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바깥 세상을 본다 ?
여러명이 낚시를 하는데 한번도 꿈쩍도 않하던 찌가 옆 동료하고 딴청을 피우면 꼭 그때 입질을 합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입질이 없다가 생우. 채집망 점검하고 오면 그 사이에 입질을 합니다.
밥먹고 커피 마시고 있으면 꼭 그때 입질을 합니다.
우리가 찌를 주시하고 있으면 입질이 없고 딴짓하면 보고 있는듯이 입질을 합니다.
사실은 찌를 보고 챔질하는 경우가 훨씬더 많습니다.
딴짓하고 있을때 오는 입질은 사실 몇번 없습니다.
그런데 찌를 주시 하지않고 다른 일을 보고있을때 입질이 있으면 뭔가가 석연치 않으면서 제법 큰 붕어 대물. 대어의
입질이 아니었는가.
그 입질을 보고 챔질을 했었다면은 과연 어뗜 결과가 왔을까.
설마 내가 원하는 4짜 아니면 5짜 이번에는 한눈팔지 않으면 또 그 붕어가 와서 입질을 해줄까 하는 마음.
이제는 절대 딴짓않고 지켜 봐야지
딴짓하고 있을때 오는 입질도 낚시의 한 부분입니다.
그때 느껴지는 희열도 나름대로 맛을 더 해주며 또 다른 낚시의 이야기와 미련을 만들어 갑니다.
미끼를 달고 캐스팅을 하고....조용히 앉아서 찌를 바라봅니다....
사람의 인내력은 보통 한계가 생기죠......통상 무릎에 무리가 없으려면 1시간 낚시후 10분 정도의 휴식과 간단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미끼를 던지고.....2시간 찌를 바라봅니다.....붕어 역시 착수음이 들린 후.....미끼를 확인하고....그것을 흡입해야할까...
말아야 할까....고민을 하게 되고.....꼬리고....입으로 건드려 봅니다....
2시간이 지나고....지루해지고.....다른 생각을 합니다....무릎이라도 풀어볼까....담배라도 피우고....커피라도 한 잔 마셔야지....
그리고 그 타이밍에....붕어역시 생각합니다....이제 안심해도 될거 같은데.....먹어볼까....
아님 조금 더 확인해볼까......
정확히 맞아떨어지지 않을까요....^^
이제 지루하니....커피 한 잔 먹을까......이제 확인 했으니...미끼 안심하고 먹어볼까....^^
그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쪽잠을 자면서 밤새 찌를 째려봐도....항상 찌올림은 딴짓할 때....^^
너무 조과에 연연해도....그리고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붕어는 오지 않더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낚시 하시길......
여러명이 낚시를 하는데 한번도 꿈쩍도 않하던 찌가 옆 동료하고 딴청을 피우면 꼭 그때 입질을 합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입질이 없다가 생우. 채집망 점검하고 오면 그 사이에 입질을 합니다.
밥먹고 커피 마시고 있으면 꼭 그때 입질을 합니다.
우리가 찌를 주시하고 있으면 입질이 없고 딴짓하면 보고 있는듯이 입질을 합니다.
사실은 찌를 보고 챔질하는 경우가 훨씬더 많습니다.
딴짓하고 있을때 오는 입질은 사실 몇번 없습니다.
그런데 찌를 주시 하지않고 다른 일을 보고있을때 입질이 있으면 뭔가가 석연치 않으면서 제법 큰 붕어 대물. 대어의
입질이 아니었는가.
그 입질을 보고 챔질을 했었다면은 과연 어뗜 결과가 왔을까.
설마 내가 원하는 4짜 아니면 5짜 이번에는 한눈팔지 않으면 또 그 붕어가 와서 입질을 해줄까 하는 마음.
이제는 절대 딴짓않고 지켜 봐야지
딴짓하고 있을때 오는 입질도 낚시의 한 부분입니다.
그때 느껴지는 희열도 나름대로 맛을 더 해주며 또 다른 낚시의 이야기와 미련을 만들어 갑니다.
원인은 물입니다. 인간의 70%가 물입니다. 태어날때는99% 죽어서도 50%는 물입니다.
물에서 모든 생명이 탄생했고 물이 사육을 하고 있죠.
오직 물만이 내 속 다돌아댕기고 다시 나갔다가 들어오고~~
물은 공명합니다. 내몸의 물과 저수지물이 공명하고 그걸 붕어가 읽어낸다고 봅니다.
물에 심취해 있습니다. 울 어머니 정한수 떠놓고 빈것도 한 예이고
물이 곧 조물주이고 신입니다.
