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도유지에서 새벽 4시 전후에 물넘이 에서 건너편 조사님 철수하고 혼자 하는데 여자 울음소리 약30분 정도 아주크게 나서 처음듣는 소리라서 기분도 이상하고 괜히 찝찝한 기억이 나네요 분명 짐승 소리는 아닌것 같은데?2개윌 전 이야기이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저도 그소리가 궁금 합니다
산짐승소리 인것 아는 엉덩 우는 소리는 누가 물에빠져 죽을려다가 못죽어서 말려서 그냥 울던가 아니면 ,,,저도 어제 고양이 소리 같이 야옹 하던데 ,,소리가 고양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고 굶었습니다 고란이 라고 생각 했죠,,,,혹시 귀신이라면 헛기침 을쎄게 소리에대고 하세요,,,예전에 어머니가 하신 양법입니다 ,,,
그렇게 하면 헛것이 사라지고 제정신으로 돌아 와서 헛게 안보인다고 하네요,,,조용하고 ,,,왠지 으시시한 깜깜한밤에 대물이 들어 오는 가능성 높은 법입니다 ,
그래서 낚시꾼은 담력이 좋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도실(복숭아 씨앗 야생 돌복숭아가 더 효능이 있음 ,) 목걸이나 팔찌로 메고 다니던지 ,,하세요
수컷이 영역을 돌며 밤에 그렇게 울어댑니다.
자세히 들어보시면 수컷이 울 땐, 더 묵직하고
암컷이 울면 소프라노랄까 더 높은 음으로 웁니다.
수리부엉이에한표~^^
저도 이박사님 말에 공감이 가는데..
너무 소리가 크서 부엉이가 그렇게 큰소리를...
분명 이건 고라니가 아니였고요..엉..엉...엉.으로 들렸고요..
저위에 이박사님 말처럼 부엉이 울음소리 같네요.
부엉이가 부엉부엉 우는줄 알았는데 엉..엉...엉..
다른 어떠한 들짐승의 울음소리같은데 사연많은 들짐승인거같네요 엉엉 울어대는게...
그렇게 하면 헛것이 사라지고 제정신으로 돌아 와서 헛게 안보인다고 하네요,,,조용하고 ,,,왠지 으시시한 깜깜한밤에 대물이 들어 오는 가능성 높은 법입니다 ,
그래서 낚시꾼은 담력이 좋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도실(복숭아 씨앗 야생 돌복숭아가 더 효능이 있음 ,) 목걸이나 팔찌로 메고 다니던지 ,,하세요
다만 주변 산 계곡에 분지형으로 자리잡은 계곡지이다 보니
산울림으로 소리가 반사 확산되면서 고라니의 고음 울음소리가 중저음 영역으로
넓게 퍼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대곡지에서 그런 소리 들었습니다.
더구나 퍼과장님께서 고라니 소리는 안다고 하셨으니 고라는 아니겠죠.
부엉이에 한표 던집니다.
근데 부엉이는 "엉"이 아닌 "웅"으로 들리는데....
옛날 소양댐 향어낚시 들어가면(무인도) 고요한 밤에 많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