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때 아버지따라 몇번 낚시해보고 그 뒤론 거의 붕어 낚시를 하지 않았는데
여자친구와 낚시카페 다녀와서 붕어 낚시 재미를 느낀 후
붕어낚시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버지 따라 낚시 간게 한 19년전쯤이네요..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아버지가 찌맞춤한걸 열심히 낚시만 했엇는데
대략그냥 찌고무에 수심맞 춰놓고 낚시한걸로 알고있는데
인터넷보니 유동찌고무라는것도 있고 참 모든게 다 새롭게 느껴지네요...
옥올림? 옥내림? 이란것도 인터넷보니 새로운 채비등이 많네요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ㅠ
궁굼한점이 몇가지 있어서 조사님들 에게 질문드립니다.
1. 과거찌고무와 유동찌고무와 같은 개념인가요? 찌고무는 수심정한 그위치 그대로 정해지고 유동찌는 위아래 간격이있어 찌위치가 정해지는것 같은데. 노지낚시하시는 조사님보면 유동찌고무를 거희쓰더라고요.. 유동찌고무가 대중화가 된건가요?
2. 아버지가 쓰시던 찌들이 많이 있는데 색이 다 바래서 잘 안보일것 같은데.. 보완 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비싸보이는데 찌가 30개정도 되네요..
3 .낚시대가 여러개 있는데 모노줄은 뭐고 카본줄은 뭔지... 옛날 나일론 줄은 아는데... 장비들을 모두 정비해야 하는데 알기 힘드네요.
붕어낚시와 양어장 (잉어.향어) 등은 몇 몇 원줄을 몇몇 호수를 써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4. 예전에 아버지가 하는 찌맞춤을 봤는데 찌를 수면과 수평맞춤 하는걸 봤는데. 예민한 찌맞춤과 대물용 찌맞춤 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양어장에서는 예민한 찌맞춤을 하라고 하고 노지에서는 잔챙이가 많을시 무거운 찌맞춤을 하라고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찌맞춤을 하고 무슨 의
미인줄 이해하질 못하겠어요.ㅠ
5. 편납이란게 있더군요 처음봄.... 편납이랑 고리봉돌이랑 같은 의미인가요? 지맞춤할땐 어떤게 더 편리 한가요?? (예전에 아버지는 조개봉돌 고리봉돌을 쓰셧거든요...)
6. 양어장 낚시터는 예민하게 찌맞춤을 해야된다고 하는데 예민한 찌맞춤을 어떻게 하는지요...?
7. 찌 수평맞춤하고 낚시하는게 전통 바닦낚시 인가요? 옥올림 옥내림낚시는 어떤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하도 궁굼해서 잠도 안올 지경입니다..
선배님을의 소중한 도움 부탁드립니다.^^;
붕어낙시 다시입문 ,.... 질문 드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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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편적으로 하는 채비(재료는 구입..) 세팅 해달라고, 조금씩 알아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시는 지역내에 붕어낚시 동호회가 있으면 가입하시는 것도 좋구요.
질문 내용이 책으로 한권은 되어야 할 정도로 너무 광범위하고,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도통 종잡을수가 없는 지경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