깨끝한 물가에 설때와 더러운 물가에 설때 우리 기분이 차이가 나는것도 물이 동조와 공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슬픈 답변이지만 물을 사랑하고 보호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동료하고 떠더는척하면서......
쉬하는척하면서.......
기타딴짖하는척 하면서.....
잡으면 안될까요 ㅎㅎㅎㅎㅎ
무더운 여름 항상 안출 하삼 즐^^
얼마나 눈이 좋은지 ~~ 어안렌즈같이 속속들이 보는것 같습니다.
물가에서 좀 떨어져서 하면 붕어가 먹어줄까요.^^
제조우는 입질이 없을때는 찌를 안보는척 고개를 빼딱하게 돌리고 곁눈질로 한번씩 봅니다~~ㅋㅋ
소변볼때 찌올리면 정말 미워~~^^*
예신을 보고 찌올림을 보는 경우는 드물더군요..
거의 본신만..
나는 낚시가서 절대로 물가까이 50cm 떨어져서합니다
수심이낮을 경우엔 1m 까지떨어집니다 물속에서 밖같이 다보입니다 [니가붕어냐고 물오본다면 ㅎㅎㅎ하말없심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이러다 째보될지도 몰러 ㅋㅋㅋㅋㅋㅋ
사람의 인내력은 보통 한계가 생기죠......통상 무릎에 무리가 없으려면 1시간 낚시후 10분 정도의 휴식과 간단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미끼를 던지고.....2시간 찌를 바라봅니다.....붕어 역시 착수음이 들린 후.....미끼를 확인하고....그것을 흡입해야할까...
말아야 할까....고민을 하게 되고.....꼬리고....입으로 건드려 봅니다....
2시간이 지나고....지루해지고.....다른 생각을 합니다....무릎이라도 풀어볼까....담배라도 피우고....커피라도 한 잔 마셔야지....
그리고 그 타이밍에....붕어역시 생각합니다....이제 안심해도 될거 같은데.....먹어볼까....
아님 조금 더 확인해볼까......
정확히 맞아떨어지지 않을까요....^^
이제 지루하니....커피 한 잔 먹을까......이제 확인 했으니...미끼 안심하고 먹어볼까....^^
그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쪽잠을 자면서 밤새 찌를 째려봐도....항상 찌올림은 딴짓할 때....^^
너무 조과에 연연해도....그리고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붕어는 오지 않더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낚시 하시길......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기막힌 사연은 한번쯤 당해보셨지요
우연의 일치이겠지만,그정도로 정숙을 필요로하는 대물낚시이라 생각이되며,
파로호멋쟁이님 처럼 낚수가셔 5분만 청소하입시데이
캠페인좋습니다
찜통도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모든분들 몸관리 잘하시길바라며
늘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
정녕 보고 있다는말인가요 ㅠㅠ
그럼 어쩔수업이.
낚시할때 위장합시다!!!!!!!!!
꼭 안보는 아들이 잡힌다는것이죠... ㅋㅋㅋ
사람먼저 보기전에 캐미불빛 부터 볼테니..ㅎ
농담이구요...!!
사실 인기척이 있다고 감지되면 경계심을 갖는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토종개구리가 물가옆에 앉아있을때를 비교하면 될듯.)
큰 놈일수록 더욱더 그렇겠지요... 그래서 그것을 잡을려는 숨박꼭질이 더 재미있는것 이구요.^^
입질이 올때쯤 커피한잔이 생각나 마시고있는데 입질이 오는건 아닐지?
그냥 한번 바꿔 생각해봤네요...^^
큰놈일수록 경계심이 강한건 사실일테지만, 설마 물속에서 것두 밤에 물밖 사람을 어찌 보겠습니까?
수면근처에 노는 고기도 아닌 바닥에 있는 고기가...
그정도로 눈이 좋다면 어찌 그물을 보지못하여 걸린다 하겠습니까...
붕어가 입질하겠죠?
왜?
딴짓만하면 붕어들이 참붕어를 척후병으로 보내 염탐하는게 아닐까요?
참 이상도 하지요
그래도 입질이 전혀 오지않는 것보다는 좀 낫지 안을까 싶네요
저의 짧은 소견....^_^
아쉬움이 클수록 기억에 오래남는다는거죠...
딴짓하다가 오는입질! 안타깝죠??
답은 그거입니다..
알고보면 찌를보면서 받는 입질이 80%이상인것을...
답은 하나! 아쉬움이 커서랍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코카콜라 회사가
영화사와 짜가 영화속에 인간의 눈으로 확인할수 없는 0.1초 정도
땀흘리는거라든지,사막장면을 삽입하면 관객은 갈증을 느낀다는데
확인 안되는 미세한 찌움직임에 오줌두 마립고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