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배스터 산란철 포인트?

개인적으로 배스터는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치만 사람이란게 욕심이 자꾸 생기고 월척...그리구 4짜....점점 더 커지는 대물을 꿈을 꿉니다..^^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이 안오고 날씨도 따뜻한 2014년이네요... 여기저기서 벌써 1차 산란했다는 정보도 있고해서 예전에 가끔가던 배스터를 갈려고 합니다~ 규모는 대략 3000평정두 되구요...수심은 보통 2m권 입니다~ 평지형?입니다 딱히 수초라고할건 없구요~ 저수지 생김새가 동그랗게 생겼습니다~ 상류?연안 1m쯤 부들이 조금 형성되었구요~ 제방으로 기준으로 했을때 우측에는 연안으로 땟장이 아주 조금 분포되어있습니다 나머지는 맹탕입니다~ 근데 상류(부들분포)라고 해야하나?논이랑 붙어 있어서 자리하기가 좀 그렇네요...(농번기) 농번기때 아니면 그 자리도 많이 앉아서 낚시하시더군요~ 전 괜히 찝찝해서 담날아침에 논주인 마주치면 괜히 혼날까봐서요...ㅠ 혹시 이런곳은 어디가 포인트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산란철에는 부들밭이 유리한지 아니면 땟장쪽이 괜찮은지, 아님 맹탕도 좋은지... 산란철 아닐때는 맹탕에도 8치급 마릿수는 나오긴 합니다...^^ 소류지가 작다보니 앉을 포인트가 많이 안나옵니다~ 혹시 배스터에 산란철에 특히 맹탕지역은 어디가 포인트일까요? 그리구 붕어는 1년에 몇센티 자라는지도 궁금합니다^^ 2011년도에 8치급이면 3년지났으면 월척급으로 성장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및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안출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