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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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낚시인들은..

붕어 낚시인 분들중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장르는 달라도 같은 낚시인으로써 눈쌀이 찌뿌려지네요. 자기 직장 혹은 자신의 작업장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것은 기본, 술먹고 고성방가에 힘들여 만들어 놓은걸 아무렇게나 밟고 지나가고 한다면.. 어떠실까요?.. 자기가 사는 동네에 외지인이 와서 쓰레기 버리고, 고성방가에 주차한답시고 길목여기저기 주차해놓으시면 어떠실까요?.. 제가 보기엔 적어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주민신고 하실거 같네요. 현지의 모든분들에게는 생업이자 삶의 터전인 부분이고, 저희 낚시인은 어부가 아닌이상 잠시 머무는 나그네이자 취미생활이죠. 대한민국에서 애초에 낚시인 모두가 기본은 지킬줄 아는 문화시민이길 바라는건 너무 큰가요? ^^; 너무나 경악스럽고 무섭기까지한 발상에 내용 공유하고,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은 다시 생각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모든 낚시 하시는 모든분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오니.. 부디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붕어 낚시인들은 (월척지식 - 기타지식)

여름에... 논에 물대놨던데..
자기 의자 자리 안나온다고 논두렁 까고 낚시하는 몰지각한 견들도 봤습니다... ㅎ ㅎ
낚시...
1.낚시터를 찾아 갈때...
2.제일 먼저 (주차)여건이 잘 갖쳐진 곳을 택합니다.
3.논.밭.과수원.작물에 피해가 없는 곳에서 (자리)를 정하고 낚시를 합니다.
4.농사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잡는 낚시에 푹빠져 물불 안가리는...
씁쓸하죠.
요즘은 그냥 아무도 없을만한 곳만 찾아 다닙니다.
낚시짊이 적어야 해요
아에 한집 살림살이를 싣고 다니시니ᆢ
간단히 행군하기 싫고 힘드니깐
차로 들이밀더군요
장비가 많으면 쓰레기도 늘어나고
주변에 최소한의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일예로 라면 드시고 남은 국물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올 수가 있을까요?
주변흙에 버릴수 밖에요
근본으로 돌아가서 전체를 바라봐야 합니다
남의 동네, 남의 땅에서 낚시할 때는
항상 겸손하고 삼가합시다.
농사일은 생업이고,
낚시는 여가라는 걸 생각치 못 하고 사는 분들이네요.
노지 낚시는 어떻게든 현지주민에 피해를 주게 됩니다.
항상 미안함과 죄송함을 가져야 합니다.
ㅋㅋㅋㅋ 어떤 넘인지... 머리에 머가 들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ㅋㅋ
한참 바쁜 농사철에는 낚시를 삼가 해야 합니다
옆에서 마늘이나 양파를 뽑고 있다면 같이 거들어 주고 좀 쉬었다 낚시를 합니다.
저수지나 수로의 후미진 곳에서 농부의 눈을 피해서 낚시를 합니다.
2짜전무조사포말.....네이버 검색해보니 베스꾼이군요....닉네임만 같은 다른사람 일까요?ㅋㅋ
저는 그래서 보통 좌대 위주로 낚시다닙니다.
혹여나 일반 노지로 낚시가게 될경우
최대한 피해안가는 쪽으로 자리잡아서 낚시합니다.
사진속 댓글들이 과관이네요..
윗분 말씀대로 농사는 생업입니다..
낚시는 여가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따끔한 지적 한마디 해주시는 분이 없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낚시행위는 권리이지만
다른분 피해안가게 주차하는것은 의무이고
쓰레기버리지 안는것도 의무이고
고성방가안는것도 의무라 생각합니다
특히 삽가지고다니면서 뚝파헤치는것은 범죄행위입니다
아니라고 해드리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낚시인들이 버리는거 맞습니다.
쓰레기 많이 버리는곳은 하루빨리 낚금이 되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 많이들 버려주세요 하루라도 빨리 낚금이 될수있도록 말입니다..ㅠㅠ
붕어낚시인이 쓰레기 가장 많이 버리는것 같습니다.
먹을걸많이 들고가고. 일박이상의 낚시를하니까요.
저도 제쓰레기 말고는 안치웁니다.
차라리 낚시금지 구역도 많이 늘어났음 하구요.
낚시를 자주가는편인데....노인네,철없는 핏덩이들이 쓰레기
대부분 버리는것 같습니다....
열명중 여섯,일곱은 버리는것 같아요.
그중 두세놈은 적게 버리는거고. 확률적으로 세놈은
돌아다니는 모든곳을 쓰레기터로 만들지요.
이러니깐 열명중 있을까 말까한 주위 치우는 조사님이 치워도 늘어나는 구조......
저런 댓글 쓰는사람들이 양어장 다니는 사람보고 모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지요....ㅎㅎㅎㅎㅎ
전 그래서 노지 안다닙니다..관리터만다닙니다 ㅎㅎㅎ
좋은글. . 좋은답변어 공감합니다
이젠 좀 생각도 달라저야 합니다
낚시터 쓰레기버리는 유형

대낚꾼->음식물 쓰레기,캐미.담배꽁초
루어꾼->테이크아웃커피,생수통,담배곽,루어,루어줄
농민->비닐,생활용품,농약통
등.. 1등은 대낚꾼
저의 아버자도 농사합니다 정말 한심한 사람이군요
안타깝지만 낚시와 등산이 진상이 제일 많은게 사실입죠..
발생한 쓰레기 와 주변 쓰레기 는 비닐에 담아서 가져와서 버리는것이 습관화 하고 있습니다 만 아직도
미개한 외국인 처럼 그냥놓고 와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얼마전에 구미 **수로에
오랜만에 애들과 와이프 데리고 낚시도 같이하고 야외에서 뭐라도 조금 먹을려고 데리도 갔는데.
완전 쓰레기장입니다.
이런 쓰레기 장에서 어떻게 먹냐고 욕만 먹었네요......애들 보여주기도 부끄럽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쓰레기장에서 낚시 하는 기분 들거 같네요..
저도 제가 버린 쓰래기는 치우고 오지만,
남이 버린 쓰래기까지 다 치우고 오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낚시라는건 어찌되었건, 현지인들에게 패를 끼치게 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특히, 쓰래기는 본인이 버린것은 꼭 가지고 와야 합니다.
나주 봉황천수로 낚시방송이후 쓰레기 천국이 따로없습니다 까스통 어마어마 합니다 버리고간 낚시인 집으로 그대로 택배 보내고 십네요
자기 쓰레기는 자기 스스로 처리하는 기본 생활을~~~
예전에는 낚시터가 이렇지않았는데.....
어느 순간 현지인들과 마찰이 생기고 낚시금지 문구가 걸려지고....
제생각에는 90프로 이상 낚시하는 분들이 잘 못한거 아닌가 싶네요
30대 까지만해도 노지에서 주로 낚시를 했었는데 그 이후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관리형 낚시터 에서 낚시를 하게되네요
현지 주민들과도 마찰이 있지만 낚시하는분들 끼리도 큰소리가오가고....
이거저거 다 보기싫을땐 배타고 뚝 떨어진 수상좌대 탑니다 ㅋㅋ
천국과 젤 비슷한 곳입니다 그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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