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진은 저의 아드레날린을 매우 요동치게 한 사진입니다.
얼마전 배스에 입에 있던 이상한 생명체를 올렸던장본인입니다.
배스를 박멸하지는 못할지언정 강계나 내수면계에 우점종의 자리에서 내려놓게 하는방법은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에모토마사루 박사의 "물은 알고 있다"라는 책을 읽어 봤습니다.
요약은 두개의 컵을 가지고 하나는 부정적인 저주의말 한잔은 사랑스운말을 한 후 시간을 지남에
따라 결정체를 관찰하여 본 결과 사랑스러운말을 하면 육각수의 결정체가 이루어지고 저주의 말을 하면 결정체가 깨지고
부정정한 결정을 이룬다고 하더군요
성경에도 "죽고사는것이 말에 있으며 혀을 쓰기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는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몸은 70%가 물로 형성되어 있죠 아이들과 부부사이에도 칭찬과 사랑스러운 말을 하면 내적인 물의 결정체가 육각수가
이루어질것 같네요 그래서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사랑스러운 부인을 여보라고 하지요
여보는 如(같을 여)寶(보배 보) 입니다.
즉! "보배와 같이 귀한 사람" 이란 뜻이져
당신은 當(마땅할 당)身(몸 신)입니다.
즉! "내몸과 같은 사람"이란 뜻이져
이리 고운대상을 부른다면 반대로 공공의 적을 어떻게 부를까요?
제 결언입니다. 물에 사는놈은 배스입니다. 배스도 물의 결정체 입니다. 배스터에 가면 항상 배스를 저주합니다.
배스루어낚시장비만해도 100여만원을 소비했습니다. 배스가 좋아서 아닙니다. 배스가 싫어서 배스의 개체수 조절한다고
돈 열정 시간 엄청 들였죠 초록배스인가 하는 동호호에서 강퇴도 당했고요 전 배스가 싫습니다. 배스의 입장에서도 제가 싫지만
너무 싫습니다.(허나 배스를 잡은것에 대하여 살려주든 죽이든 그것은 개인의 권리입니다. 나와 생각이 틀리다 하여 흑백으로
여긴다면 빨갱이와 다들바 없겠지요... 이사실을 깨우치는데 시간과 욕좀 먹었지요)
월님께서도 혹시 제 글에 동의 하신다면 한번쯤 배스를 저주하시는 명령을 꼭 내려 보십이 어떠실런지요
배스를 퇴치할수있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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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루어낚시 잠깐 가면 배스잡는 족족 죽이는 편이지만 너무 많이 잡으면 처리가 곤란합니다.. 뒤에다 집어 던질수 있지만 그러면 배스시체가 쌓여서 썩기 시작 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놔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스 루어낚시도 하나의 장르이고 손맛을 위해 하는 낚시이니 만큼 잡으면 루어꾼이 무조건적을 처리하라고 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다른곳으로 이식하는건 문제가 있지만요..
배스처리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배스루어를 시작한 이유가 배스를 잡아서 죽이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친구랑 같이요... 잡는 족족 죽이는 편이지만 그게 몇마리의 경우지 예전에 새물 찬스때 배스를 2시간도 않되서 5짜포함 4짜중반으로 50여수 넘게 한적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힘들어서 도망 쳤지만요... 처음 몇마리는 풀숲에 버렸습니다. 참고로 대낚시는 할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마릿수가 점점 많이지면서 어쩔수 없이 놔주게 되더라구요.. 제가 좀 생물을 죽이는 걸 싫어해서요.. 낚시할때 지렁이도 잘 않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후로는 배스낚시를 잘 않가게 되더라구요.. 물론 가면 손맛을 볼수 있지만 왠지 제대로 처리도 못하고 하는게 걸려서요.... 잡아서 놔주자니 토종고기나 대낚시꾼들에게 죄송하고, 잡아서 죽이자니 영 기분도 찝찝하고 여러가지 불편한점도 이만 저만이 아니고요.. 잡아다 비닐봉지에 담아서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거나 삽을 가져다가 땅파서 묻어야 됩니다.. 그냥 잠깐 손맛 보러 갈려고 하다가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작년에는 몇번 출조하지 않았네요..
배스를 루어꾼들이 잡는 족족 처리만 해주어도 많은 개채수 조절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저수지에서 배스를 잡아보면 50~60%이상 바늘에 한번 이상은 찍힌 자국이 있습니다.. 즉 잡는 족족 처리만 해주어도 전부는 아니어도 토종물고기가 숨쉴수 있는 공간은 만들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요...
