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5년 정도 남아 있어서 이제 서서히 은퇴 후의 출조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 동안 장박하시는 분들 보면 엄청 부러웠거든요. 해서 은퇴 후 지금의 애마를 계속 이용하는 것 보다는
월님들의 고견을 참고하여 장박에 편리한 차종으로 미리 물색을 해 둘까 합니다.
약간의 다이를 한다거나 해서 낚시전용차량으로 손색이 없는 차종, 그리고 경제성이나 편의성 등에 대한
월님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승용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6월 말경, 좋은 의견 주신 월님 한분께는 별로 마음에 드시지는 않겠지만 첨부된 사진의 자작찌 2개를 택배비
제가 부담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전체길이 45cm, 5~6푼)
[질문/답변] 부피가 좀 큰 낚시용품 (?) 에 대한 월님들의 추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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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편해보이고 좋아보였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차량이지만 장박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하시더군요... 차종은 엑티X 스포츠 입니다.
2. 제가 사용하는 낚시차량입니다.
2인분의 낚시짐과 간단한 취사도구가 탑재된 모습이며, 차종은 소렌X 입니다.
별도의 튜닝이 없는데다 좌석이 3열가지 있는 형태인지라 취침공간이 취약합니다.
3열은 접고 수납한 모습이며 차종은 소렌X 입니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크기의 SUV 스포츠 모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외관과 충분한 수납&수면 공간이 확보되는 것 같네요~
경제적 부담도 덜되구요 세금적구 요즘
디젤 연비두 잘나오구 기름값 적게들구
단점이라면 1년에 한번씩 검사해야하는거
간혹 업무용도 가능하고 식구들도 태울수 있도록 한다면 로디우스 4륜 추천 드립니다.11인승
3열4열시트 탈착하고 2열시트 접은 높이로 뒤에 다이짜면 침대로도 가능 합니다.
캠핑장비를 갖추고 계시면 장박도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웅자님, 좌대연구님, 타란툴라님 좋은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둘다 사륜으로 찾기 편하구 뒷자리
넉넉해서 개조하기 좋구요 제가 만약
차를 구매해서 쓴다면 둘중하나 하고싶네요 장박은 말그대로 장기전인데 밴은
좀 불편할거 같구요 스타렉스는 이륜이라
험한길 가기 힘들구요 그래서 전 낚시용
차량은 무쏘 테라칸 둘중하나요
순전히 저의 생각과 의견입니다
머 유지비 적고 짐 많이 들어 가공...단지 노 파워 핸들에 강제열선시트...ㅎㅎㅎ
아~~~엘피지라 힘이 쫌 많이 딸리겠군요..
그래도 저렴한 다마스도 괜찮을듯용^^
참 돈낭비 많이하고 얻은 결론 입니다
산타페 기동성 깊은산속 오지낚시 좋치만 잠자리 무지불편함.
그랜드카니발 잠자리까지좋은데 추울때, 비올때 취사문제 장박시 불편.
스타렉스 참좋은데 한가지 창문을 열수없어요. 여름에 창문이 없으면 곤란하죠. 에어컨 틀어놓고 잘수는 없잖아요?
이스타나 전륜이라 왠만한곳 다 갈수있러요. 창문 시원하죠.넓죠,생각보다 연비잘나옵니다.
운전석,조수석 남기고 뒷좌석 다 탈거하고 약30센티 높여서 침상만들고 침상밑엔 수납할수 있도록 해서 용달차 짐 정도는 싣을수있고요.휴대용 보일러 깔아 놓으면 한겨울에도 훈훈해요.
깊은 산중은 잘안가요무서움을 무지 타거든요.하지만 원남지 벼루제도 거뜬합니다.
낚시가면 모두들 부러워해요 호텔이라고....^^참 만족 합니다 제자랑만 했네요.
아직 5년이나 남았는데
2017년쯤엔 공식적인 전용낚시용차가 나오지 않을까요 ^&^
아님 스타렉스 3밴추천요 선반작업으로 밑에 수납하고 보일러깔고 튜닝비용도 많이는 안들고요 화물이 자동차세도 싸고요
자동차검사도 양옆창문에 쇠봉으로 되잇는거만 안빼면 자동차검사도 통과고요
승차감보다는 낚시차량이니 편한휴식이 먼저일것같네여
저도 나중에난 꼭 제손으로 낚시차량 만들어볼라고요
지금은 마눌님이 무서워서 ㅠㅠ
가격 적당한차 선택 하시면
숙식및 모든것이 해결 됩니다
은퇴후 사모님과 낚시및 여행에 좋은 추억
만드십시오
촌길 경운기다니는길 왠만하면 다 들어가더라구요
호텔입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데 마누라가 허락을 안해줘서 못하고 있네요
제가 궁금하던 부분을 사진으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상세하게 댓글 달아 주신 모든 월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소중한 선물도 감사하지만, 신의가 있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
감사히 쓰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