
비오는날이 제일좋은데...
아침부터 오는비 말구요...
대 다피고 저녁먹고...아 이제 해볼까하는데...비가 부슬부슬 오면...
느낌 초 대박;;;ㅎㅎㅎㅎ
하지만 맨날 꽝이라는거.ㅠㅠ
그래서 제 마음데로 가고싶은날..이 가장 날씨가 좋다고 믿읍니다.
갈수있는 날이면 언제나 행복
자주가고 많이가고 항상가고
(모든 꾼들의 로망)
삶의 무게땜시...........
날씨는 무관 찌 목욕이면 그냥 행복하여라
시간이 허락하는한 무조건 갑니다
못잡어도 갑니다
날짜를 따져서 간다면 그믐때를 기다립니다.
특히 달이 없는날,,,,조용히 기다리면 대물 기회가 더 높은거 같더라구여 제 경험상...
많이 잡히면 좋고, 안 잡히면 주변 경관 구경 하고 오세요.
그때가 가장 편안하고 신나게 출조하는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