배스에 대한 포상금은 대청댐의 경우 어업허가권 있으신 분들 한테만 있다고 하네요.. 그분들 말씀이 배스는 일반 그물가 틀린 그물로 잡으면 많이 잡을수 있지만 그 포상금이라는게 1년에 얼마 않되서 금방 타가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즉 일반인들은 알아서 처리해야되는 거지요...
지난해 조행기에 배스 처형장면 올렸다가 거센 항의 받았지요.
유해어종 배스의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의미보다는 배스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자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터무니없는 과학적근거로 배스란 애들 미화시키고 핑계대기 급급한 단체같더군요...
죽고 살리기는 개개인의 몫이니 알아서 하셔도 되지만....유해어종이란걸 아직 인정못하는 배서들이 꽤 있는거같습니다.
대낚에도 올라와요 가끔 무지 짜증납니다 그날 기분이...누가 풀었는지
모르지만 위의 사진을 보니 큰거도 먹네요 저정도는 아닌줄 알았는데 배스루어 하시는 분들도
토종 물고기 다 사라지면 배스도 없어진다는걸 아셔야 할텐데 다 없에지는 못해도 개체수는 맞춰가야
수중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을텐데요...쏘가리는 야행성이라 식탐이 배스보다 적은거 같습니다 배스는 밤낮이 없으니 걱정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물을 몽땅 빼서 잡을수도 없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 동안 경험으로
가물치나 쏘가리가 있다고 새우,참붕어,붕어의 공생에 아무문제가 없었고
이와는 달리 배스가 유입되면
새우,참붕어,붕어치어 순으로 멸종하는걸 모두 보셨을 겁니다
먹성도 문제지만 번식도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데
새끼들이 성장 할떄까지 한시도 자리를 안비우고 부부가 번갈아 돌봅니다
그런 반면,우리나라 가물치는 엄마만 죽어라 보살 피지요..
이묺튼 낳는 쪽쪽 모두 성어로 성장하게 되는데
그 마저도 인간들이 먹거리로 외면 하는 바람에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존재가 되버렸지요..
배스 퇴치의 최고의 방법은
배스를 값어치있는 고기로 인식 시켜 배스를 잡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비타민이란 프로에서 특정식품이 방송되고 나면
그 다음날 부터 그 품목이 급등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연예인이 맛있게 먹고,박사가 몇가지 특성있는 영양분을 말해주면
아마도 다음날 시장에서 배스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요리중에 배스전이 괞찬을것 같아 올해는
배스전을 안주로 막걸리 한잔 하렵니다
무슨 할말이 있겠냐만은...
민간조직 보단 국가 조직에서 앞장서서 이부분에 대해 대책을 강구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선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올해한번잡아보면 확!!즉결처분을할게용.ㅎ
좋은 취지인 "Catch and Release"가
저희같이 붕어낚시 하는 이들에겐
배스낚시에 그와 같은 경우를 적용하는 것이 달갑지는 않지요
배스나 블루길 같은 어종들은 제발 잡아다 가져가셨으면 싶습니다
이미 서식하고 있는 곳이야 어쩌겠습니까만은
간혹 배스낚시 장소를 늘리느라 일부러 새로운 곳에 풀어놓는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도 있다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생태계 보호쪽으로는 여전히 낙후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윗사진 너물 리얼해서 무서버 ㅠㅠ
베스,블루길이 퍼지는 원인중에 하나가 저수지 쓰레기입니다.
현지인이 양식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낚시꾼이 버리는 쓰레기 때문에 그런다죠.
소문엔 붕어 빵을 키우기 위해서 넣는 경우 있다고 하더군요. 어리석기짝이 없죠.
베스꾼들은 잡아다 놔주는데 붕어낚시하는 분들은 대물을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죠.
결국 어떻게 될지는 뻔합니다. 그나마 베스새끼를 먹는 대물붕어마져 없어지면...
뭐 저수지를 말린다.. 이런 현실성 없는 대안은 의미가 없구요.. (저수지의 대부분이 농수로 공업용수로 입니다)
딱까놓고 루어꾼들은 100에 99는 방생하는데요.. 여기 월척에서 보면 붕어 놔주는 분들도 많지만 100에 50 이상은 잡아서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붕어 자원말리는 것은 베스 불루길 사람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황소개구리처럼 어떠한 이변이 없지 않는 이상 토종고기의 미래는 없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어떠한 조취를 취하지 않는 이상은요
우리 월척에서 대대적으로 베스 블루길 퇴치운동은 어떨까요?
일단 1년씩 베스 블루길만 낚기?? 아무도 없겠죠..
1년간 성금을 모금하여 붕어자원 방생하기? 참가하는사람이...
