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강림하여 자신이 쓰던 물건을 팔거나 다른분에게 분양하고
다시 그 제품을 사신분 계신가요...? 예를들어 일조수심1 다팔고 다시 구입...
녹수찌 다팔고 다시 구입... 자수정큐 받침대 다팔고 다시구입...ㅎㅎ
독야 몇대 분양하고 다시 또 독야에 군침돌고~...ㅎㅎ
저만 미련한 짓을 하나요...? 구관이명관인것 같습니다...올해는 제발 지름신이 강림안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쭤봅니다...^^
사용하던 제품 팔고 또 사신적계신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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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님!!빙고~~
저역시 그럽니다..지금은 안하지만 많이 그랬답니다..
일조수심1같은경우엔 사고 팔고를 거반 3번정도는 한듯합니다..ㅎㅎㅎㅎ
맥스청심/밤생이도 같은 경우 ㅠㅠㅠ
저두 뭐 하는 짓인지 한숨이 나올때가 많읍니다..
예를들어.. 저는,, 시마노제품 절대적인 매니아입니다~~
벌써 11년째,, 시마노를 사랑합니다..
저 또한 그 전엔~~ 국산조구사 제품을 주로 사용하였고요...
허나,, 제품의차이.. 즉,, 내구성의차이.. 성능.. 품질.. 디쟈인등등~~
아직까지도 국내조구사의 기술력은,, 10년이상은 뒤 떨어져있다는게 현실입니다... ^^;
제품을 업글할땐,, 저는 당연 시마노제품을 구입합니다..
이유인즉슨,, 이 녀석들은 울나라의 중고시장에서도 시마나 다이나~~
항상 최고의 중고가가 보장되어져있기 때문이란점 또한,, 매력이있으니 말이죠... ^^
7~8년사용한 제품..
깨끗이 사용한 제품일경우,, 구입가의 50%이상의 중고가격을 받을수있다는게 젤로 큰 메리트입니다..ㅎ
예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려본다면~~
작년 10~11월경쯤?? 시마..고어텍스낚시복 2벌을 중고로 처분하였지요...
올해만 벌써 두벌을 200주고 새로 업글하였습니다..(당연히 요즘 신제품으로~~ㅋ)
결론은,, 2벌처분후~ 신품으로 한벌은 걍 교환한거나 다름없을 뿐더러~~
실질적으론 100마넌에 200마넌짜리 두벌을 구입한셈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
이는 수입 조구사제품이니 가능할뿐만이 아니라~~
만약 국산낚수복 제품였다면,, 어림 밤푼어치도없는 소리지요...
특히,, 아직까지 국산 조구사제품은 고어텍스낚시복이 없습니다..(동일빼고~ 중고제품은 잘 사지도 않지만..ㅋ)
중고시장서(인낚,디낚등등) 고어가 아님 중고제품은 거들떠도 안보는게 현실~~~~
이것이 우리내 낚시조구사의 현실입니다...ㅡㅡ;;
초보무사님처럼,,
그러한 똑같은제품으로 이중구매~?? ㅎㅎ
그런 꾼님들.. 정말 드물것이라 생각됩니다~~ ^^;
다른제품이면 몰라도 말이죠... ㅎ
앞으로 자주 얼굴 뵙으면 합니다. 고수님과 하얀님 동질성을 느낍니다...ㅎㅎ
이놈의 지름신때문에 미치겠습니다...저좀 어떻게 해주세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업글을 위한 지름신이 아닌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다이야프스⇒
명파경조 ⇒
그랜드수향⇒
다이야명파 ⇒
디명파⇒
2009년부터 올해까지 전부는아니고 28,29,30,32만요
처는팔꿈치와 오른손목인대를 다쳐서(아주전날에)몸이부실해지니
손목,팔꿈치때문에 낙시접을수없고 평생마눌몰래 만든비상금 모두날아갓습니다
살때는거금 팔때는 60잘하면 65프로 빨리팔아야 다른것 사니깐 이병은 나이먹어도 못고칩니다
까짓낙시 접지
참고 또 참습니다.ㅎㅎ
특히 아까운 것은 신수향 해마1마리...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네~ 앞으로 기회가되면,, 자주뵙도록 하시지요~~
당진 본전**이 제 놀이터입니다..
시간되실때,, 함 놀러오셔서 커피라도 한잔 하시지요~~ ^^
월척을 헤매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 지겨워요...
대물대는 신수향에서 드림으로 지금은 해원 천하명인 탈렌트.. 지금까지 사용한 대 중에 가장 만족 합니다
가격대도 착하고.. 본인에게 맞는대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찌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수제찌만 사용 하고 의자는 처음 사용하던 의자 자누 7 계속 사용중입니다
대물가방 몇 차례 바꿨지만 지금 일요가방에 만족을 하며 사용 하고
업글과 다운을 몇차례 해 봤지만. 동일 제품으로 판매 후 재 구매는 안합니다.
판매할때는 고심을 하고 판매를 합니다.. 재 구매 예방 차원에서요 ^^
다시 낚시대포함해서 새로 다 구입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시달린 몸과 마음은 자연에서만이 치유되는 것을 알고는
고기욕심은 버렸습니다
세상 모든 것 잊고 하룻밤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만족합니다
팔때는 진짜 접을때죠 짐만 늘어납니다....
앞으론 신중 또 신중을 기해서 물품을 구입하여야 겠습니다.
아직 전 멀었나봅니다...^^*;
자금 문제가 해결되고 난 후, 재구매 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재구매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미 정리하고 난 대를... 기회가 되면 다시 재구매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대들은 있습니다.
이미 관계가 끝난 헤어진 연인이라고 해도
술에 취한 날, 그리고 비가 오는 날 아련히 생각나고 추억나듯
다시 만날 수는 없지만 그리워하죠.. 그런 느낌이랄까요? ㅋ
컴터를 보지말고 낙시만 하면 모를까...
새로운것에대한 호기심이겟죠....물론 써보면 거기서 거기더군요,.ㅎ
낚시대 중고로 팔고 나니 낚시대값 올라서 엄청 비싸게 샀습니다.
지금은 조이사 어감 골드 낚시대 만큼은 절대로 안팝니다.
다시 구입하여 사용한적은 있네요