붕어를 사랑하는 방법은 낚아서 놓아주는게 아니고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닐까요?
여기 어르신들은 배스잡으면 서로달라고 아우성 이십니다.
그 맛있는고기를 왜 버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포떠서 튀김가루 입혀서 튀겨먹어보고 칼집내서 돼지고기 양념장에
발라서 숫불에 궈먹어도 봤는데 정말맛있더군요.
배스 잡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세요.바로 달려갑니다.
아줌마들 베스 잡으려고 저마다 릴대 들고
초토화(?) 시키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한 2년 미친듯이 배스를 잡았습니다ㅋ.
처음엔 무조건 잡아서 뒤로 던져 죽였는데요. 나중엔 좀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도 잡는 재미도 주는 놈이고 이것도 생명체인데 꼭 이렇게 죽여야하나 하고...
특히 배스 동호회 분들과 같이 낚시할땐 난감하더군요. 그 사람들은 당연히 놓아주는데 제가 살림망에 모으면 째려봅니다. 설마 죽일거냐고 묻습니다.
제가 악착같이 살림망 들고 옮겨다니며 그렇게 한 이유는 죽이는게 싫어서였습니다.
루어는 이동을 많이 해야하는데 저처럼 살림망이나, 바다낚시용 밑밥통 들고 다니는 루어꾼도 없었을겁니다ㅋ. 돼지 같이 빵좋은 5짜, 4짜 담아서 물까지 넣어서 다닌걸 생각하면 어휴...
그렇게 모은 배스를 철수하면서 동네 어르신들 만나면 배스 드시냐고 물어보고 드신다면 드립니다. 어떨 때는 엄청 좋아하시며 음료수도 주시는 분들 있는데 그럴 땐 저도 기분좋게 집에 옵니다. 보람찬 하루 일을~~~ 노래부르면서요.
문제는, 어떨땐 달라는 사람을 하나도 못 만나는 경우입니다. 거의 동네 이집저집 찾아다니며 제발 배스 좀 받으라고 부탁하는 이상한 날도 있습니다 ㅠㅠ.
날은 어둡지, 피곤하지...
그런날은 어쩔 수 없이 본가까지 찾
아가서 아버지 드리고 옵니다. 아버지도 안드시는것 같은데, 동네 아시는 분이 배스를 좋아한다기에...
그럼 제가 직접 먹으면 될거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전 지금 붕어 잡아도 그냥 놔줍니다.
죽이기 싫어서요...ㅠㅠ
칼질하는 것도 싫어서...ㅋ
윗분들 말씀처럼 배스 루어꾼들 만이라도 저처럼 악착같이 잡아서 소비시키는 노력을 하면 좋을텐데 그 사람들 계몽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심지어 FTV 루어 프로그램 보면 프로 아저씨들 다 방생합니다. 그 좋은 솜씨로 캐치 앤 킬하면 좀 좋겠습니까? 심지어는 잡아서 이쁘다고 뽀뽀까지 하는거 보면 나 참 기가 막힙니다ㅋㅋ.
배스 개체 수 조절은,
국가적으로 홍보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배스 요리법을 홍보 및 시식시키고,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고 사기 좀 치고ㅋ,
위 사진처럼 생태계 파괴 주범임을 홍보하지 않는 이상...방
붕어는 가져가는사람이 많아지고 베스는 케치엔 릴리즈가 많아지니 짜증만 납니다
그래도 사실 블루길보다는 괞찮습니다 알까지 먹지는 않으니 이리저리 붕어개체수가 줄어드는건 기분이 안좋네요
베스 잡으신분들 처치곤란을 보면 놓아주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이건 아무데나 버려서 죽게 놔두면 썩어서 냄새가 날것이고 그렇다고 다시 살려줄수도 없고...
그냥 제가 생각해본건데요... 베스나 블루길이있는 낚시터에는 베스를 처리할수 있는공간이 따로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군대에서 짬통(잔반통)처럼요 나름 영양가가 있는 물고기라 하니 가축사료나 아니면 가공해서 비료로 사용할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쪽바리한테 나라팔아먹은 자보다
금수강산에 베스 들여온자는
김일성 김정일보다
더 나쁜 놈들이지요
나아가서 낚시TV에서 보여지는 행위들은 이 나라생태계 미래는 나몰라라
오로지 시청율= 머니
또한 민물대낚시 경험이 전혀없는 젊은 베스꾼들은 낚시TV에 노예
저번에 TV보니깐...그거 나오던데요...어느 지역에 모기나 너무 극성이라.
모기 숫놈 잡아서..무슨 레이저인가...약품처리인가 해서...무정자로 만들어 놓으니까...
암놈모기는 수정은 됐는데 .....결국 낳아보면 무정란이죠..
그래서..많이 모기가 급감했다는 보도를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국가나 자치단체 차원에서 나선다면..베스퇴치에도 그런 비스므리한거 나오지 않을까요?
솔직히, 멸종되는놈들도 살려내는 세상인데...살아있는걸 퇴치하는건 훨씬 쉬울거란..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배스는 시로~~....붕어4짜는 언제 만난다냐~~~
자기 등치보다 조금 작은놈을 해치우는거보면.. 정말 안타깝네요
일단 부지런히 잡아서 죽이는 수밖엔...
물론 그곳도 우리나라 베스의 천국입니다. 하룻밤 낚시를 하면 한번 입질 볼까말까 하는곳입니다. 힘들게 입질본것도 절반이상이
베스 입질이구요...
아침이나 저녁때가되면 베서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서로의 낚시 쟝르는 이해가 되지만 베스는 이해가 안되네요...
민간에서 대책이 없으니 정부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뤄야할것 같네요...
외래어종에 위협받고 있는 토종물고기를 위해서라도요...^^
배스를 잡아서 살려주는 사람이나
붕어를 낚아서 가져가는 사람이나
틀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들여온 외래여종의 피해를
낚시인에게 떠 넘긴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낚시인들이 걱정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부차원에서의 문제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치할좋은방법 없을까요
낚시하다 저놈나오면 기분참 꿀꿀~~~~~~~~~~~~~~~~~~
보냅시다
십년안으로민물생태게붕어업다됩니다
베스 블루길 걸리기만해봐 아주그냥...
올겨울에 배스루어대 준비해놨으니 배스 박멸에 조금이나 힘을 보태겠슴니다
좀 끔직하지만 전 눈알을 뽑아서 방류할 예정이니 눈알뽑힌 배스 보시면 제
가하신줄 아세요..^^;;; 고삼지로 갈겁니다
얼른 루어 배워놓시라고...생태계를 바꿔놓는다는것을 인정하더군요
그분말로는 제주도에도 배스가 방류돼있다더군요
붕어도 똑같이 릴리즈 한다면 아무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배스가 서식하고 있는곳이 저수지라면 임의로 물을빼지 않는다고 해도 큰가뭄이 오면 당연히 저수지가 마를테니
배스가 씨가 마를수도 있겠지만 강이나, 수로에서 서식하는 녀석들을 퇴치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강이나 수로, 하천등은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이미 퍼져있는 배스들은 어쩔수 없다손 치더라도
아직까지 배스가 유입되지 않은 저수지에까지 배스를 퍼트리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카드라 통신원에 의하면 일부 루어낚시점에서 용품판매를 위해서 퍼트린다느니
배스낚시하는 사람중 집근처 저수지에 배스를 방류해서 가까이서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 푼다느니
아직까지 저수지에 배스 방류하는 현장목격을 하지않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개인적인 이익, 편리함 내지는 즐거움을 위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연을 훼손한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붕어낚시를 즐기는 한사람이지만 위의 덧글내용과는 조금 다른의견을 남겨 봅니다.
배스낚시를 하는사람이 배스를 풀어주는건 뭐라 구박할수 없다고 봅니다.
배스낚시도 취미의 일부인데 살아있는 생물을 죽여야되는 취미생활을 하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
어차피 배스가 이미 퍼져있는곳에서 배스를 잡아죽인다고 한들 큰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배스낚시를 하기위해서 배스가 서식하고 있지 않는곳에 배스를 방류하는 행위는 구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붕어낚시 다니다보면 대편성 다해놓고 붕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옆에 와서 루어던지고 하는 사람들도
구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즐기기 위한 낚시가 되어야 되는데 서로 기분나쁜 낚시가 되면 안되자나요...
말이 두서도 없고 정리도 잘 안되네요.
암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눔고향 미쿡에선 스네이크헤드(한국산가물치)가 문제고....
참 생태계가 문제네요...
근데 가물치는 미쿡에 어떻게 건너간걸까요??? 갑지기 궁금해지네 ㅡㅡ
머 베스 kg당 사는데 없나요 비료 공장 이른데
토종붕어 다 죽겠네 ..........
베스 다 죽여 버릴꺼야......
나쁜새끼들................
그리고 가물치는 먹이활동을 하고나면 더이상 하지않는걸로 알고요
가물치로 어떻게안될까요?
같은 육식어종이지만 베스보다는 가물치가 착한듯보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긴 말 필요 없이 생태계의 암적 존재입니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에서 영혼히 사라져야 할 대상입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